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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0 2024/12/20 15:40
수정 2024/12/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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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                                      43,210주        (모간서울 매도 8,253주 제이피 모간 매도 11,956주 )



개인 매수                                         42,851주



기타법인 매수                                      350주




프로그램매도                                  43,209주 



공매도                                              1주 (평균단가 3,805원)



대차체결                                           0주



대차상환                                        462주



대차잔고                                 2,038,778주 




활발해지는 2025년 바이오 M&A, 국내 제약⸱바이오도 수혜 전망

트럼프 2기⸱금리인하 영향... “거래가치, 거래량 증가할 것”
국내 바이오텍도 수혜, “2025년 밸류에이션 상향될 것”


주춤했던 바이오헬스케어 M&A가 2025년 활발한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24년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M&A는 과거에 비해 양호한 수준이지만 대체로 소규모 거래로 인해 전체 거래 가치가 하락했다. 그러나 2025년 트럼프 2기 시작, 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활발한 M&A를 통해 국내 제약, 바이오기업들도 수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2일 세계적인 회계 경영 자문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연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2024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M&A 거래 가치와 거래량은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2025년은 활발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바이오협회도 같은 전망을 내놨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예상하는 여러 금리 인하 중 첫 번째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최근 대통령 선거의 영향에 이르기까지, 시장은 이러한 도전 과제 중 일부가 해결되는 것을 보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2025년에는 M&A 거래 가치와 거래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1월 15일까지를 기준으로 미국의 바이오헬스케어(제약 및 생명과학) 분야 M&A는 지난 12개월 동안 전년 대비 8% 감소하고 거래량은 2% 감소했다. 지난 12개월간 거래 가치로는 2050억 달러, 거래량으로는 252건의 M&A가 있었다.

2025년 대규모 거래 우려, 트럼프 신행정부서 해결 전망

PwC는 2025년에 50억 달러에서 150억 달러 사이 규모의 거래가 지속해서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여러 지정학적 요인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있다. 

다만 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지난 몇 년 동안 더 큰 거래가 성사되는 것을 막았던 일부 우려가 트럼프 신행정부에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PwC는 바이오 분야의 경우 초기 및 중기 개발 단계의 많은 바이오텍들이 대기업에 매력적인 인수 대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분야로는 방사성 의약품 및 면역학 분야의 바이오텍은 건전한 M&A 활동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제약 분야에서는 2025년에 반독점 규제 당국의 관점이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신약 독점권 상실과 관련된 간극을 메우는 데 필요한 더 큰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2024년 GLP-1의 성공에 따라 심장 대사 시장은 플레이어가 참여하고 싶어 하는 치료 분야로 선도자가 아닌 후발 기업들은 잠재적인 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완하기 위해 M&A를 적극 모색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어려운 자금 조달 환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초기 및 중기 개발단계 바이오기업들은 혁신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 분야의 대기업에 매력적인 인수 대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R&D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자금 조달이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에 IPO 시장의 재개 조짐은 좋은 징조로 방사성 의약품 및 면역학과 같은 분야에서 건전한 M&A 활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내 임상 혁신의 질과 생물보안법의 영향을 감안할 때 중국-서방국간 라이선스 계약의 초기(nascent) 추세가 2025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신행정부에서 FDA 규제, 새로운 관세 및 기타 규제 정책 조치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질문은 남아있어 M&A 거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바이오텍도 수혜, “2025년 밸류에이션 상향될 것”

활발한 M&A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한국 제약, 바이오기업에 대한 전망도 밝다.

신한투자증권 엄민용 연구원은 2025년 바이오산업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 변방에서 중심으로 이동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5년 ▲ 미국 약가 인하의 구조적 방향성 ▲빅파마의 신약 출시 전략 등이 국내 바이오산업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빅파마들의 전략 변경에 따라 바이오텍 인수 및 L/I(License In)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엄연구원은 “신약의 후보물질 발굴부터 출시까지는 평균 15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 시 바이오텍 인수 및 기술 이전이 훨씬 효과적”이라면서 “바이오텍의 인수, 파이프라인 기술 이전 계약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엄연구원은 “빅파마의 기업 및 에셋 인수로 기존 제품의 적응증 확장 임상 및 특허 장벽에 투자하는 비용은 감소할 것”이라면서 “이는 산업 내 기술이전과 경쟁적 인수합병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속적으로 상업성이 높은 약물 출시를 위해서는 임상을 통해 결과가 입증된 파이프라인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가능성 큰 장사라는 것이다.

이어 “2025년 이후 빅파마들의 M&A 딜은 구조적으로 증가함과 동시에 바이오텍의 협상력은 강해지는 시기가 시작될 것”이라면서 “주요 경쟁 약물 대비 개선된 결과를 하나 둘 보여주고 있는 국내 바이오텍들에게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과 지정학적 내용들은 큰 기회로 작용해 2024년은 딜의 ‘건수’가 증가하는 해였다면 2025년은 이에 더불어 개별 업체의 계약 규모 등 밸류에이션 또한 상향될 해”라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는 “트럼프 2기 출범이 후 정책들의 변화가 전망되면서 글로벌 빅파마들도 전략적인 대응이 필수”라면서 “기존 블록버스터 이외에도 신약 출시 등을 통해 블록버스터 제품 이후를 대비해야 하는 만큼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에 대한 M&A, L/O 등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복지부,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 모집 재공고
기존 3호 펀드 운용사 LSK인베스트먼트, 운용사 자격 반납


사진= 복지부


보건복지부가 1000억원 규모의 제3호 K-바이오·백신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20일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운용사 선정 재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3호 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던 LSK인베스트먼트가 기한 내 목표 출자금을 모집하지 못해 펀드 결성에 실패하면서 운용사 자격을 반납한 데 따른 것이다.

K-바이오·백신 펀드는 지난해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과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에 따라 신약 창출과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조성 중인 펀드로 현재까지 누적 3066억원이 최종 결성됐다.

3호 펀드의 경우 주목적 투자 조건은 바이오헬스 분야 60%, 백신 관련 10%다. 정부와 국책은행에서 400억원을 공공출자한다. 목표 결성액의 70%인 700억원 이상 조성될 경우 우선 결성이 허용된다. 결성 기한은 최초 3개월이고 부득이한 경우 3개월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관심있는 운용사는 한국벤처투자 누리집에서 자세한 출자조건과 운용사 선정기준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올 한해 어려운 투자 환경에도 불구하고 K-바이오·백신 펀드가 총 3066억원을 조성한 만큼 이번에 재공고되는 3호 펀드에도 제약 등 바이오 분야 전문성을 지닌 운용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보건복지부는 20일 1천억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를 다시 선정하기 위한 재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공고는 기존에 선정됐던 3호 펀드 운용사 LSK 인베스트먼트가 기한 내 목표 출자금을 모집하지 못해 운용사 자격을 반납한 데 따른 것이다.
K-바이오·백신 펀드는 우리나라에서 세계적 수준의 신약 개발 성공 사례를 만들고,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복지부와 국책은행이 출자해 조성하는 펀드다. 현재까지 누적 3천66억원이 결성됐다.
이번에 조성하는 3호 펀드의 목표 결성액은 1천억원으로, 우선(최소) 결성액은 700억원이다.
정부와 국책은행이 400억원을 펀드 결성 규모와 관계없이 출자했고, 우선 결성액에 도달하면 조기에 투자를 개시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운용사는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에서 출자 조건과 운용사 선정 기준을 확인하고, 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외국인 8000억 팔아치우자 코스피 '흔들'…두 달 만에 최대 순매도



외국인, 10월 31일 이후 최대 순매도…코스피 2400 깨지기도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장중 2,400선을 내줬다. 2024.12.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장중 2,400선을 내줬다. 2024.12.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매파적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8170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지난 10월 31일(8583억 원) 이후 최대 순매도 폭이다. 개인은 7902억 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892억 원 순매도 했다.

이날 외국인은 장 초반 2167억 원 순매도했으나, 장중 점차 매도폭을 늘렸다. 이에 코스피도 장 중 2400선이 붕괴되며 2389.86까지 하락했으나 막판에 소폭 오르며 2404.1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이번주 들어 18일(3922억 원 순매수) 하루를 제외하고 4거래일 순매도하며 총 1조 9873억 원 순매도했다.

이번주 외국인의 순매도세는 '매파적 금리 인하'를 단행한 미국 FOMC 회의 결과 때문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지난 18일 마지막 FOMC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25bp 인하한 4.25~4.50%로 결정했다.

FOMC의 금리 인하는 시장 예상에 부합했으나 FOMC 점도표는 2025년 2번 금리 인하를 통해 총 0.5%포인트(p) 더 내려갈 것으로 제시됐다. 지난 9월 점도표에서 4번 인하를 통해 1%p 추가 인하를 예상한 것보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크게 후퇴한 셈이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금리의 추가 조정을 고려할 때 더욱 신중할 수 있다"며 "금리가 중립 금리에 더 가까워졌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FOMC 여진이 지속되며 외국인 투자자가 이탈하며 코스피가 9거래일 만에 다시 2400선을 깨고 내려가기도 다"며 "FOMC에서 물가 불확실성이 재점화되며 오늘 밤 발표될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 대한 경계심도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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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12월 20일 (금요일)
1.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1600 영국 11월 소매판매
▲1600 독일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0000(21일) 유로존 12월 소비자신뢰지수
─────────────────────────────────────

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2230 미국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0000(21일) 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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