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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4 2025/01/21 10:17
수정 2025/01/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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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돈장 첫 ASF…누적 50번째
경기 북부 지역 24시간 일시이동중지
양주‧연천‧포천‧동두천‧의정부‧고양‧파주

올해 처음으로 경기 양주 양돈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이로써 2019년 9월 17일 국내 양돈장서 첫 ASF가 발생한 이후 누적 50번째 양돈장 발생이 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지난 20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양돈농장(5,000여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양주시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1월 20일 21시 30분부터 1월 21일 21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경기 양주시 및 인접 6개 시‧군(경기 연천‧포천‧동두천‧의정부‧고양‧파주)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야생멧돼지 출몰지역 입산 및 영농활동 자제, 축사 출입 시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양주 양돈농장 ASF 발생…돼지 5000마리 살처분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일인 2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로이터=뉴스1 2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이날 새벽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오전 11시37분 기준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5% 하락한 3236.33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83% 상승한 2만92.17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미중 관계가 개선 조짐을 보인 것이 호재가 돼 증시 분위기를 풀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캐나다에 이르면 2월1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면서도 중국 관세 부과 일정은 언급을 거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캐나다와 달리 중국 관세에 유보적 입장을 보인 게 증시 호재로 작용한 모양새다.

또 AP통신은 중국 경기침체 빌미를 제공한 부동산개발업체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이 청산 절차를 진행 중인 홍콩 법원으로부터 채권자 합의 기한을 5월까지로 연장받은 것도 홍콩 증시 분위기를 밀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일본 도쿄증시를 대표하는 닛케이225 지수는 0.13% 상승한 3만8951.77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캐나다 관세 부과 일정을 공개하자 자동차 등 수출 종목에 악재라는 인식이 나타나면서 지수가 발목을 붙잡혔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만 가권 지수는 오전 11시44분 기준 0.01% 상승한 2만3268.13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제약바이오 '성공 전략'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27호 정책보고서 발간
글로벌 시장 환경부터 기업 진출 전략 사례 분석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주요국들이 자국 중심의 제약바이오 공급망 재편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우리 산업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9일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성공전략’을 주제로 한 제27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를 발간했다. 이효영 국립외교원 부교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지형 변화와 한국제약바이오기업의 대응’이란 제목의 제언을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 등 대외 변수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지형에 미칠 영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제언에 따르면 미국은 그간 ‘바이오보안법(Biosecure Act)’을 발의하는 등 해외 의약품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향후 중국에 대한 견제 강화 정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중국과 경쟁 관계에 있는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에게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부교수는 유럽과 일본에서도 각국의 제약바이오 의약품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유럽은 2020년 ‘유럽 제약산업 전략’을 발표하고, 2023년 의약품 공급 안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발표와 함께 ‘핵심의약품연합’을 결성하고, ‘바이오기술법’을 제정해 관련 규제 완화와 투자 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본 역시 ‘바이오 전략 2019‧2020’, ‘백신 개발, 생산체제 강화 전략’, ‘바이오경제전략’, ‘바이오 경제전략 실행계획’ 등을 잇따라 수립하며 2030년까지 최첨단 바이오경제 사회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그는 “향후 글로벌 제약바이오 의약품 분야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에 대비해 우리의 제약바이오 의약품 공급망을 재점검하고, 관련분야에서의 국제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R&D 및 기술 혁신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적극 개발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수출경쟁력을 갖춘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우위를 유지하고,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산업육성 지원과 기업들의 활발한 기술혁신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책보고서는 해당 제언을 비롯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진출의 길(이현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본부장)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중국) 성공전략(이상재 셔더코퍼레이션 대표) ▲미국 의약품 직판 :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와 준비 전략(안세진 아카디아 대표)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 의약품 조달시장 진출 전략(손경복 한양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제약바이오기업 국내외 투자·투자유치 시 고려사항(최정은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분석도 담았다.

국내 기업의 실제 글로벌 진출 전략 사례 역시 다각도로 다뤘다. 오세웅 유한양행 부사장은 ‘유한양행 ‘렉라자’…기술수출부터 FDA 승인까지’ 기고를 통해 폐암치료제 ‘렉라자’의 FDA 승인이 갖는 시사점을,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알리글로 FDA BLA 승인: 차기 BLA 과제를 위한 제언’을 통해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시장 진출기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글로벌 CDMO시장 공략 방안 : 생산공장 설립(이상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홍보팀 대리) ▲우신라보타치가 슬로베니아에 진출한 이유(차태용 우신라보타치 상무) 등의 내용도 함께 수록됐다.

산업계 다양한 이슈에 대한 분석도 실렸다. 표준희 AI신약융합연구원 부원장은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제조혁신기술 동향’을 주제로 한 기고에서 “제약산업에서 첨단 제조혁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데이터 표준화 및 통합지원, AI 기술의 검증 체계 강화, 재정적 지원 확대, 규제과학 기반의 정책 수립, 전문 인재 양성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첨단 바이오기술 동향 및 신흥안보 이슈(김흥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장) ▲첨단재생의료 치료제 및 치료기술의 국내외 동향과 제언(조인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장)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ESG 대응 과제(박세연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위원) ▲이중약가제의 시작과 활용가치[강희성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약가제도 및 유통위원회 위원(대웅제약 대외협력실장)] 등의 기고도 담았다.

한편 이번에 발간한 정책보고서는 협회 공식 홈페이지의 디지털·도서정보관 내 정기간행물 메뉴에서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에 2월 1일부터 25% 관세 부과 생각"

펜타닐에 대한 확고한 의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2월 1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의 문답을 통해 미국·멕시코·캐나다무역협정(USMCA)의 상대국인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에 대해 "우리가 2월 1일에 (부과)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들은 엄청난 숫자의 (불법으로 월경하는) 사람들을 허용하고 있다"며 "캐나다는 몹시 나쁜 남용국"이라고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선 승리 직후에 불법 이민 및 마약 유입 방지에 노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취임 당일 멕시코와 캐나다에는 각 25%, 중국에는 1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트럼프, 세계보건기구 탈퇴 행정명령에 서명


경기 양주 양돈장 ASF 발생… 포천 의심신고 '음성'



양주·연천·포천·동두천·의정부·고양·파주 24시간 일시이동중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는 1월 20일 경기 양주시 소재 5천여 마리 일괄사육농장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 양성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포천서 접수된 ASF 의심신고는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 양돈장에서 ASF 발생은 50번째이며, 지난해 12월 16일 양주에서의 마지막 ASF 발생 이후 37일 만의 확진사례다.

중수본은 경기도 양주 양돈장에서 ASF가 확인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양주시 소재 양돈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1월 20일 21시 30분부터 1월 21일 21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양주시 및 인접 6개 시·군인 연천·포천·동두천·의정부·고양·파주의 양돈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ASF가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야생멧돼지 출몰지역 입산 및 영농활동 자제, 축사 출입 시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ASF와 관련해 관계부처에 발생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라는 긴급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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