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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유화증권은 2일 네오위즈(,,)에 대해 인터넷게임주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6000원을 유지했다.최훈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스페셜포스의 실적 기여가 이어지는 가운데, 피파온라인과 레이시티의 상용화 이후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그는 "신작게임의 경우 흥행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지만 기존 비디오 콘솔게임 장르에서 게임성과 흥행성이 입증된 것을 감안하면 두 신규게임의 긍정적인 실적전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최 애널리스트는 "피파온라인의 경우 당초 우려했던 끊김현상이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커뮤니티 보강과 육성시스템을 통한 온라인화의 장점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그는 "레이시티는 다이나믹P2P기술 도입으로 높은 그래픽 사양과 서버 부하에 대한 컨트롤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역할수행게임 개념을 도입해 게임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오위즈 (042420) NEOWIZ Corp. 인터넷 포털기업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1,021억	자본총계	776억	자산총계	1,143	부채총계	367억
누적영업이익	176억	누적순이익	79억	유동부채	308억	고정부채	5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31.9%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다시 감소하여 현재는 9.4%입니다. 수익성 감소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