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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 네오위즈(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4분기 실적 성장..내년 성장 모멘텀 풍부


-FIFA온라인 우려는 `기우`..매출 증가세


-차기 대작 `아바`, 스페셜포스 서든어택 능가 기대

(성종화 메리츠증권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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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메리츠증권은 26일 네오위즈(,,)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전분기대비 대폭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11%증가한 342억원, 영업이익은 37%증가한 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FIFA온라인의 매출 증가 추세 속에 2007년에는 레이시티와 크로스파이어, 아바 등 기대 게임들이 대기하고 있어 성장 모멘텀이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4분기 매출은 웹보드게임 매출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11%의 높은 증가세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웹보드게임 게임 라인업은 큰 변화가 없지만 게이머 취향에 맞는 여러가지 재미 요소가 부가되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7%증가한 71억원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FIFA온라인 매출 급증에 따른 원가율 인하 효과 등 때문이다. 웹보드 게임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FIFA온라인과 레이시티, 크로스파이어, 아바 등 중대박급 게임의 대작 게임들이 대기하고 있어 실적 전망이 양호하다. 퍼블리싱 게임 중 스페셜포스는 게임 수명이 정점에 도달했지만 건빵PC방 회원수가 1만4000개 정도로 꾸준히 유지되는 등 매출 감소세는 미미한 상황이다. FIFA온라인은 동시접속자 수가 8월 유료화 이후 10만명으로 유지되고 있고, 간단한 아이템 판매만으로 월 매출은 8월 2억~3억원, 11월 6억~8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양호한 흐름이다. 순방문자수는 11월까지 감소세를 보였으나 EA의 2007년 FIFA 패키지 형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이후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다. 12월 매출은 10억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게임은 PPL(간접광고)효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대차를 FIFA온라인의 스폰서로 영입해 비용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다. 또 스페셜포스의 건빵PC방과 유사한 형태의 PC방 정액제도 이르면 겨울방학 중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셜포스처럼 PC방 정액제 시스템이 성공한다면 매출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시티는 내년 1분기 말 또는 2분기 초 유료화할 예정이며, 게이머의 반응이 좋아 중박 이상의 성공이 기대된다. 유료화시 본격적인 PPL 계약이 예상된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네오위즈에게 새로운 성장 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셜포스와 아바가 20~30대용이라면 크로스파이어는 10대용으로 유저 층이 차별화됐다. 크로스파이어도 이르면 내년 1분기 유료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자 층이 스페셜포스와 아바와는 다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바는 레드덕이 개발한 일인칭슈팅게임으로 내년 하반기 유료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은 당초보다 개발일정이 단축됐다. 스페셜포스 이후를 준비함과 동시에 내년 말이나 2008년 초 국내 시장 재상륙을 노리는 카운터스트라이크에 대한 전략적 대비 게임이다. 우수 게임 엔진인 언리얼3를 사용해 콘솔게임과 거의 대등한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고, 요구PC사양도 현재 평균 수준의 PC사양에 맞춰 시스템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스페셜포스와 서든어택을 능가하는 게임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nnbsp;

네오위즈 (042420) NEOWIZ Corp. 온라인 게임 및 정보 제공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1,290억	자본총계	981억	자산총계	1,278	부채총계	296억
누적영업이익	268억	누적순이익	191억	유동부채	280억	고정부채	1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26.3%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4년 9.4%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