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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감 매매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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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7 2025/04/14 15:43
수정 2025/04/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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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                             27,903주 (제이피 모간 매도 6,187주 골드만 삭스 매도  684주 )



개인 매도                               33,132주



기관 매수                                 5,400주 (증권 매수 5,589주    사모펀드 매도 189주   )



기타법인 매수                               28주



프로그램 매수                           28,502주



공매도                                    208주 (평균단가 4,615원)           



대차체결                                    0주



대차상환                                    0주



대차잔고                             2,422,200주  




작년 미 출시 신약 85% 신흥기업 원천

65%는 직접 승인신청...NAS 평균 개발기간 14.4년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지난해 미국에서 48개 신규활성물질(NAS) 의약품이 출시된 가운데 85%가 신흥 생명공·제약(EBP) 기업으로부터 나왔다고 아이큐비아는 밝혔다.

이에 따르면 연간 연구개발 지출 2억달러 미만 또는 매출 5억달러 이하인 EBP가 작년 출시 NAS 중 63%의 승인신청까지 직접 담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작년 미국서 나온 NAS는 특허 출원으로부터 출시되기까지 걸린 개발 타임라인이 중간 14.4년으로 전년도의 13.4년에 비해 길어졌다.

2015~2024년 미국 출시 NAS, 특허출원~출시 개발 타임라인 기간
2015~2024년 미국 출시 NAS, 특허출원~출시 개발 타임라인 기간

작년에 나온 NAS 중 3/4 이상은 특허 신청에서 출시에 이르기까지 10년 이상이 걸린 가운데 가장 많은 경우 11~15년이 소요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작년 미국 출시 NAS 중 79%는 우선심사, 신속승인, 혁신약 지정, 가속 승인 등 적어도 하나 이상의 단축 통로를 거쳤으며 이 경우 개발 타임라인이 평균 3.5년 더 단축되는 것으로 추산됐다.

즉, 작년 미국서 나온 NAS 중 60%는 우선심사, 44%가 혁신약 지정, 46%가 신속심사 통로, 21%가 가속 승인으로 허가됐다.

더불어 작년 미국 출시 NAS 중 70% 이상이 승인 적응증 가운데 하나 이상의 희귀약 지정을 보유해 비희귀 치료제에 비해서는 개발 타임라인이 1.9년 짧았다.

또 작년 미국 출시 NAS 중 93%가 특수약으로 분류된 가운데 60% 가까이가 신계열이었고 그 중 10개는 항암제로 특히 이중특이 항체가 3개, 세포 치료제 2개가 속했다.

특수약은 지난 6년 동안 기존 전통적 치료제에 비해 개발 타임라인이 중간 2.9년 더 빨랐는데 이들은 미충족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신속 심사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면 신계열 NAS는 다른 치료제에 비해 시장 출시가 평균적으로 약 1년은 더딘 것으로 나타났는데 새로운 분야에 과학적 이해 확장을 위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됐다.

그리고 작년 미국 출시 NAS 중 절반이 생물약이었으며 개발 타임라인은 저분자에 비해 2년더 빠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생물약이 종종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을 노려 각종 신속 심사를 받거나 일부는 바이오마커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됐다.

이에 비해 작년 미국 출시 NAS 중 허가 시 예측적 바이오마커 기준이나 동반 진단이 있는 경우는 20% 미만이었다.

질환별로는 작년 미국 출시 NAS 중 종양학 의약품이 16개로 가장 많았고 신경학에 8개, 혈액학에 6개로 이어졌다.

이와 관련, 지난 10년 동안 특허출원 10년 이내에 출시된 NAS 중 42%가 종양학 분야로 가장 많았고 이어 16%는 신경학 부문으로 파악됐다.

한편, 세계적으로는 작년 65개의 NAS가 출시돼 전년도에 비해 19% 줄었지만 팬데믹 이전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이었다.

2015~2024년 치료 분야별 세계 출시 NAS


                     

백신·치료제 없는 '참진드기 감염'…질병청, 발생감시 시작

               백신·치료제 없는 '참진드기 감염'…질병청, 발생감시 시작 - 머니투데이          




서울, 4월 14일 (로이터)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월요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일본, 인도와 관세 관련 협상을 즉시 시작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한 장관은 또 조만간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미 당국자 간 화상 회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한 대행은 경제 안보 전략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관세 협상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자세히 설명했고 미국 대통령은 만족했다고 말했다고 한 대행은 인용했습니다.

그는 또한 액화천연가스(LNG)와 조선에 대한 양국 간 협력의 공통점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필요하다면 트럼프 대통령과 다시 직접 대화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지난주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조선 부문에서 미국과의 잠재적 협력은 관세 협상에서 "매우 중요한 카드"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미국의 가스 수출을 늘리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의 일환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였지만, 참여 여부는 미국과의 논의에 달려 있다고 장관은 말하면서 이 프로젝트가 수익성을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홍균 한국 외교부 제1차관은 월요일 국회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아직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위한 회담을 제안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주 한국이 미국의 군사 보호에 대한 "큰 시간"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방위비가 관세와 무역뿐만 아니라 더 광범위한 협상의 일부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Reporting by Jack Kim and Hyunsu YimEditing by Ed Davies)

jack.kim@thomsonreuters.com ; +822 6936 1455; ))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미국이 생명공학을 국가 안보 자산으로 규정하고 중국에 대한 견제 수위를 높이면서 글로벌 바이오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미국 내에서 중국 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정책 마련이 요구된 데 이어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하며 중국 견제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돌입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얻게 될 반사이익에 관심이 모인다.

중국 오성홍기와 미국 성조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자문기구인 신흥 바이오기술 국가안보위원회(NSCEB) 소속 의원 4명은 미국 바이오 기술 분야에 대한 연방 정부 조율을 강화하고 바이오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 체계를 간소화하는 내용의 '국가 바이오기술 이니셔티브 법안(National Biotechnology Initiative Act)'을 발의했다.

앞서 NSCEB가 미국의 바이오 기술이 중국에 뒤처질 위험에 처했다며, 신속한 조치를 촉구하는 보고서를 발표한 데 이어 보고서에 담긴 핵심 권고 사항을 실행하기 위해 법안 발의에 나선 것이다.

NSCEB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은 바이오 기술 혁신의 글로벌 리더였으나 이제 미국이 중국에 뒤처질 위험에 처할 정도로 가까워졌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미국 정부가 향후 5년간 최소 150억 달러(약 23조원)를 바이오 연구에 투자해야 하며, 바이오 전략 전담 기구를 신설하고, 중국 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등의 정책적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법안은 우선 대통령 직속의 국가 바이오 기술 조정국(NBCO)을 신설하고 바이오 기술 규제를 간소화해 잘 알려진 제품에 대한 규제 부담을 완화하고 명확한 규제 경로를 설명하기 위해 부처간 계약을 협상하도록 했다.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관리예산국과 협력하도록 했으며, NBCO가 5년 단위로 국가 바이오기술 전략을 발표하도록 했다.

대통령 직속의 바이오 기술 수석보좌관을 임명하고 NBCO 국장과 겸임하는 내용도 담겼다. 부처 간 위원회를 설립해 연방 부처와 기관 전반에 걸쳐 정책을 조정하도록 했으며, 바이오 기술에 참여하는 모든 연방 부처와 기관에 명확한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도록 했다.

법안은 주 내용은 바이오산업 규제를 간소화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지만, 사실상 중국을 견제하고 바이오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의도가 깔려 있다.

법안을 발의한 토드 영(Todd Young) 상원의원은 "미국은 오랜 기간 바이오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였지만, 지금은 그 우위를 중국에 빼앗길 위험에 놓여 있다"며 "글로벌 경쟁의 시대에 미국의 바이오 혁신과 제조 능력을 촉진해야 하며, 이 법안은 연방 정부 기관들이 더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장기 전략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법안에 구체적인 세부 정책이 포함되지 않았으나, 트럼프 행정부의 바이오 산업의 적극적인 규제·지원 의지를 보여주는 첫 법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수개월 내에 미국 바이오산업 지원 목적 법안들(리쇼어링, 중국 규제, 투자 제한)이 다수 발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봤다.

이처럼 미국의 중국 바이오산업을 향한 견제 수위가 높아지면서 의약품 공급망이 재편되고 올 초 미국 상원에서 기한 만료로 폐기된 '생물보안법' 입법이 재추진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해당 법안에는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중국 바이오 기업들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내용이 담긴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바이오 업계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다시 모이고 있다. 특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의 수혜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 연구원은 "최근 미국 정부의 중국 바이오 규제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CDMO 기업의 추가적인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며 "연중 미국 정부의 중국 바이오(CDMO) 신규 규제법안 발의 가능성 높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생물보안법 논의에 속도가 붙자 국내 CDMO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넥스, 에스티팜 등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확산했었다.

다만 미국이 이번 법안 발의와 함께 의약품 관세 부과를 예고했기 때문에, 일시적인 수혜 기대감을 넘어 정책적인 차원의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바이오산업 혁신에 대해 바이든 정부보다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이라며 "관세 부과와 묶여 있는 전략이기도 해서 한국에 수혜가 될지 여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대응 전략은 외교 통상과 안보 부분까지 결부돼 단순 산업이 아닌 여러 국가적 아젠다와 같은 선상에 있는 상황"이라며 "산업계와 정부가 많은 정보를 공유하며 중장기적인 전략을 세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sykim


[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4월 14일 (월요일)

1. 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
─────────────────────────────────────
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2000 미국 석유수출국기구(OPEC) 월간 보고서
▲0000(15일) 뉴욕연은 인플레이션
▲0100 미국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0200 미국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이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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