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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smf***2월의 중심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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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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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2 2007/02/05 16:48

게시글 내용

UCC에 이은 또하나의 신화, 황금 테마...2월의 중심 테마...초읽기...

 

경수로= 전기

경수로가 뭐하는 것인가....기름하고 관련 있나.....전기다....

경수로 지어주는 동안 기름을 달라면 좀 문제 아닌가...전기를 생산하는게 경수로다...

물론 기름도 필요하다. (땡크, 장갑차 등 군용으로 직접 전환가능...조금만 줄듯,,)

북한군 병사 대량 탈출했다...북한도 똥줄탄다...북한으로서는 엄청난 충격이다.

북한은 민족주의를 내세울 수 밖에 없다..

같은 민족으로서 북한이 망하길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은 없을 것이다.

다만 선한 민족으로서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와 주길 바랄뿐이다.

 

 

조선신보 뉴우스...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5일
핵포기를 위해 북한은 행동에 착수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현존하는  핵프로그램을
포기하기 위해서는 경수로 제공과 완공 때까지 대체에너지 공급이 이뤄져야 할 것이
라고 밝혔다.
    이 신문은 북한이 핵폐기를 전제로 한 영변 핵시설의 가동중단과  국제원자력기
구(IAEA) 사찰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미국에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조선신보는 '비핵화 향한 첫걸음 뗄까' 제목의 6자회담 전망기사에서 정통한 외
교소식통을 인용해 "조선(북)은 조건이 성숙되는데 따라 영변의 핵시설 가동을 중단
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검증감시를 허용할 수 있고 가동중지는 폐기를 전제로
한다는 입장을 미국을 비롯한 6자회담 참가국들에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조선은 환경이 구비되어야 행동을 시작할 것이고 6자회담 참가국 속
 
에서 상응조치가 거론되고 있지만 조선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은 기본적으로  미국
의 몫"이라며 "조.미 신뢰조성이 맞물려져야 비핵화방향으로 발걸음을 떼겠다는  원
칙을 조선은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선신보는 "조선은 현존 핵계획 포기에 들어가자면 경수로 제공과 그것이 완공
될 때까지의 대체에너지 공급
이 이뤄져야 한다고 일관하게 주장해 왔다"며  "9.19공
동성명 이행과 관련한 각측의 의무사항들이 구체화되는 과정에는 이 문제도 상정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6자회담이 재개됐지만 회담이 목표로 상정한 조선반도 비핵화의 실현은
순탄한 과정이 아니고 넘어야 할 고비는 많다"며 "현시점에서  6자회담의  실효성을
높이고 문제 해결의 거역할 수 없는 흐름을 마련하기 위한 최선의 방책은 돌파구를
마련하면서 지체없이 발걸음을 크게 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신문은 "조미 두 나라가 탐색전으로 헛된 시간을 보내고 교착상태가  지속되
게 되면 문제해결의 구도와 틀거리가 또다시 흔들릴 수 있다"며 "조선측은 이미  자
기의 비핵화 공약을 '행동 대 행동' 원칙에 따라 단계별로 이행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이고 문제는 미국측의 결단"이라고 밝혔다.
    조선신보는 지난달 끝난 방코델타아시아(BDA) 문제와 관련한  북미  실무회담과
관련, "미국측이 문제해결의 올바른 방향을 정하고 핵문제토의의 돌파구를 열었다고
판단하면 조선은 여기에 적극 호응할 것"이라며 "6자회담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서
는 금융제재 문제를 장애물로 부각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jyh@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king21c/

 

뉴스2,

생략......

제네바 합의의 이행과정에서 보여준 것처럼 북한은 경수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핵 폐기국면으로 넘어가지 않을 것이 분명하고 미국은 핵실험을 실행한 국가의 평화적 핵이용 권리를 인정할 수 없다는 논리로 맞설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핵폐기의 시점과 경수로 제공의 시점을 어떻게 맞출 것인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005년 남한에서 제의한 200만㎾의 대북송전을 골자로 하는 '중대제안'이 북미간의 대립점을 이루고 있는 시점의 간극을 메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연철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는 "일단 이번 회담에서는 미국의 조기이행조치를 축으로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다음에 넘어야 할 고개는 경수로 제공문제가 될 것"이라며 "경수로를 지을 권리, 경수로의 제공시기, 200만㎾ 송전사업의 현실적 전환 등 지혜로운 타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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