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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유화증권은 5일 네오위즈(042420)의 하반기 실적 향상에 주목하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8300원을 유지했다.

최훈 유화증권애널리스트는 "3분기 퍼블리싱게임 스페셜포스의 실적 상승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요구르팅의 일본 서비스 개시를 통한 로열티 매출 발생으로 하반기 115억원의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내 온라인게임시장의 경쟁 심화와 게임수명주기 단축의 현실 속에서 캐주얼게임의 유료화 성공과 지속적인 신작게임 라인업 확보로 성장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최 애널리스트는 "해외판권수출과 로열티 매출 발생, 카드류게임의 영업마진 유지, 게임개발자 영입을 통한 신작게임 출시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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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A042420   코스닥  (액면가 : 500)      * 09월 05일 11시 38분 데이터    현재가 22,550  시가 22,000  52주 최고   전일비 ▲ 500  고가 22,700  52주 최저   거래량 49,728  저가 22,000  총주식수 7,49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