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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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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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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0 2014/03/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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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대장주**  대표임원선임

 

우주항공***정책주 실적호전

 

애코개폐기 ***  없어서 못판다  단세곳 뿐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20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고 구 회장을 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아울러 협회는 명칭을 지능형전력망협회에서 스마트그리드협회로 변경했다.

스마트그리드를 한국어로 번역한 '지능형전력망'은 전력에만 국한된 느낌이 강하고, 업계에서도 지능형전력망보다 스마트그리드라는 표현을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협회는 올해 스마트그리드 표준개발을 추진하고, 기술동향 파악과 해외사례 경험을 위해 일본에 스마트그리드 시찰단 55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시찰단은 일본 스마트그리드 엑스포를 관람하고 케이한나 스마트그리드 실증도시를 견학한다.

또 수출연계형 인력교류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성장잠재력이 큰 개발도상국 스마트그리드 시장 진출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협회는 이번 총회에서 기존 비상근 임원을 재선임하고 우암코퍼레이션, 비츠로테크 유호전기공업 등 3개 회사를 신규 임원으로 선출했다

 

 

 

 

 

 

 

 

 

 

2014.3.05일 전기신문에 난 내용이니 참조 바랍니다..

 

2월 한달간 지난해 물량의 57% 쏟아져
핵심부품인 VI 구하기 어려워 발동동

한전이 2월 들어 25.8kV 폴리머절연부하개폐기(가공용)를 대거 발주하면서 진공차단부(VI : Vacuum Interrupter)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명 에코개폐기라 불리는 25.8kV 폴리머절연부하개폐기(가공용)의 2월 한 달간 발주량이 지난해 전체의 절반이 훨씬 넘는 것으로 나타나 VI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로 인해 납기를 맞추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에 따르면, 가공용 에코개폐기 발주물량은 1월 190대, 2월 1865대 등 총 2055대로 지난해 한 해 동안 발주된 물량(3257대)의 63%에 달한다. 2월 한달간 발주된 물량은 지난해 전체 물량의 57.3%에 이른다.
이처럼 발주 물량이 폭증하면서 기업들은 핵심부품인 VI 확보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VI를 생산하는 기업은 현대중공업, LS산전, 비츠로테크 단 3곳뿐이다. 갑작스런 발주 물량 증가로 인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불균형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측은 2월 중 수주된 VI는 약 1만대에 달하는데 현재로선 6000대 정도밖에 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KCC로부터 관련 원자재도 제 때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부터 VI 생산설비를 점차 늘려오고 있지만 4월 쯤에나 마무
리 되기 때문에 업체들이 원하는 물량을 제대로 공급하려면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VI 수급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부 기업들은 중국에서 이를 수입해 수출 물량을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 관계자는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따라 상반기 조기 집행이 이뤄진데다 에코개폐기가 SF6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기 때문에 사업소의 선호도가 높아서 최근 발주 물량이 집중된 것으로 안다” 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개폐기업계 관계자는 “상반기에 연간 발주 물량의 대부분을 소진하면 하반기에는 수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냐” 며 “기업 입장에서는 균등 발주가 경영상 안정을 도모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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