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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우리증권은 3일 네오위즈(,,)에 대해 게임개발사 드래곤플라이와의 결별 가능성으로 단기 불확실성이 증대됐지만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삼으라고 밝혔다.이왕상 우리증권 연구위원은 "스페셜포스 유통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거나 현 조건보다 악화된 조건으로 재계약이 이뤄진다면 2007년 7월 이후 실적 하향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나 캐주얼 온라인게임 시장 성장에 따른 네오위즈의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며, 드래곤플라이와 결별로 주가 조정이 급격히 이루어질 경우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평가했다.이 연구위원은 "온라인 축구게임 FIFA온라인이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고 있고 네오위즈의 수익모델 창출 능력을 감안하면 장기 성장 모멘텀은 긍정적이며, 향후 네오위즈와 EA와 관계가 급속하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오위즈 (042420) NEOWIZ Corp.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1,170억	자본총계	811억	자산총계	1,148	부채총계	337억
누적영업이익	255억	누적순이익	134억	유동부채	295억	고정부채	4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14.6%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30.9%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