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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 1,322주 (메릴린치 매수 7,103주 제이피 모간 매도 48주)
개인 매수 1,220주
기관 매수 2주
기타법인 매수 100주
프로그램매도 1,321주
공매도 5주 (평균단가 3,800원)
대차체결 0주
대차상환 0주
대차잔고 2,038,778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 위기경보 ‘심각’(전국, ’24.12.16.~)
- 발생현황(12.23.): (양돈) 없음 (야생 멧돼지) 1건(경북 안동)
* 확진(누계): 양돈49건(경기20, 강원19 등), 야생 멧돼지4,202+1건(강원1,925, 경북1,036+1, 경기676, 충북522, 대구 18 등)
올해 증시 폐장일 30일…새해 2일 오전 10시 개장
한국거래소가 오는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하고,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을 30일까지 운영합니다.
새해 첫 거래일은 1월 2일로, 증시 개장식에 따라 증권시장 정규장 개장 시간이 기존보다 1시간 늦어진 오전 10시로 변경됩니다.
장 종료시간은 현행대로 오후 3시 30분입니다.
또한, 이번 달 말을 결산 배당 기준일로 정한 상장사의 배당락일은 오는 27일입니다.
이달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해당 상장사의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만 28% vs 코스닥 -21.62%’…韓, 아태지역 증시 수익률 ‘꼴찌’
최하위는 韓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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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를 사용해 제작함] |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올해 아시아 주요국 증시 가운데 코스피 수익률이 사실상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만 증시의 강세는 매우 두드러졌다.
미국 CNBC 방송은 23일(현지시간) 올해 들어 이날까지 대만 자취안(加權)지수가 28.85% 상승해 아시아태평양 11개 주요 주가지수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다고 전했다.
자취안지수에 이어 홍콩 항셍지수(+16.63%),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스지수(+15.78%),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15.65%), 중국 CSI 300 지수(+14.64%) 등이 1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코스피는 올해 하락률이 8.03%나 됐다. 11개 지수 가운데 올해 하락한 것은 말레이시아 자카르타종합지수(-2.42%)와 코스피뿐이다.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하는 아시아태평양 주가지수 87개를 봐도 코스피의 올해 성적은 76위에 불과하다. 87위는 올해 21.62%나 급락한 코스닥이다.
앞서 블룸버그는 지난 7일 한국과 대만 증시의 시가총액 차이가 9500억달러(약 1352조원)로 벌어졌다면서 한국 경제 상황이 세계적 인공지능(AI) 붐에 올라탄 ‘테크 라이벌’ 대만과 대조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대만 자취안지수 시총의 38%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TSMC 주가는 올해 들어 82.1% 오르면서 대만 증시를 주도하고 있다.
반면 국내 시총 1위 삼성전자 주가는 AI 분야 주력 상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 경쟁에서 뒤처지면서 올해 31.8%가량 빠진 상태다.
CNBC는 올해 한국 정부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이 주가 부양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공약과 비상계엄 등 국내 정치적 혼란으로 불확실성이 더해진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의 폴 김은 미국·중국이 수출 주도형인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면서 “정보기술(IT) 하드웨어와 자동차 등 주요 수출업체들이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노무라는 내년 아시아 각국의 통화정책 경로가 다를 것으로 보면서 외환 위험 노출도가 높은 한국·중국·호주 등이 완화적 통화정책을 취할 것으로 봤다.
통상적으로 기준금리 인하 등 완화적 통화정책은 통화 가치 약세로 이어지지만,이는 미국의 관세 부과에 맞서 수출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효과도 있다.
노무라는 또 내수가 강한 말레이시아·필리핀 등은 성장률이 높은 반면 한국·인도·태국 등은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노무라는 아시아 지역 전체의 내년 전망과 관련,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정책이 성장과 인플레이션을 좌우할 것으로 보면서 관세로 아시아 국가들의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아시아 지역이 2분기부터 트럼프 행정부 정책, 중국의 과잉생산, 반도체 사이클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DBS은행은 전 세계 반도체 섹터의 확장 사이클은 보통 30개월가량 이어진다면서 이번 확장 국면이 지난해 9월 시작된 만큼 내년 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12월 24일 (화요일)
1.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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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독일 '크리스마스 이브'로 금융시장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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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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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미국 '크리스마스 이브'로 금융시장 조기 폐장
▲2230 미국 11월 건축허가건수
▲2230 미국 11월 내구재수주
▲2255 미국 존슨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0000(25일) 미국 11월 신규주택판매
▲0000 미국 12월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0100 미국 11월 광의통화(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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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24일 오후 1시부로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주의' 단계는 연안 수온이 하강해 7℃에 도달한 해역에 내려진다. 이날 발령 해역은 서해 및 남해서부 연안과 내만(충남 가로림만·천수만, 전남 함평만·도암만·여자만)이 대상이다.
현재 우리나라 서해 연안 수온은 평년(최근 30년)보다 1℃ 높은 상황이나 간헐적으로 북극 한기가 남하해 수온이 급격히 하강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해수부는 9개 지방자치단체에 양식용수 온도를 높일 수 있는 히트펌프를 사전 보급(174억원)했으며 190개소 수온 관측망을 통해 관찰한 실시간 수온 정보를 지자체와 어업인에게 문자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겨울은 한파에 따라 수온이 급격히 하강할 수 있으므로 수온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며 "해수부는 지자체와 긴밀히 소통해 저수온 발생 동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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