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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2 2025/04/16 11:00
수정 2025/04/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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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역에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주의보 발령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전역에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LPAI) 발생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6일 밝혔다.

https://r.yna.co.kr/www/home_n/v03/img/ico_view01.svg"); background-size: calc(100% - 10px);">이미지 확대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사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사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제3종 가축전염병으로, H9N2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가금류에 호흡기 증상(콧물·기침·호흡곤란), 소화기 증상(설사·식욕저하), 산란율 감소(알 생산 감소·기형란 생산) 등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생산성 저하 질병이다.

도는 최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확산 방지를 위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들어 2월부터 이날까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포천, 동두천 등 7개 시에서 총 18건 발생했으며,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9건 집중됐다.

전날에도 도내에선 H9 생바이러스 검출로 3건이 추가로 정밀검사가 의뢰된 상태다.

지난해 4월 1~15일까지 5건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발생 건수는 배 넘게 증가했다.

신병호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철저한 차단 방역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가금 농가에서는 자체 방역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구제역 3곳 양돈장 양성축만 살처분… 중수본, 조기 안정화 총력


# 추가 발생 없는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방역대 해제를 위한 정밀검사 진행

# 농가 피해 최소화 위해 양성축에 한해 선별적으로 살처분 실시 예정

# 긴급 백신 접종 신속 완료... 이동제한 해제와 조기 안정화 위해 총력

▲ 15일 구제역이 발생한 전남 무안군 한 양돈장에 방역본부 초동방역팀이 출입통제와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1)
▲ 15일 구제역이 발생한 전남 무안군 한 양돈장에 방역본부 초동방역팀이 출입통제와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1)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5일 "구제역 SOP상 방역대 해제 조건에 따라 추가 발생이 없는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방역대 해제를 위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구제역바이러스의 특성상 일부 농장에서 잔존 바이러스가 검출될 수 있으나, 긴급 백신 접종 완료 후 면역형성기간(2~3주)이 경과하여 최근 추가로 확인된 양돈장 3곳은 임상증상이 없었고 면역항체 수준과 방역대 외 추가 발생이 없었던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성축에 한해 선별적으로 살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전남 영암·무안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긴급 백신 접종을 신속히 완료하였고, 발생지역 내 가축에 대한 이동제한 및 철저한 소독 등으로 이동제한 해제와 조기 안정화를 위해 총력 대응 중이라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 13일 전남 영암군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첫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의거, 발생농장에 초동 대응팀 투입, 출입 통제 조치, 긴급 살처분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전남의 영암·무안 등 발생지역과 인접 8개 시·군에 대해서는 위기관리를 관심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그 밖의 시·도와 시·군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하여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구제역은 영암·무안의 방역대 3km 내 한우농장에서만 제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마지막은 3월 23일 영암 1차 발생농가 방역대의 한우농장이었으나 영암·무안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한우농장 대부분은 일부 개체가 백신 접종이 누락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농장 출입 시 소독 실시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확인된 바 있다.

다만 3월 15일 이후 추가 발생이 없었던 무안 발생지역 방역대의 해제를 위한 정밀검사 과정에서 양돈장 2곳의 축사 환경에서 구제역 항원이 확인되어 가축에 대한 추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동일하게 구제역 항원이 검출됐다. 

해당 농장의 항원 검출 개체는 특이적인 임상증상은 확인되지는 않았으며, 돼지에서 바이러스 항원이 처음 검출된 점과 바이러스 확산 방지 등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선제적 방역조치 차원으로 해당 농장의 돼지를 살처분 처리했다고 중수본은 밝혔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과거와는 달리 발생농장에 대한 전 두수 살처분(시·군 최초 발생농장은 제외)이 아닌 양성개체만을 선별하여 살처분하고 있으므로 순환하는 구제역바이러스가 축산농장 내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축산농가 스스로가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의식을 가지고 농장 내·외부를 수시로 소독하고, 축사 출입 시 전용 방역복 착용, 장화 갈아 신기 등 차단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 "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내일 발표" [출처: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8928

[단독] 정부 "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내일 발표" | 중앙일보


헝 구제역, 생물학적 공격일 수도
조작된 바이러스 배제 못해

헝가리가 50년만에 발생한 구제역에 대해 ‘생물학적 공격’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1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헝가리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헝가리 전역에서 실시한 구제역 검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번 구제역이 인공적으로 조작된 바이러스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는 외국 실험실로부터 받은 구두 정보에 근거한 것이라고 부연하며 공격과 관련된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헝가리에서는 지난달 오스트리아와 슬로바키아 국경 인근에서 52년만에 구제역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수천마리의 소가 살처분 되고 오스트리아와의 국경이 폐쇄됐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오스트리아 국경 폐쇄
인접국 구제역 유입 우려


오스트리아가 구제역 유입을 막기 위해 국경을 닫아 걸었다.

오스트리아 내무부는 지난 5일 헝가리와 슬로바키아에서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24개의 소규모 국경 검문소를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또 그 밖의 국경 검문소에서는 질병 유입을 막기 위해 엄격한 검사와 방역 조치가 실시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헝가리와 슬로바키아에서 50여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오스트리아로 유입 우려가 높아진 때문이다.

슬로바키아는 지난 4일 구제역이 추가 발생하면서 비상 상황을 선포했으며 헝가리는 소독 등 확산 방지를 위해 군을 투입했다.

슬로바키아에서는 6건, 헝가리에서는 4건의 구제역이 발생했다. 오스트리아에서 마지막으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1981년이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미국 젖소의 H5N1 발생, 돼지는 아직 위험한 단계 아냐"


# 아이오와주립대 윤경진 교수, 미국 돼지 질병 현황 발표

# 포유류의 고병원성 AI H5N1형 감염, 돼지에선 1건 확인

# 돼지에 바이러스 전파 위협 낮아, 꾸준한 모니터링 필요

▲
▲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 윤경진 교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가금류뿐 아니라 포유류에 전파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H5N1에 감염된 젖소가 확인됐고 다른 축종으로의 전파가 확인되기도 했다. 다만 아직까지 미국 내 돼지에서는 1건의 발생만 확인되어 위협할 단계는 아니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9일 열린 돼지수의사회 컨퍼런스에서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 수의과대학 윤경진 교수에 의해 소개됐다. 최근 미국에서는 농장동물에서 고병원성 인플루엔자의 종간 전파가 문제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미국의 젖소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N1형이 확인됐으며, 젖소간 전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H5N1은 젖소에서 유방염 증상을 일으키며, 우유를 통해 전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젖소에서만 발생하던 것이 우유를 매개로 고양이에도 전파되면서 폐사가 발생하게 됐다. 이 같은 사례는 포유동물을 통해 H5N1에 감염된다는 사실은 해당 바이러스가 다른 종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를 보여준 셈이다. 실제로 고양이뿐만 아니라 닭에도 전파가 이뤄진다고 윤 교수는 덧붙였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돼지의 H5N1 감염 케이스가 1건 확인됐다. 이에 젖소에서처럼 H5N1이 돼지에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에 윤 교수는 "실험실상으로는 돼지는 모든 (조류인플루엔자)서브타입에 감염될 수 있다. 그런데 바이러스 증식량이 적고 확산도 잘 안된다"며 "이 1건 발생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는데, 야생조류에서 발생 케이스가 이렇게 많은데도 돼지에선 1건이 발생한 것이다. H5가 돼지에 전파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아직까지 그 정도의 위험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미국 내 돼지에서 H5N1이 검출된 케이스는 1건이다.
▲ 미국 내 돼지에서 H5N1이 검출된 케이스는 1건이 보고됐다.

그러면서도 윤 교수는 바이러스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고 적응하는지가 중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사람에서 많이 발생할 경우 돼지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사람과 돼지 간 인플루엔자 전파가 이뤄질때도 사람에서 돼지로 전파가 이뤄지는 경우가 더 많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윤 교수는 "백신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지만 혹시라도 근절이 가능하면 안 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백신에 대한 준비는 다 끝났고 USDA에서도 효능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윤 교수는 아직까지 H5N1 바이러스에 대해 어떻게 젖소 간 전파가 이뤄졌는지 정확히 규명되지 않은 상태여서 백신으로 전파를 막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코미팜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일 대비 1.57% 상승한 4,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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