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챠트를 보니 참 <뭔가 있을것 같은> 놈이다.

정말 네오의 적절한 가치가 얼마일까?

이렇게 여러 생각을 하면서 주식거래를 하기는

정말 나에게도 흔치않는 일이다.

그러나 어찌하겠는가 "에널님들"이 목청높여 주장을 하니

한번쯤 생각을 해보아야 되지 않겠나...

게임즈의 지분가치가 다음주에 약간 상승하면

대략 800억 정도가 될것이다. (금욜지분이 650억이니)

그리고 EA의 네오위즈 지분참여금으로 납입한 금액이 680억 정도이고

현금이 70억 정도니......

현금,지분참여금  플러스 게임즈지분가치를 더하면 벌써 "1550억"이 된다.

그렇다면 지금 네오의 시가총액과 400억 정도 차이가 난다.

그러면 모회사 네오위즈는 400억 가치도 없단 말인가?

천막치고 허허벌판에 비닐하우스치고 운영하는 회사란 말인가?

자회사가 6-7개

아니 "허허벌판 판자집"도 재개발하면 보상금이 수백억이야.

6개가 넘는 자회사는 빈깡통이 아니란 말이다 애널님들 ...

그렇다면 네오위즈의 여러 자회사들이 곧 흑자로 돌아서는 것으로 아는데

전년이 약간의 적자가 올해는 <효자노릇>할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애널님들"은 올해 급등한 여러 지주회사들 주가가 오를때

이렇게 의문부호(?) 달아가면서 저회사 가치가 형편없다고

여러번 주장하는 경우는 네오가 처음인듯 싶다.

그렇게 할일 없으면 "루보"같은 주식 1000원 짜리가 50,000원 넘게 이상급등할때

그런종목 찾아서 제대로 경고하고, 또 여러 비슷한 종목 있었지 않습니까???

 (혹 이상급등 종목으로 손해본신 분들 별 의미없이 얘기한 것이니 이해하십시요)

올해는 여러 테마(조선주,철강주 등등)가 있었지만 빼놓을수 없는것이 "지주사테마"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출자총액 제한으로 기업들이 여러가지 제한을 받아왔지만

지주회사 등록을 하면서 회사들이  세금 감면을 주주들에게 배당할수있는 여력이

생기기 때문에 지주회사들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다. 

이제 시대가 변해가는 것이다.

예전에 기업들이 비자금 만들어 정치인에 헌납하던것을

<지주회사>만들어 정치헌납 하지않고 , 그 수익을 주주들에게 배당형식으로

환원하는 것이 <지주회사>를 설립케하는 중요한 효과중에 하나인것이다.

네오위즈의 지주사 전환은 아주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네오위즈는 지주회사로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소형 게임회사>를 계속해서 합병하면서

모회사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스페셜포스, AVA... 등등 게임사업 잘 진행하고

네오게임즈는 "게임"사업에만 전념하면 네오위즈 그룹은 시총 1조를 넘어 2조,3조로

성장할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세계적인 온라인회사 Electronic Arts (EA) 와 네오위즈의 두번째 공동개발 타이틀인

<배틀필드 온라인>이 이제 아시아 시장을 평정하게 될 것이다.

또한 EA는 네오와 "피파온라인"을 공동개발하고 퍼블리싱 한데이어

"워해머 온라인"의 아시아 진출을 발표했고, "배틀필드"의 공동개발을 통해 아시아 온라인게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

EA는 여러 게임들을 만들어 놓고 있다.

네오의 능력이라면 <EA의 여러게임>을 잘 다듬어서 아시아를 주름잡는 날이 멀지 않았으리라

생각된다.

*** 일욜 새벽 잡이오지 않아 몇자 적었습니다.

      월욜날 조정좀 줘야 싸게 사는데 나머지 80%를 채워넣어야 한단말야

     휴일 잘들보내시고 즐거운 투자되십시요.  ^^

     종목연구에 관심있는 투자자님들은 연락 주십시요

     finet2003 @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