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리사 쿡 이사는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기술과 제품이 경제 충격을 일으킬 가능성에 대해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요일 미시간 대학교 법학대학원 행사를 위해 준비한 발언에서 쿡 이사는 연준의 물가 안정과 완전 고용이라는 이중 책무 달성에 대한 위험이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보고 있다며, 데이터와 경제 상황이 뒷받침된다면 추가적인 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쿡 이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정책 금리를 보다 중립적인 입장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여전히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9월 이후 연준의 1%포인트 금리 인하로 통화정책의 제한성이 "현저히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쿡 이사는 처음부터 연준의 금리 인하 캠페인 초기 단계에서 더 빠르게 움직이고 정책 금리가 중립에 가까워짐에 따라 더 점진적으로 완화할 것을 구상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노동 시장은 다소 더 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더 고착화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추가 금리 인하를 더 신중하게 진행할 여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다.
고착화된 인플레이션만이 쿡 이사가 모니터링하는 유일한 문제는 아니다. 그는 특히 사모 대출, 스테이블코인, 사이버 공격, 인공지능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쿡 이사는 "새로운 제품, 비즈니스 모델 또는 기술의 급속한 성장은 예를 들어 과도한 레버리지를 촉진하거나 상호 연결성을 증가시켜 익숙한 취약점들의 축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충격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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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56.8…33개월래 최고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54)가 자유당 대표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6일(현지시간) CBC 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트뤼도 총리가 오전 10시 45분(한국 시각 7일 오전 0시 45분)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직 사임 의사를 밝힐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트뤼도 총리는 사임 의사를 밝힌 뒤 당이 후임자를 선출할 때까지는 당직을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獨12월 CPI 2.6%↑ㆍ예상치 상회…ECB '점진적 금리인하' 힘실려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독일은 12월 소비자물가(CPI)가 예비치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상승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달(2.4%)은 물론,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 2.4%를 0.2%포인트 웃돈 수치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선호하는 소비자물가조화지수(HICP) 기준으로는 2.9% 상승했다. 역시 시장의 기대치인 2.6%를 넘겼다. 독일의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4.0%로 0.1%포인트 올랐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고 독일 2년물 국채(분트) 수익률은 약 4bp 상승했다. 예상보다 높은 독일 CPI에 ECB의 '빅컷' 등 급격한 금리인하 가능성은 작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간 ECB 정책위원들이 제시했던 '점진적 금리 인하'에 힘이 실리는 전망이다. 특히, 독일의 경우 대중교통 티켓(정기권)의 가격 인상이 예정된 데다, 탄소 가격 상승 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박이 예상된다.
Vandana Singh, Benzinga
최근 환자 주도 사례 시리즈는 장기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화이자(NYSE:PFE)의 팍슬로비드(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 연장 코스의 잠재적 이점을 강조합니다.
이 연구는 13명의 참가자 사이에서 엇갈린 결과를 기록했으며, 일부는 의미 있는 증상 완화를 보고했고 다른 일부는 거의 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지속적인 증상 관리에 대한 약물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더 강력한 임상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읽어보세요: 화이자의 팍슬로비드, 저위험 코로나19 환자에서 안전성 입증했지만 효능에 의문 제기 - NEJM 연구
이 연구에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12월 사이에 SARS-CoV-2에 감염되어 피로, 뇌 안개, 근육통, 불규칙한 심박수, 운동 후 불쾌감 등의 증상을 경험한 25~55세 환자가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팍슬로비드를 7.5일에서 30일 동안 복용했으며, 종종 다른 약물이나 보충제와 병용 복용했기 때문에 약물의 개별 효과에 대한 평가가 복잡해졌습니다.
일부 참가자는 지속적인 개선을 경험한 반면, 다른 참가자는 일시적인 완화 또는 아무런 변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급성 재감염 중 팍슬로비드 연장 치료를 받은 환자 2명은 재감염 전 기준치로 회복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심한 복통으로 인해 치료를 조기에 중단하여 잠재적인 부작용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연구는 소규모의 비대표적 표본 규모와 자체 보고 데이터에 대한 의존 등 연구의 한계를 인정하며, 이는 리콜 또는 피로 편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여적 접근 방식은 기존 의료 기록에서 간과할 수 있는 생생한 경험을 조명합니다.
항바이러스제 연장 치료는 HIV 및 C형 간염과 같은 다른 질환에 대한 선례가 있으며, 이는 장기 코로나19에 대한 추가 연구의 근거를 제시합니다.
연구자들은 최적의 치료 기간과 치료 후 증상 재발 등 잠재적 치료 경로를 조사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러한 요인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대규모 임상시험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 FDA가 승인한 장기 코로나19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법은 없습니다. 임상시험에서 팍슬로비드의 효능이 검증되면 접근성 확대 또는 패스트트랙 지정과 같은 규제 경로가 환자에게 이 약물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작년에 FDA는 팍슬로비드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을 업데이트했습니다.
가격 움직임: PFE 주가는 월요일 마지막 확인 시 개장 전 세션에서 0.49% 상승한 26.7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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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Benzinga.com. Benzinga does not provide investment advice. All rights reserved.
Pfizer Antiviral Paxlovid's Extended Use Shows Mixed Results for Long COVID Relief: Study
A recent patient-led case series highlights the potential benefits of extended courses of Pfizer Inc's (NYSE:PFE) Paxlovid (nirmatrelvir / ritonavir) for individuals with Long COVID.
The study documents mixed outcomes among 13 participants, with some reporting meaningful symptom relief and others seeing little to no benefit. The findings underscore the need for more robust clinical research to evaluate the drug's efficacy in managing persistent symptoms of the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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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udy involved patients aged 25 to 55 who were infected with SARS-CoV-2 between March 2020 and December 2022 and experienced symptoms such as fatigue, brain fog, muscle pain, irregular heart rate, and post-exertional malaise.
Participants took Paxlovid courses ranging from 7.5 to 30 days, often in combination with other medications or supplements, complicating the assessment of the drug's isolated effects.
While some participants experienced sustained improvement, others noted temporary relief or no change.
Two patients who took extended Paxlovid courses during acute reinfections reported eventual recovery to their pre-reinfection baseline. Another participant discontinued the treatment early due to severe stomach pain, highlighting the need to consider potential side effects.
The study acknowledges its limitations, including small, non-representative sample size and reliance on self-reported data, which may introduce recall or fatigue bias.
However, its participatory approach sheds light on lived experiences that traditional medical records may overlook.
Extended antiviral courses have precedent in other conditions like HIV and hepatitis C, suggesting a basis for further exploration in Long COVID.
Researchers are encouraged to investigate potential treatment pathways, including optimal course lengths and symptom recurrence post-treatment. Larger clinical trials are underway to systematically evaluate these factors.
Currently, no FDA-approved treatments specifically target Long COVID. If clinical trials validate Paxlovid's benefits, regulatory pathways like expanded access or fast-track designation could help make the drug available to patients.
Last year, the FDA updated the emergency use authorization forPaxlovid.
Price Action: PFE stock is up 0.49% at $26.72 during the premarket session at last check 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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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약품 개발 기술수준이 아직 글로벌에서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술개발 향상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과 정부연구비 투자 등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2024년 보건의료‧산업 기술수준조사’ 분석 보고서를 발간해 △합성의약품 △단백질치료제 △항체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옴 △백신 △약물전달체 등 의약품 개발 분야의 기술수준을 분석했다. 해당 보고서는 보건의료기술에 대한 국가 간 비교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의 현재 기술수준을 진단하고 기술발전 현황과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 연구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합성의약품의 보유국별 기술수준은 미국>유럽>일본>한국‧중국 순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의 합성의약품 기술수준은 ‘추격 중이지만 속도가 느리다’고 분석됐다. 글로벌 승인 신약 기준으로 아직 일본에 미치지 못하며, 우수한 연구인력과 연구 기반은 가지고 있지만 임상시험까지 진행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이 약하다는 것. 다만 일본보다 뒤쳐졌으나 개발 수준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풀이됐다.
또한 이전에 비해 선진국들에 견주는 수준이 됐으나 시장 규모에 의한 한계와 약가 문제로 더 발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분석됐다. 아직 톱티어 제약사는 없지만, SK바이오팜‧한미와 같은 미 FDA 승인을 받은 신약 보유 제약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분야의 수준 높은 신약 및 기반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텍이 증가하고 있다고 풀이됐다.
그러나 신약합성 기술수준은 △국가 과학기술 지원과 인력 부족 △양적‧가시적 성과에 치중 △국가 R&D 예산 정책 변경으로 성장 가능성 불투명 등의 부족함도 있다고 분석됐다.
단백질치료제의 기술수준은 미국>유럽>일본>중국>한국 순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단백질치료제의 경우 상용화 비율이 낮으며, 논문 수가 적진 않으나 IF가 높은 논문에 게재하는 비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것으로 판단됐다. 개별적인 가치사슬에서 신규 설계와 도전도 부족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술수준 달성에 기여한 주요 요인은 △정부연구비투자 37.5% △전문인력 양성 및 유치 31.3%로 조사됐다. 또한 최고기술국 대비 기술격차가 발생한 주요 요인 역시 같은 요인이 꼽혔다. 향후 우리나라 기술수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요인으로는 정부연구비투자가 제시됐다.
항체치료제의 국가별 기술수준은 미국>유럽>일본>한국>중국 순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항체치료제의 특징은 CDMO의 급성장 및 일부 바이오기업의 ADC‧TPD 등 성장으로 기술 수준이 조금 상향됐으나, 시장경제 악화로 인한 바이오기업 투자 미비 등 여전히 기술성장 가능성이 둔화되고 있다.
많은 바이오벤처들과 제약기업들의 항체의약품 개발을 위한 연구활동을 시작했으나, 실제 의약품 허가에 이르는 과정을 경험한 케이스가 없어 전체 항체의약품 개발 싸이클이 완성되지 못한 상태라는 것. 해외 제약기업과 연구소 등지에서 연구개발 경험을 쌓은 많은 연구자들이 귀국해 많은 후보의약품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다만 기술 수준이 정체된 만큼 항체신약개발 인프라 셋업 구축과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우리나라 항체치료제 기술수준 달성에 기여한 주요 요인과 최고기술국 대비 기술격차 요인, 국내 기술수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요인 모두 ‘전문인력 양성 및 유치’로 꼽혔다.
마이크로바이옴의 국가별 기술수준은 미국>유럽>일본>한국>중국 순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한 한국의 논문 영향력 및 특허 영향력은 미국보다 상당히 낮으며, 특허 건수의 증가 속도가 최근 상승하고 있으나 국내 특허 위주이며, 여전히 특허 영향력이 낮은 수준이다. 특히 논문을 위한 논문, 실적을 위한 특허 등으로 연구 결과의 사업성이 지극히 낮다는 지적이다.
또한 한국은 개발‧사업화된 바이오‧의료기기‧의생명 판매 시장으로서 초기 시행착오 시장의 성격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개발되는 의료기기‧의생명 분야에서의 임상시험 비용이 고비용인 점도 단점으로 언급됐다.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R&D 연구비 지속 삭감으로 연구 규모 축소로 인한 새로운 기술 개발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또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보다 짧은 기간 연구를 통한 산업화에 모든 연구개발 목표가 잡혀져 있어 기술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학문의 발전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기술 수준 달성에 기여한 주요 요인은 전문인력 양성 및 유치, 정부연구비투자로 분석됐으며, 향후 기술수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요인은 정부연구비투자로 꼽혔다.
백신의 국가별 기술수준은 미국>유럽>일본>중국>한국 순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백신 기술개발 시 장애요인으로는 선진 기술의 특허 회피 전략이 부족하고, 면역학적 이해 없이 연구개발이 진행되는 점, 조급한 성과 위주의 연구 지원으로 원천기술 축적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점 등이 꼽혔다.
또한 국내 임상시험 능력의 한계, 신규투자 부재, 산업체의 상대적으로 빈약한 투자 및 인프라 확충 투자 부재, mRNA 제품 부족 등도 장애요인으로 분석됐다. 또한 국내 시장성이 원활치 않아 제품 생산을 통한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저조해 수입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다는 것이다.
약물전달체의 국가별 기술수준은 미국>유럽>중국>한국>일본 순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우리나라가 약물전달체와 관련 특정 R&D에 집중되는 경우가 아주 많고, 정부 연구개발비와 지원 또한 개발 분위기에 휩쓸리는 경향이 많으며, 질적인 부분보다 연구비 수주를 위해 실제 도움이 되지 않는 양적인 실적에 치우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내 10대 제약회사라 하더라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위한 개발비 투자보다 기존 제네릭 의약품 수준에 만족하거나, 인력확보에 매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꼬집었다. 많은 제약사와 관련 벤처들이 약물전단체 스케일업과 임상진입 등 상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개발이 성공적이어도 국내 시장에서는 제대로 된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한계가 분명히 있어서 어렵게 개발한 제품을 결국 해외 관련 업체에 기술 이전하는 방식으로밖에 이익을 얻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약물전달체 분야의 연구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약물전단체를 개발해 이를 활용한 질환 치료‧진단 등에 대한 기초연구 개발 및 연구인력 확충에 힘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북 김제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올 겨울 21번째 사례
1만6천여마리 살처분·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 강화
ⓒ News1 김영운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전북 김제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 올겨울 21번째 확진 사례다.
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1만 6000여 마리를 사육 중인 김제 소재 농장에서 AI 확진 사례가 발생해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닭, 오리 사육 농장과 발생농장 동일 계열사인 참프레의 전국 오리 계약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 등에 대해 이날 12시부터 7일 오후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오리 감염 개체를 조기에 검출하기 위해 7일부터 10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내 전체 오리 사육농장(69호)과 전국 참프레 계열 오리 계약사육농장(22호)에 대해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중수본은 일시이동중지 기간 동안 가금 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에서는 사람 및 차량의 이동을 중지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위험 요인을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농장, 시설, 차량 등의 내외부를 꼼꼼히 세척‧소독할 것을 강조했다.
중수본 관계자는 "축산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 아니라 경미한 증상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 달러화, 트럼프 '선별관세 검토'에 1% 하락…DXY 107대로 유로화는 1% 넘게 올라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 달러화 가치가 1% 가까이 하락했다. 유로화는 1% 넘게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광범위한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선별적으로 중요 품목에만 물리겠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재차 고개를 들 수 있다는 우려를 완화해준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2분께(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107.903로 전장 마감 가격(108.935)보다 1.032포인트(0.95%) 하락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방위산업 공급망과 관련 중요 품목에 대해서만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 그간 대부분의 수입품에 대해 10~20%의 관세를 물리겠다는 보편관세 부과 계획을 밝혔다 중국에 대해서는 60%, 멕시코와 캐나다는 25%다. 트럼프의 생각이 현실화하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재차 고개를 들 수 있고,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금리인하 속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실제로, 연준은 지난달 18일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올해 금리인하 전망 횟수를 기존 4회에서 2회로 줄였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보좌진이 중요한 수입품만 포함하는 보편적 관세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레디 아그리콜의 주요 10개국(G10) 전략 책임자인 발렌틴 마리노프는 "(이 계획이 확정되면) 위험 심리가 회복되고 미국 달러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공격적인 일괄 관세로 인플레이션을 부추기지 않도록 매우 조심할 것"이라고 했다. 달러화 약세에 따라 유로화와 파운드화도 강세로 전환했다. 유로-달러 환율도 전장 마감 가격보다 0.01115달러(1.08%) 오르며 1.04달러 선을 탈환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트럼프 보좌진의 선별 관세 부과 검토 소식이 전해지자 단숨에 1.04달러 선을 돌파했다. 1.04달러 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처음이다. 파운드-달러 환율도 0.01147달러(0.92%) 오른 1.254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741엔(0.47%) 내려간 156.604엔으로 나타났다. 그간 가파르게 오르던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0.042위안(0.57%) 빠진 7.3192위안에서 거래 중이다. 위안화는 경기 부진 우려, 이에 따른 중국 인민은행이 금리 인하 가능성에 약세를 보였다. 인민은행은 지난 4일 작년 4분기 통화정책위원회 논의 내용을 공개했다. 인민은행은 "적절한 시기에" 지급준비율과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면서 "통화정책 조정의 강도를 높이고 정책의 전망성과 목적성, 유효성을 제고한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역내 달러-위안(CNY)은 심리적 저항선인 7.3위안을 돌파했다.
“9년만 최대 유행” 독감 막으려면 ‘이것’만은 꼭 지켜라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독감 환자가 빠른 속도로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마지막 주 독감 외래환자 수는 1000명 당 73.9명으로, 전주 대비 136%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6년 86.2명을 기록한 이후 최대 수치다. 독감 예방을 위해 평소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36.5~37.2도 유지하기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상 체온인 36.5~37.2도를 유지해야 한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낮아진다. 반대로 기초 체온이 정상 체온 범위보다 1.5도가량 낮으면 암세포가 자라기 좋은 상태가 된다는 일본 연구 결과가 있다.
건강한 상태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육의 양을 늘려야 한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면역력을 조절하는 물질들이 분비되며 면역 세포가 강해진다. 항염증성 물질도 많이 분비돼 질병과 싸우는 동안 생기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막을 수 있다.
장 건강 관리하기
몸의 면역력을 지키려면 장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분포해 있어 장내 환경이 면역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평소 장내 점막은 미생물이나 미생물의 부산물, 독소가 혈류로 유입되는 걸 막아준다. 그런데 장에 염증이 생기면 치밀하게 결합해 있던 점막세포 간격이 느슨해지면서 그 사이로 독소가 들어올 수 있다.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해 장내 유익균을 늘려야 하고, 변비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비타민D 챙기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하루 적어도 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게 좋다. 면역력을 높이는 체내 비타민D는 햇볕을 받아야 합성된다. 비타민D는 림프구를 활성화하면서 몸의 면역 체계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실제로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정상 범위보다 낮을 때 인플루엔자 등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40% 이상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비타민D를 보충하려면, 오전 10시~오후 2시에 30분가량 종아리나 팔 등에 햇볕을 쬔다. 생선·달걀·우유를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림프절 풀어주기
림프절을 잘 마사지하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림프계는 병원균과 싸우는 림프구를 생성하고, 균이 침입하면 림프구를 분비해 몸을 보호한다. 림프계는 림프절과 림프관으로 나뉘는데, 림프관은 말 그대로 림프액을 수송하는 관이고 림프절은 림프관의 교차점이다. 교차로에서 차가 잘 막히듯 간혹 림프절이 막혀 림프액 순환 속도가 느려지곤 한다. 림프절 마사지는 이런 교착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귀밑, 목뒤, 겨드랑이에 있는 림프절을 매일 10분 정도 가볍게 눌러주면 된다.
그래픽-김경아
충분한 수면
면역력 향상을 위해 충분한 숙면도 필수다. 7~8시간 동안 잠을 잘 자면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백혈구 T세포의 공격 능력이 높아지고, 코르티솔 분비가 감소해 면역력이 높아진다. 11시 전후로 취침에 드는 것이 좋고, 잠자기 전 과도한 TV시청이나 스마트 폰은 멜라토닌 감소를 일으켜 숙면을 방해해 피해야 한다.
개인 위생수칙 준수해야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력 유지 이전에 위생수칙 준수부터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독감의 주된 전염 경로는 바이러스를 만진 손으로 호흡기를 만지는 경우다. 첫 번째로 손 씻기가 가장 기본적인 개인 위생수칙이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와 물을 사용해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 등을 철저히 씻어야 한다. 특히 외출 후 화장실 사용 후 음식 조리 전에는 꼭 손을 씻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실내에서는 두 시간마다 10분씩 환기를 시키자. 독감 바이러스는 비말을 통해 전파되므로 사람들과 밀접한 접촉은 피하는 게 좋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려 기침 예절을 지킨다. 마지막으로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를 받길 권장한다.
증시 돌아온 개미들... 대기자금 60兆 육박
새해 머니무브 조짐 예탁금 하루만에 2조8천억 증가 금리 인하에 예금수요 옮겨온 듯 저평가주 중심 반등 기대감 확산
새해 들어 고객예탁금이 5개월 만에 최대치로 치솟아 60조원에 육박하는 등 개미들의 국장(국내증시) 귀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올해 금리인하 전망 등으로 은행권 예금잔액 감소분의 일부가 증시에 유입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은행에서 증권가로 자금이 옮겨가는 머니무브로 증시의 대기자금이 쌓이면서 반등 기대감도 높아질 전망이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2일 기준 57조582억원으로 집계됐다. 고객예탁금이 57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8월 6일(58조9617억원) 이후 5개월 만이다. 지난해 8월 5일 역사적인 폭락을 겪은 후 일시적으로 대기자금이 몰렸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54조2426억원과 비교하면 영업일 하루 만에 2조8156억원 급증한 규모다. 지난해 10월 21일(3조1814억원) 이후 3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고객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 계좌에 맡겨두거나 주식을 팔고 찾지 않은 자금을 의미한다. 주식 투자에 언제든 활용할 수 있어 대표적인 증시 대기성 자금으로 꼽힌다. 고객예탁금은 지난달 24일에만 해도 50조6265억원으로 주저앉아 50조원 붕괴를 위협받았다.
반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927조916억원으로 전월 대비 21조1285억원 줄었다.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던 증가세가 8개월 만에 꺽였다. 금리인하를 앞두고 예금 막차 수요가 마무리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이같이 빠져나온 자금이 증시 등 일부로 유입되면서 고객예탁금이 단기간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금리인하가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연초부터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따른 저평가주 순매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라면서 "미국 국채금리 추가 상승 폭이 제한되면 금융시장은 트럼프 2기 정책 기대감 등으로 신정부 허니문 기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762억원 순매수로 최근 2거래일 연속 사자세를 이어갔다. 이 기간 외국인 자금은 대부분 SK하이닉스(1592억원), 삼성전자(353억원) 등 낙폭이 컸던 시가총액 상위주에 몰렸다.
지난해 말 기준 코스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4배로 저평가 국면에 위치하고 있다. 다만 현재 트럼프 및 국내 정치적 위험 등 다양한 리스크가 증시를 짓누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2024년 3·4분기 말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현재 2000년 이후 금융위기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것도 부담요인이다. 유진투자증권 김준우 연구원은 "지난 3일 국내 증시는 기관, 외국인 수급에 의해 일시적 반등을 보였다"라며 "이로 인해 연말 산타랠리 기간을 의미하는 12월 마지막 5영업일부터 1월 첫 2영업일까지의 코스피 성과는 1.6%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증시 대기자금 증가로 1월 효과가 가시화되기 위해선 현재 국내 증시를 둘러싼 대내외 리스크가 완화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FDA 승인 신약 중 항암제 15개로 '최다'
한국, 휴젤 '레티보'·유한 '렉라자'도 신약 명단에 릴리와 로슈, 각 2개 신약 승인으로 최다 기록 MASH 최초 레즈디프라·조현병치료제 자노멜린+트로피움 승인
1994년부터 2024년까지 FDA 신약 승인현황 지난해 FDA가 승인한 신약의 건수가 총 5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4년부터 2023년까지 30년간 최다 승인된 세번째 기록이며, 지난 10년간 연평균 46.5개 보다 높은 수치다. 신약이 가장 많이 승인된 해는 2023년으로 최종 55개의 약물이 승인된 바 있다.
지난해 FDA 승인 약제 중 한국에서 개발한 신약 2개도 명단에 포함돼 주목을 끌었다. 유한양행이 개발한 폐암치료제 렉라자와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가 그 중인공이다.
렉라자는 국산 항암제로는 최초 FDA 승인이라는 기록을 남기는 사례로 남게 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3일 '네츄럴 리뷰 드럭 디스커버리'가 다룬 2024년 FDA 승인 현황을 기반으로 한 이슈브리핑을 통해 "FDA 의약품평가연구센터(CDER)는 저분자신약, 생물학적 제제 및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등 총 50개 신약을 허가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승인된 약물 중 주목을 끈 신약은 대사기능장애 관련 지방간염(MASH,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마드리갈 파마슈티컬스)의 레즈디프라(Rezdiffra)와 카루나와 BMS가 손잡고 개발한 조현병 치료제 자노멜린(xanomeline)+트로스피움(trospium) 이다. 각 약물은 해당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된 약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기업 중에서는 일라이 릴리(Eli Lilly), 로슈(Roche)가 각 2개씩 신약 허가를 받아 업체 중 최다 신약 승인이라는 기록도 남겼다.
적응증 별 신약 승인현황을 살펴보면 항암제가 15개로 전체의 30% 비율을 보이며 여전히 최다 개발 신약 명단에 올랐다. 뒤를 이어 피부질환(Dermatology)과 혈액질환(Haematology)이 각각 6개(12%)의 승인을 받아 2위를 차지했고, 심장질환(Cardiovascular)이 5개(10%)로 뒤를 이었다.
모달리티로 신약 허가 승인을 구분해 보면 저분자신약이 32개, 바이오신약이 16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가 2개 순을 나타냈다.
저분자신약에는 30개의 비펩타이드성 저분자신약, 1개의 펩타이드성 저분자신약, 1개의 방사선의약품이 포함됐다.
바이오신약은 10개의 단일클론항체(mAb), 3개의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2개의 융합단백질, 독소 제제 1개 등 총 16개가 포함됐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기반 치료제는 Antisense oligonucleotides, Inhibitor 등 2개 약물이 허가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브리핑을 통해 "2025년에도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신약이 미국 FDA에서 허가받는 사례가 나와 현재 침체된 국내 투자 분위기를 전환하고 기업들의 연구개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라오스로 7번째 해외봉사 떠난 건국대 바이오필리아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료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회장 김솜다리, 지도교수 윤헌영)가 라오스로 7번째 해외봉사를 떠났다.
지난 12월 26일(목) 건국대 수의대에서 열린 제7기 해외봉사 발대식에는 수의대 윤헌영, 한현정 교수와 졸업생 수의사 4명, 수의대생 15명으로 이뤄진 해외봉사단과 최양규 수의과대학 학장, 남영형 건국대 수의대 동문회 감사가 참석했다.
2016년초 첫 라오스 봉사를 시작한 바이오필리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시기를 제외하면 매년 겨울방학에 라오스를 찾고 있다.
7회째를 맞이한 이번 봉사활동은 1월 5일(일)부터 11일(토)까지 라오스 방비엥 마을에서 진행된다. 25명의 라오스 수의과대학 학생들도 참여한다.
철저한 준비 과정도 거쳤다. 지난해 5월 해외봉사 단원을 모집해 소동물 이론 스터디 및 실습, 대동물 이론·보정·접종·구충 실습을 실시했다. 건국대 송창선 교수의 지원으로 양계 실습도 진행했다.
김솜다리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특히 학술 분야 교류를 강화할 것이다”고 전했다. 봉사 기간 동안 단원들은 심장 사상충, 진드기, 지알디아 키트 검사와 항체 수준 확인을 진행하고, 질병 역학 데이터를 수집한다. 한현정 교수의 지도하에 일부 학부생들이 해당 데이터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노트가 키트를 후원한다.
1.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1755 독일 12월 서비스업·합성 PMI ▲1800 유로존 12월 서비스업·합성 PMI ▲2200 독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2315 미국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 이사 연설 ▲2345 미국 12월 S&P글로벌 서비스업·합성 PMI ▲0000(6일) 미국 11월 공장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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