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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초 상승 유망 기대종목!!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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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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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0 2007/03/02 18:27

게시글 내용

 

 

 네오위즈 A042420
  코스닥  (액면가 : 500)      * 03월 02일 18시 28분 데이터   
현재가 61,200  시가 60,800  52주 최고  
전일비 ▲ 400  고가 62,000  52주 최저  
거래량 209,636  저가 60,500  총주식수 8,081,883 

 

 

[042420] 네오위즈

최근에 EA사와의 얘기가 나돌고 있는데..

세계최고게임회사  EA 지분과 관련된 얘기는 곧 밝혀지리라 생각합니다..

- 배틀필드출시, 네오위즈통한 세계런칭
- 콘솔게임관련, 네오위즈온라인 전세계진출


위 내용이 조만간 발표되면 상한가 몇방은 기본으로 갑니다..

EA사 하면.. 세계 최고의 게임회사라는건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PC, 콘솔 게임.. 모두를 섭렵하고 있죠..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납니다..






'Eat All' EA, 네오위즈도 품에 안나


미국의 세계적 게임개발사인 EA(Electronic Arts)와의 제휴설을 거듭 부인해온 네오위즈가 15일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힘에 따라 양사간 논의되는 '딜'의 실체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EA가 매력있는 제휴·투자 대상기업일 경우,과감하게 인수합병해온 점을 감안하면 지분투자나 해외 합작법인 설립 뿐 아니라 전격적인 인수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15일 "양사가 전략적 제휴 방안을 두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은 없다"며 "지주회사 체제 출범방침을 공개하던 시기에 EA와의 제휴설이 나돈 후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회사 내에서도 EA와의 제휴가 대형 호재임을 환기시킨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후 협상진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가 EA와 벌이고 있는 협상의 '실체'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피파온라인'을 통해 협력해온 양사가 또 다른 후속 타이틀의 온라인 버전 출시를 준비중이라는 관측에서 부터 지분제휴, 해외 합작법인 설립, 인수합병 등 다양한 예측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게임업계에선 EA가 보유한 PC용 FPS게임 '배틀필드'의 온라인 버전 개발을 양사가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상당 부분 준비를 진행했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EA와 네오위즈가 지난 2월, '피파온라인'의 공동개발 방침을 밝혔을때 제기됐던 EA의 지분투자 가능성 뿐 아니라 양사가 합작해 해외법인을 설립할 것이라는 예측 또한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와함께 장기적으로는 EA가 네오위즈를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이전에 EA는 'C&C'를 개발한 웨스트우드, '배틀빌드'를 개발한 다이스, '번아웃'을 제작한 크리테리온 등 해외 유력 개발사를 인수한 바 있다.

지난 2005년에는 상대적으로 뒤쳐진 모바일게임 사업 강화를 위해 유비소프트에 지분투자를 단행한 직후 북미 지역 최대의 모바일게임 업체인 잼닷을 인수했다.

특히 EA는 2006년 '워해머온라인'을 개발중인 미씩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온라인게임 시장 진입을 본격화함으로써 일대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이러한 공격적인 행보는 EA(Electronic Arts)의 사명(社名)을 'Eat All'로 대체해도 무방하다는 우스개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EA는 매력을 느끼는 투자대상일 경우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단행했다"며 "양사가 '피파온라인'의 공동개발을 통해 공조를 시작했고 일정한 성과도 거둔 만큼, 장기적으로 네오위즈도 인수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최근 일본 스튜디오를 폐쇄하기로 결정한 것도 네오위즈와 제휴해 게임 공동개발과 같은 '국지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큰 행보를 예측케 하는 부분이다.

한편, 지분투자나 합작법인 설립을 넘어선 인수합병까지 진척될 가능성을 낮게 보는 견해도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네오위즈는 다양한게임수급 라인업을 확충한 것이 장점인 반면 국내 주요 게임사들에 비해 해외사업의 성과나 준비 상황이 미흡한 편"이라며 "자체 개발력 또한 아직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네오위즈가 EA가 인수할 만한 투자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소문만으로 그간 하락세를 보여오던 주가가 일거에 반등할 정도로 EA와의 제휴 가능성은 매력적인 호재"라며 "네오위즈가 이러한 흐름에 편승하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양사간의 제휴사실이 공개된 15일 네오위즈의 주가는 특별한 상승흐름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이는 '재료'가 사전 노출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주회사 분할 방침을 밝히며 연초부터 파란을 몰고 온 네오위즈는 향후 EA와의 협상 등 분할 과정에서의 이슈, 드래곤플라이와의 재협상 등 '굵직한' 소재를 갖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작성일 : 2007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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