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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네오위즈 대표,5만주 매각..40억 챙겨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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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박진환 네오위즈 대표가 보유주식 5만주를 시간외 장내 대량매매를 통해 매각해 40억원 가까운 수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네오위즈는 박 대표가 지난 2일 5만주를 시간외 장내 대량매매를 통해 매도했다고 밝혔다. 매각단가는 7만8700원으로 총 매매금액은 39억3500만원.
이에 따라 박 대표의 보유주식수는 8만2143주를 줄어들었고 지분율은 1.09%로 0.66%포인트 낮아졌다.
네오위즈 IR 담당자는 "블록딜을 통해 기관투자자에게 넘겼다"며 "올초 나성균 대표로 받은 무상증여에 대한 세금납부 등으로 지분 매각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올해 3월 박 국내 총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아울러 나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개인 주식 7만5000주를 무상 증여했다.
한편 이날 네오위즈는 장병규 네오위즈 공동창업자이자 첫눈 창업자가 4월에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6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밝혔다. 장 창업자는 지분매각으로 총 57억원의 수익을 얻었다.
회사관계자는 "장 창업자는 첫눈 운용자금 등으로 지분 일부는 매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학렬기자 tootsi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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