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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네오위즈(,,)가 오는 18일 온라인 레이싱게임 `XL1`을 공개시범서비스한다. XL1은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를 개발한 송재경씨의 차기 게임작이라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아온 게임. 네오위즈가 `피파온라인`과 함께 상반기에 내놓을 야심작이다.두 게임은 네오위즈의 인기 일인칭슈팅게임(FPS) 게임 `스페셜포스` 이후의 매출 성장을 이어갈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FPS와 스포츠, 레이싱게임으로 이어지는 게임 구도를 완성한다는 점에서도 XL1과 피파온라인의 흥행 여부가 중요하다는 평가다. 임진욱 NH증권 연구위원은 "전세계 게임 판권을 확보하고 있어 피파온라인 등과 함께 네오위즈 해외 진출 성공을 담보할 게임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네오위즈의 올해 최대 기대작 2개를 동시에 선보인다는 점에서 네오위즈의 주가에 추가 상승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위원은 "다만, 이미 주가에 선방영된 측면이 있는 만큼 게임 서비스 이후의 반응과 동시접속자 수치 등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오위즈 (042420) NEOWIZ Corp. 인터넷 포털기업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1,021억	자본총계	776억	자산총계	1,143	부채총계	367억
누적영업이익	176억	누적순이익	79억	유동부채	308억	고정부채	5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31.9%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다시 감소하여 현재는 9.4%입니다. 수익성 감소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