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우주항공테마, 불 붙었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1,001 2008/12/03 16:47

게시글 내용

(국산개발"스크램제트 엔진’의 연소시험과 X-21A의 비행체 및 연소시험과 외나로도우주센터와 동일한 모습의 플라체스크우주센터)


한국우주항공사에 획기적인 일들이 연속해서 터지네요.
서울~뉴욕 간을 2시간 안에 비행할 수 있어 ‘꿈의 엔진’으로 불리는 ‘스크램제트 엔진’의 핵심부품이 국산화에 이어
KAIST의 달착륙선 개발까지 엄청나네요.
특히 스크램제트엔진의 경우, 비츠로테크의 특수사업부에서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지요.
조만간 스크램제트엔진을 이용한 시험비행(마하 6.7급)까지 갈텐데,미래형 극초음속비행체의 관련부품 원천기술을
확보하게되어 미래우주항공산업과 미사일기술에 획기적인 이정표를 남길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우주항공기술이 발전하면 비츠로테크,한양디지텍,이엔지,퍼스텍같은 미래형 기술개발업체들이
엄청나게 뜰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개발이 없으면 삼성전자도 망할 수 있는 세상이 오고 있기 때문에
우주항공테마주의 [미래형]기술 개발기업에서 tgv-rocket, scaled composites社같은 거대 우주항공기업들이
탄생할 것으로 보이며, 대륙간 초음속 비행기 및 달에 무한정 널려 있는 헬륨3 등의 자원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이
선진우주강국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차세대 핵융합발전 연료… 美·중·러 잇단 탐사계획
헬륨3 1t, 100억弗가치… 방사능폐기물 거의 없어
[출처] [과학]“미래 에너지원 헬륨3 잡아라” 달 자원탐사 전쟁

"우주 왕복선이 달에 세 번만 갔다 오면 인류가 1년 동안 쓸 에너지원을 얻을 수 있다."
중국의 달 탐사 계획을 책임지고 있는 어우양 쯔위안 중국과학원 원사(수석 과학자)는 지난해 10월 달 탐사 위성 "창어 1호" 발사에
성공한 뒤 이렇게 말했다.

◆금보다 300배 값진 달 자원 "헬륨3"=미국 MSNBC 방송은 최근 "미국·중국·러시아·인도·일본 등 세계 각국이
앞다퉈 달 탐사 경쟁에 나선 이유는 차세대 핵융합 발전의 연료로 알려진 헬륨3를 확보하려는 목적"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의 공학 전문지 "포퓰러 미캐닉스(Popular Mechanics)"도 최신 9월호에서 "NASA의 달 유인(有人)기지 건설계획은
헬륨3를 채취하려는 의도"라고 보도했다.

헬륨3는 헬륨의 동위 원소로 달에는 풍부하지만 지구에는 거의 없는 자원이다. 태양으로부터 날아 온 헬륨3 원자가 달에는
45억년간 고스란히 쌓인 반면, 지구는 자기장의 영향으로 튕겨 나갔다.

헬륨3와 바닷물에 풍부한 중수소(deuterium)를 핵융합시키면 막대한 전기 에너지가 발생한다. 1g의 헬륨3는 석탄 약 40t이 생산해내는
정도의 전기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헬륨3를 이용한 핵융합 발전은 핵분열 방식의 원자력 발전소와 달리, 방사능 폐기물을 거의
발생시키지 않는다.

미 위스콘신대 핵융합 연구소의 제럴드 쿨친스키(Kulcinski) 교수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라고 가정할 때, 1t의 헬륨3 가치는
100억 달러(약 10조4000억원)에 이른다"며 "달에서 채취해 가져오는 비용(약 8억달러)을 감안하더라도 경제성이 있다"고 말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첨부파일 :
90.jpg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