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EA-네오위즈의 '선택 2007'게시글 내용
|
|||||||||||||||||||||||||
|
'http://www.norinuri.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SCO&idx=482
네오위즈 게임즈'의 매각이냐?, EA의 지분참여냐?"
네오위즈는 15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와 EA사는 양사간 전략적 제휴에 관해 협상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달 초 네오위즈의 기업분할 결정이후 관계자들이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부분은 네오위즈의 향후 계획이었다. 이제 답은 나온 셈이다. EA의 '네오위즈 게임즈' 완전 매입이냐, 단순 지분참여냐다. 이미 전문가들은 EA와 네오위즈의 전략적 제휴에 관한 협상은 지분투자와 관련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달초 발표한 네오위즈의 기업분할이 통상적인 경쟁력 강화 차원의 사업부문 통합이 아닌 투자모델에 가깝기 때문이었다. 네오위즈는 지주회사인 네오위즈와 게임전문 네오위즈게임즈, 인터넷 사업 네오위즈인터넷, 투자사업 네오위즈인베스트 등 3개 독립회사로의 분할을 결정했다. 따라서 네오위즈와 '네오위즈 게임즈'는 증권선물거래소(KRX)의 재심사를 거쳐 재상장 된다. 기존 네오위즈 주주들은 네오위즈와 '네오위즈 게임즈'의 주식을 68:32의 비율로 받게 된다. 그러나 '네오위즈 게임즈'가 네오위즈의 모든 게임사업을 총괄하는 것은 아니다. '네오위즈 게임즈'가 EA에 매각되더라도 네오위즈가 게임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구조다. 실제 띵소프트와 펜타비전은 분할이후에도 '네오위즈 게임즈' 소속이 아닌 '네오위즈' 소속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네오위즈 게임즈 매각 또는 재상장의 결과는? 증권가의 한 관계자는 "네오위즈의 기업분할에는 두 가지 중 하나의 전제가 따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며 "'네오위즈 게임즈'의 재상장이 확실하다는 전제가 있거나, 혹은 '네오위즈 게임즈' 지분 매입을 원하는 누군가의 요구"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네오위즈 게임즈'의 재상장 등 경영진들이 불확실한 가능성을 두고 기업분할이라는 모험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네오위즈는 현재 확실한 목표를 두고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