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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는 사실적인 타격감과 다양한 무기와 모드를 지원하며 화려한 전투장면을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최고수준의 3D 물리엔진을 적용했으며, 향상된 클랜시스템을 지원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FPS유저들의 손맛을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FPS장르가 MMORPG에 버금가는 거대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지속적인 협력과 투자를 해나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의 권혁빈 대표는“국내 최고의 퍼블리셔인 네오위즈와 함께 게임사업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양사가 협력하여 FPS 게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네오위즈의 박진환 대표는“FPS 장르는 세계 게임 트렌드를 제시한 올해 E3에서도 핵심 장르로 부각될 만큼 게임계 핫이슈"라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아우르는 좋은 FPS 게임들을 많이 발굴하고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