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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가축전염병 예방 접종…347만마리 대상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 5월까지 가축전염병 예방 접종…347만마리 대상 = 인천시는 오는 17일부터 5일 23일까지 사람과 동물 사이에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을 막기 위해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예방접종 대상은 소, 돼지, 개, 닭과 관련한 주요 가축전염병 10종이며 시는 총 347만마리분의 백신을 준비했다.
소 탄저·기종저와 돼지 일본뇌염 등 수의사 처방이 필요한 백신은 공수의 15명이 농가를 직접 찾아 접종하고, 돼지열병과 닭 뉴캐슬병 등 수의사 처방이 필요 없는 백신은 축산농가에 약품을 공급해 자가 접종할 방침이다.
광견병 백신은 수의사 처방 대상으로 집 인근 지정 동물병원에서 5천원을 내면 접종을 할 수 있다.
박중우 인천시 농축산과장은 "광견병은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이라며 "반려동물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인천시, 19일부터 상자 텃밭 2천200세트 선착순 분양 =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하고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상자 텃밭 2천200세트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상자 텃밭 세트는 텃밭 상자, 배양토, 상추 모종, 안내 책자 등이며 집에서도 직접 채소를 키울 수 있게 구성됐다.
세트당 분양 가격은 5천원이며 인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은 2세트를, 어린이집이나 공공기관 등 단체는 5세트나 10세트를 신청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많은 시민이 상자 텃밭 가꾸기에 참여해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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