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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과 대북송전 테마에 포함하여 비츠로테크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시장의 시선은 개인적으로 수정이 필요한것으로 보고있다.

우선, 북핵의 위험도는 사실은 이란과 파키스탄과 인도에 비하여

필요 이상으로 부풀려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미국이 동북아에서의

중국과 경쟁하여 주도권을 유지 또는 확장하기 위해서 북한의

지정학적인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고 쓸만한 도구로 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지연전술에 몸이 안달해 있는 남과 북과 달리 미국과 중국의 속내는

전혀 관심 밖의 회담일뿐이고 북핵문제가 그들 자국의 미래경제와 외교전에서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을것이라고 판단하지는 않는것이다.

대만의 양안문제가 중국과 미국의 분쟁으로 얼마든지 비화될 소지가 높기때문에

국제적인 주도권을 누가 얻느냐에 따른 반대 급부로 선택되어질 가능성이

높은것이 북핵문제일것이다.

필리핀의 동킨만의 해군기지 칠수 이후, 미국의 해외 군기지및

미군재편성에서 보듯, 무상으로 토지를 사용할수 있는 나라는 국제적으로

한국밖에 없고, 엄청난 군비와 전략물자를 구매해주는데,

전술적 전략적 거점인 한반도를 포기하겠는가? 

적절히 두려움과 위기감을 조장하면서 한반도에 주둔하는것은 반드시

한국정부와 한국민만을 위해서는 아닐것이다.

이미, 일본의 요코스카 해군기지만으로는 동북아 분쟁에 있어서 전력이

턱없이 모자라고, 오키나와 공군기지만으로는 대륙타격의 효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한반도는 미군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군사요충지이다.

미국 국비유학출신들이 우리의 정계/학계/언론계/종교계에 광범위하게 포진한

상태에서 미군철수와 규모축소는 일반적인 국민의 의지와 정 반대로

의사표현이 증폭되고 있는것이다.

용산기지 이전이 말하고 제주전략공군기지 신설이 말하듯 절대로

우리의 주권국 행사능력은 미국에 의해 얼마든지 제한될수 있다.

결론적으로, 단순한 대북송전 테마로 보는것은 수정이 필요하리라

판단된다

20일선인 1,750원을 지지하는 가운데 1,810원의 60일선을 돌파하는 중기적인

가격대는 3,300원에서 4,200원을 제시할수 있겠으나, 특별한 이슈에의한

수급이 우선할때 9,800원과 12,000까지 급등할수 있는 전형적인

"작업형그래프"이다.

최대주주보유율이 72.5%에 달하고

기관거래사들의 지난 120일 동안의 보유변화를 보면

우리투자 +13만주,대우증권 +10만주,굿모닝증권 +9만주등을 순매수중이고

한국증권 -21만주,신영증권 -21만주,키움증권 -7만주를 순매도와 과매도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과 대신증권의 누적거래성향을 집계한 결과 195만주에서

210만주로 창구거래율이 거래사들중 최고였으나

보유물량이 각각 3만주 내외로 단기매매에 치중한것으로 분석되어졌다.

특이사항은 검은 머리 외국인 창구에서 시세조종성 매매패턴이 자주 발견되었다는

시그널이 대형 세력이 암존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때문에, 장중에 유통되는 개인들의 물량은 전체 지분에서 3~4%내외로

미미한 수준이고 기관거래사들의 자전거래를 통한 기간조정과 가격조정을

가장한듯 보인다.

결론적으로, 기술적인 1차적인 접근가격 3,300원~4,200원으로 보고 있고

미국과 북한의 태도가 돌변하여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되어지고

남북경협의 기초안 마련되는 싯점은 9,800원의 시장의 심리적인

가격이 형성될것으로 보고 있다.

비츠로테크 A042370   코스닥  (액면가 : 500)      * 04월 12일 11시 52분 데이터    현재가 1,770  시가 1,740  52주 최고   전일비 ▼ 10  고가 1,775  52주 최저   거래량 47,150  저가 1,725  총주식수 8,7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