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노바티스에 이어 사이토카인 항암제를 개발하는 아나베온에 대한 벤처 투자에 최근 동참했다.
아나베온은 고형 종양에 IL-2 수용체 작용제 ANV419를 1/2상 임상 개발하고 있다.
이는 CD8+ 세포에 대한 선택성을 향상시켜 기존 보다 효과를 개선시키고 독성 및 용량을 줄였으며 반감기도 연장시켰다.
아나베온은 투자금을 통해 이에 관한 여러 병렬 2상 임상 시험을 실시하고 사이토카인 조작 전임상 프로그램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설립 4년째인 아네베온은 기존에 노바티스 생물의학 연구소에서 20여년간 근무한 연구자가 공동 창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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