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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일본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현지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아이팩토리를 인수한다고 6일 발표했다. 네오위즈의 일본 진출은 현지의 아이팩토리사가 6천800만엔(6800만주)에 달하는 신주를 발행하고 네오위즈가 이를 인수하는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아이팩토리 지분 68%를 소유하게 된다. 네오위즈는 자금 투자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 서비스 아이템을 제공하고 아이팩토리는 관련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서비스가 본격화될 시점에 맞춰 적정 수준으로 추가 투자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지난 2년간 일본 진출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온 네오위즈는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고 인터넷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사업자를 물색해왔다. 아이팩토리는 다년간의 인터넷 커뮤니티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인터넷 업체로 세이클럽 재팬 사이트 운영을 대행해왔다. 네오위즈는 일본 사업의 특징과 문화를 이해하고 있는 우수한 현지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아이팩토리 인수를 기반으로, 일본 인터넷 사용자에게 적합한 세이클럽 커뮤니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inews24

네오위즈 A42420   코스닥  (액면가 : 500)      * 05월 06일 19시 06분 데이터    현재가 41,600  시가 45,800  52주 최고   전일비 ▼ 2,650  고가 45,800  52주 최저   거래량 658,104  저가 41,400  총주식수 7,639,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