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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정책을 아예 '나쁜 정책'으로 규정지으며 본격적인 '정책 차별화'에 나섰다.
정 후보는 26일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교육'과 '미래 산업'에 대한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며 이 후보와의 분명한 '각 세우기'를 시도했다.
또한 정 후보는 최근 중국이 '달 탐사선'을 쏘아 올린 것을 거론하며 "중국이 달 탐사선을 쏘는데 지하철 2킬로미터 만드는 비용밖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며 "하지만 항공 우주산업은 자동차 부품보다 100배 이상 정밀성을 요구하기에 고도 산업사회로 가는 길이자 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민국 '우주과학기지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광주 R&D 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자신의 'AIR 7'공약을 은연중 과시한 것.
특히 정 후보는 "이명박 후보의 토목공사 경제는 시대착오적, 허황된 공약이며 대운하는 어느 시점에 포기할 것으로 본다"면서 "달로 가는 운하를 놓을 시대에 토목공사 운운하는게 말이 되느냐"고 반문했다.
끝으로 그는 "이명박 후보가 경제 공부를 제대로 했는지 또한 이 후보의 경제가 누구를 위한 경제인지 검증된 것이 없다"며 "이 후보가 토목전문가라는 것은 인정하겠지만 국가 경제 지도자로는 인정 못하겠다"고 단언했다.
CBS정치부 최철 기자 ironchoi@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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