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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퍼블리싱 제휴 `고삐`..4월 행보 `주목`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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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네오위즈(,,)가 4월 들어 일본 게임포털 오픈에 이어 잇따라 게임개발사와 퍼블리싱 제휴를 맺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웹보드게임과 FPS게임, 스포츠게임, 캐쥬얼게임에 이어 액션RPG 장르까지 게임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다양한 게임 판권을 확보해 리스크를 그만큼 낮춘 것으로 풀이된다. 네오위즈는 지난 3일 게임개발사 펜타비전을 전격 인수했다. 펜타비전은 차승희 대표가 이끈 회사로, 차씨는 리지니를 만든 송재경씨와 정상원씨와 함께 게임개발 1세대를 이끈 주역이다. 11일에는 일본에 게임포털 게임츄를 오픈했고, 게임개발사 게임하이와 데카론의 사업제휴를 맺었다. 지난 17일에는 제이투엠소프트와 MMO드라이빙게임 `레이시티`를, 19일에는 메이플스토리로 성공신화를 이룬 이승찬 시메트릭스페이스 대표의 차기게임 `프로젝트 T`(가칭) 공동사업 제휴를 맺었다. 18일에는 송재경씨의 XL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레이싱게임 `XL1`을 오픈베타했다.네오위즈는 이같은 퍼블리싱 판권 확보 속에, 작년 스페셜포스의 성공을 이을 `차기 성장엔진` 확보에서 그만큼 유리한 입장에 서게됐다. 임진욱 NH증권 연구위원은 "EA의 피파온라인으로 시작되는 차세대 성장 엔진 찾기 일환으로 보이며, 캐주얼 게임은 특정 게임의 성공 확률이 높지 않아서 여러 게임 판권 확보를 통한 리스크 최소화로 보인다"고 말했다. 향후 네오위즈의 게임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행보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진환 네오위즈 대표가 "향후에도 우수한 게임개발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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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021억 | 자본총계 | 776억 | 자산총계 | 1,143 | 부채총계 | 367억 |
누적영업이익 | 176억 | 누적순이익 | 79억 | 유동부채 | 308억 | 고정부채 | 59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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