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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위즈·CJ인터넷 1Q실적 시장예상치 `만족`
- 내달초 웹젠·엔씨 발표 주목.."신작게임 반응 관건"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1분기 게임주들의 실적 시즌이 `상큼하게` 출발했다. 지난 20일 네오위즈(,,)를 시작으로 CJ인터넷(,,)도 시장 예상치를 만족하는 긍정적인 1분기 성적표를 내놓았다.특히 네오위즈와 CJ인터넷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26%와 40% 각각 증가하며 나란히 103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100억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퍼블리싱 게임부문 실적 증가와 게임포털 성장세가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앞으로 실적 발표를 앞둔 곳은 5월 초 웹젠과 엔씨소프트. 한빛소프트와 액토즈소프트 소프트맥스 YNK코리아 예당온라인는 5월 초에서 중순사이 1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중 엔씨소프트와 웹젠은 게임개발 비용과 마케팅 비용 증가로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것이 증권가의 공통된 전망이다. YNK코리아에 대해서는 MMORPG 로한의 유료화로 1분기 실적이 전분기보다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실적 발표를 앞둔 게임업체에 대해 1분기 실적보다 향후 선보일 게임의 반응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오는 5월 중순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에서 공개될 게임에 대한 평가가 이들 주가에 영향을 미칠 변수라는 것.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 2분기 이후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엔씨소프트의 길드워 판매수치, 5월8일 웹젠의 차기 대작 SUN의 프리오픈베타 결과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 연구위원은 "E3에서 발표되는 신작 게임들이 2007년 이후 실적 개선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분석했다.송선재 CJ증권 애널리스트는 "주요 게임업체들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하다는 점은 증시에서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주가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신규게임 기대감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성종화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은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게임업체별로 주가가 차별화될 것"이라며 "차기 게임에 대한 기대감과 평가가 게임업체에게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오위즈 (042420) NEOWIZ Corp. 인터넷 포털기업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1,021억	자본총계	776억	자산총계	1,143	부채총계	367억
누적영업이익	176억	누적순이익	79억	유동부채	308억	고정부채	5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31.9%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9.4%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