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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30조원대 항공클러스터 추진]게시글 내용
한나라당 송영선 국회의원, 30조대 프로젝트 제안
전북도, 세계최장 활주로·부품기지 건설 등 유치추진
(8개월간의 용역작업 돌입,내년2월 이후 개발방향 확정~~!!!!)
새만금 내부토지에 항공산업과 관련한 클러스터가 조성될 전망이다. 이는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온 우주 항공산업의 새만금 적지론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어서 향후 현실화 가능성도 커보인다.
지난달 31일 대통령직 인수위 새만금TF팀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새만금 내부토지에 세계 최장의 항공기 활주로를 건설하고 인근에 항공기 정비창과 부품기지를 병행 추진하는 방안이 검토 중에 있다. 최장의 항공기 활주로는 간척지에 10km가 넘는 규모가 검토되고 있으며, 새만금처럼 광활한 지역은 아시아에서도 없는 만큼 최적의 대안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새만금TF팀의 강현욱 팀장은 이와 관련, 중앙의 모 일간지와의 회견에서 “중장기적으로 새만금에 세계 최장의 활주로를 건설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제 에어쇼 장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 역시 새만금에 항공우주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지역전략산업에 항공우주산업을 포함하고 관련 부품업체 유치에 주력하는 한편 굵직한 외국기업 끌어오기에도 물밑 노력하고 있다.
특히 민간 대형항공기 정비 공장과 부품지원 센터는 아시아권에 거의 없다는 점에서, 새만금의 선점효과가 기대되기도 한다. 이에 앞서 산업연구원(KIET)은 새만금 내부개발과 관련, 수년 전부터 “군산공항 앞에 신공항을 만들고 그 인근에 항공우주산업단지 400만㎡ 규모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4월엔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이 국회 국방위에서 새만금 항공우주산업 적지론을 피력하는 등 새만금이 고부가산업의 항공우주산업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새만금TF팀은 새만금 내부개발과 관련, 방조제 공사가 올해 말이면 끝나는 만큼 바로 항만 개발에 들어갈 수 있도록 8선석 규모로 출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항만 개발과 함께 관광지 개발에 적극 나서고, 배후 산업단지엔 전 세계의 자동차 부품을 가져와 조립해서 유럽으로 수출하는 자동차 수출 전진기지를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
새만금 항공우주산업, 항공정비분야 특화
전라북도가 이처럼 ‘항공정비 분야’를 선도 사업으로 특화함에 따라 8개월간의 용역을 통해 내년 2월 이후 개발방향을 확정하면 관련업체 유치와 세부계획 수립 등이 뒤따를 전망이다.
한편 새만금 시업과 관련해 올해 5월에 발족한 "전라북도 항공우주발전위원회에는 이동호 서울대 교수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북대, 대한항공,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주)데크 등 관련 연구기관과 대학 및 산업체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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