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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株 꿈틀 … 주가 랠리 다시 시동?게시글 내용
게임주들이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부진에 따른 낙폭이 워낙 컸던 데다 하반기 중에 상용화되는 신규 게
임에 대한 기대가 점차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4일 소프트맥스가 11.97% 오른 것을 비롯 YNK코리아(10.84%) 웹젠(9.56%) 등 게
임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검색포털이 주력인 NHN도 신규게임인 "R2"가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이면서 5.5
7% 뛰었다.
게임포털인 CJ인터넷과 네오위즈는 나란히 사흘 연속 상승세였다.
CJ인터넷은 3.99%,네오위즈는 2.71% 올랐다.
게임업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는 0.90% 하락한 5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지만 7
월24일 4만1200원의 저점을 기록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게임주의 강세는 3분기에는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
다.
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위원은 "게임업체들은 계절적 특성상 3분기에 어닝 모멘텀
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며 "3분기에 게임 유료화가 많이 이뤄져 2분기보
다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용화를 앞둔 대작 게임들이 줄줄이 대기 중인 것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길드워" 후속작인 "길드워나이트폴"을 10월27일 세계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인 "아이온"도 연내에 클로즈베타 서비
스에 들어간다.
웹젠 소프트맥스 NHN도 4분기에 신규 게임의 상용화가 예정돼 있다.
대우증권 김창권 연구위원은 "대장주인 엔씨소프트가 상승세를 타면서 게임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안정되고 있다"며 "대부분의 게임주들이 한 두개의 재료를 갖
고 있어 당분간 상승추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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