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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개발"스크램제트 엔진’의 연소시험과 X-21A의 비행체 및 연소시험과 외나로도우주센터와 동일한 모습의 플라체스크우주센터) 한국우주항공사에 획기적인 일들이 연속해서 터지네요.서울~뉴욕 간을 2시간 안에 비행할 수 있어 ‘꿈의 엔진’으로 불리는 ‘스크램제트 엔진’의 핵심부품이 국산화에 이어KAIST의 달착륙선 개발까지 엄청나네요.특히 스크램제트엔진의 경우, 비츠로테크의 특수사업부에서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지요.조만간 스크램제트엔진을 이용한 시험비행(마하 6.7급)까지 갈텐데,미래형 극초음속비행체의 관련부품 원천기술을확보하게되어 미래우주항공산업과 미사일기술에 획기적인 이정표를 남길 것으로 보입니다.앞으로 우주항공기술이 발전하면 비츠로테크,한양디지텍,이엔지,퍼스텍같은 미래형 기술개발업체들이엄청나게 뜰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개발이 없으면 삼성전자도 망할 수 있는 세상이 오고 있기 때문에우주항공테마주의 [미래형]기술 개발기업에서 tgv-rocket, scaled composites社같은 거대 우주항공기업들이 탄생할 것으로 보이며, 대륙간 초음속 비행기 및 달에 무한정 널려 있는 헬륨3 등의 자원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이선진우주강국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차세대 핵융합발전 연료… 美·중·러 잇단 탐사계획헬륨3 1t, 100억弗가치… 방사능폐기물 거의 없어 [출처] [과학]“미래 에너지원 헬륨3 잡아라” 달 자원탐사 전쟁 "우주 왕복선이 달에 세 번만 갔다 오면 인류가 1년 동안 쓸 에너지원을 얻을 수 있다."중국의 달 탐사 계획을 책임지고 있는 어우양 쯔위안 중국과학원 원사(수석 과학자)는 지난해 10월 달 탐사 위성 "창어 1호" 발사에 성공한 뒤 이렇게 말했다.◆금보다 300배 값진 달 자원 "헬륨3"=미국 MSNBC 방송은 최근 "미국·중국·러시아·인도·일본 등 세계 각국이 앞다퉈 달 탐사 경쟁에 나선 이유는 차세대 핵융합 발전의 연료로 알려진 헬륨3를 확보하려는 목적"이라고 보도했다.미국의 공학 전문지 "포퓰러 미캐닉스(Popular Mechanics)"도 최신 9월호에서 "NASA의 달 유인(有人)기지 건설계획은 헬륨3를 채취하려는 의도"라고 보도했다.헬륨3는 헬륨의 동위 원소로 달에는 풍부하지만 지구에는 거의 없는 자원이다. 태양으로부터 날아 온 헬륨3 원자가 달에는 45억년간 고스란히 쌓인 반면, 지구는 자기장의 영향으로 튕겨 나갔다. 헬륨3와 바닷물에 풍부한 중수소(deuterium)를 핵융합시키면 막대한 전기 에너지가 발생한다. 1g의 헬륨3는 석탄 약 40t이 생산해내는 정도의 전기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헬륨3를 이용한 핵융합 발전은 핵분열 방식의 원자력 발전소와 달리, 방사능 폐기물을 거의 발생시키지 않는다.미 위스콘신대 핵융합 연구소의 제럴드 쿨친스키(Kulcinski) 교수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라고 가정할 때, 1t의 헬륨3 가치는 100억 달러(약 10조4000억원)에 이른다"며 "달에서 채취해 가져오는 비용(약 8억달러)을 감안하더라도 경제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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