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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증권 네오위즈와 CJ인터넷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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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메리츠증권은 9월과 10월 주목할 만한 게임주로 네오위즈(,,)와 CJ인터넷(,,)을 꼽고 9월이 매수 시점이라고 6일 분석했다.네오위즈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CJ인터넷에 대해서는 매수와 3만7000원을 각각 유지했다.성종화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은 "지난 여름 네오위즈와 CJ인터넷 주가는 조정을 받은 상태로 9월 중순 이후 핵심 게임을 본격 유료화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라"고 말했다.그는 네오위즈에 대해 "레이시티와 크로스파이어 등 기대작들을 단계별로 준비하고 있어 특정 게임에 대한 의존도를 점차 줄여가고 있다"며 "그러나 당분간은 최대 기대작인 FIFA온라인에 의해 주가가 좌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FIFA온라인이 8월 동시접속자 수가 감소한 것은 부분 유료화 실시에 따른 이탈보다는 여름방학 영향으로 다른 게임으로 관심이 분산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성 연구위원은 "8월 실시된 부분 유료화는 선수 얼굴 꾸미기 등 경기력을 결정하는 요소가 아닌 간단한 아이템 판매에 불과할 뿐 9월 중순 이후 예정된 본격유료화서비스에 주목하라"고 말했다. 그는 "스페셜포스 유료화 첫 달에 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FIFA온라인은 유료화 첫 달인 8월 매출만 억 단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CJ인터넷에 대해서는 서든어택의 인기에 따라 주가가 좌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성 연구위원은 "부분 유료화 이후 서든어택의 동시접속자 수가 16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최소 월 매출 3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시장의 일반적인 기대"라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오위즈 (042420) NEOWIZ Corp.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1,257억	자본총계	920억	자산총계	1,215	부채총계	295억
누적영업이익	267억	누적순이익	127억	유동부채	252억	고정부채	4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23.1%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30.9%를 기록하며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증가의 원인을 분석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