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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퍼블리셔 입지 강화게시글 내용
NH증권은 8일 네오위즈(042420)에 대해 국내 게임 퍼블리셔 중 최고 수준으로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시장평균`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NH증권은 최근 PC방 점유율 기준으로 상위 20위내에 4개의 게임을 순위에 올려놓고 있으며, 2008년까지 추가로 나올 게임이 많아 퍼블리셔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페셜포스 재계약 문제와 웹보드게임 성장 정체는 위험요인으로 지적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네오위즈(042420)
-게임 퍼블리셔 입지 강화
네오위즈는 최근 PC방 점유율 기준 상위 20내에 4개의 게임을 순위에 올리고 있는데, 이는 국내 게임 퍼블리셔 중 최고 수준으로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008년까지 추가로 나올 라인업이 많아서 이러한 입지는 더욱 강화될 것 으로 전망된다.
-4분기 매출액 전분기 대비 8.5% 증가 전망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5% 증가,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한 333억원,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4.6% 증가, 전년동기 대비 14.6%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 증가는 지난 2분기와 3분기 부진했던 웹보드 게임 부문의 매출 회복과 3분기부터 신규 유료화한 `피파온라인`의 매출 증대에 기인한 것이다. 웹보드 게임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 내외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피파온라인>은 12월 기준 월 매출액이 10억원에 접근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수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전년동기 대비 부진한 웹보드 게임 매출과 마케팅비용 증가, 퍼블리싱 게임 사용자 증가에 따른 회선비 증가 등 기타 퍼블리싱 관련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
-2007년 의미있는 성장 위한 전제 조건
2007년 의미있는 성장을 위해선 몇가지 전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3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49%를 차지하고 있는 `스페셜포스`의 퍼블리싱 계약 재계약 성공여부다. 또 레이시티와 아바, 워로드 등 신규 게임들의 상용화 성공 여부다. 게임의 성공 확률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 우리나라 게임시장의 현실상 성공 여부를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며, 대다수 게임의 실패시 풍부한 라인업이 무형자산감액손실 등으로 실적에 부정적인 부메랑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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