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오늘의 마감 매매현황게시글 내용
외국인 매도 15,395주 (메릴린치 매수 1,141주)
개인 매수 20,758주
기관 매도 17주 (증권 매수 1주 보험 매도 18주)
기타법인 매도 5,316주
프로그램매도 15,412주
공매도 9주 (평균단가 3,945원)
대차체결 0주
대차상환 0주
대차잔고 2,045,947주
비상계엄 여파에 금융 일정 올스톱… 김병환 "10조 증안펀드 가동 준비"
금융당국 수장들이 4일 예정했던 주요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금융시장 점검에 들어갔다.
간밤 비상계엄 선포 후 출렁였던 금융·외환시장은 안정화됐으나 금융당국은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시장 정상화까지 유동성 무제한 공급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전날 밤에 이어 이날 오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및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과 연달아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개최했다.
이복현 원장은 당초 이날 오전 예정됐던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김 위원장도 이날 청년도약계좌 상담센터 방문,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사례 발표 대회 등의 현장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간밤 비상계염 선포 소식이 전해진 뒤 환율이 급격히 치솟고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지면서 금융당국도 비상대응체계에 들어갔다.
이 원장은 새벽에 부원장과 주요 업권 부서장이 참여하는 긴급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금융업권별 외화자금 사정, 가상자산시장 변동성 등을 점검해 관계기관과 신속히 공유·공조하는 한편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금융 상황 점검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위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간밤 외환시장 및 해외 한국 주식물 시장이 비상계엄 조치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비상계엄 해제 조치로 점차 안정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은행의 외화조달도 순조롭게 차환되는 등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시장 변동성이 언제든 커질 수 있는 만큼 당분간 주식·채권·단기자금·외화자금시장이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유동성을 무제한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범정부 합동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도 운영해 금융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할 계획이다.
김병환 위원장은 "국내증시는 10조원 규모의 증안펀드 등 시장안정조치가 언제든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채권시장·자금시장은 총 4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 안정펀드와 회사채·CP 매입 프로그램을 최대한 가동해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ASF 실시간 현황판] 감염멧돼지 3일 3건(문경,안동) 추가....12월 누적 4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실시간 현황판 두 번째('23.4~)/ASF 첫 확진 1905일째
업데이트 '24.12.04 00:00/누적 확진 4247건(사육돼지 48, 야생멧돼지 4199)
1769 [크로아티아] 블루텅 (면양 등, 4) 긴급 발생 (2024/10/09~11/12)김정호2024-12-04101768 [크로아티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노랑부리저어새, H5N1) 긴급 발생 (2024/11/26)김정호2024-12-0471767 [일본] 럼피스킨병 (소) 추가 발생 (2024/11/29~11/30)김정호2024-12-0491766 [오스트리아] 웨스트나일열 (말과) 추가 발생 (2024/10/14~11/12)김정호2024-12-0471765 [오스트리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기러기아과 등, H5N1) 추가 발생 (2024/10/28~11/26)김정호2024-12-0481764 [오스트리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가금, H5N1) 추가 발생 (2024/11/04~12/04)김정호2024-12-0481763 [멕시코] 신세계나사구더기증 (소) 추가 발생 (2024/11/27)김정호2024-12-0471762 [동티모르] 광견병 (개, RABV) 추가 발생 (2024/06/07~10/27)김정호2024-12-0461761 [독일] 웨스트나일열 (말과) 긴급 발생 (2024/11/08)김정호2024-12-0461760 [독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추가 발생 (2024/11/04~11/26)김정호2024-12-046
1759 | [독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오리과, H5N1) 긴급 발생 (2024/11/25~11/26) | 김정호 | 2024-12-04 | 4 | |
1758 | [독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가금, H5N1) 추가 발생 (2024/11/29) | 김정호 | 2024-12-04 | 5 | |
1757 | [덴마크] 블루텅 (면양 등, 3) 추가 발생 (2024/11/07~11/29) | 김정호 | 2024-12-04 | 4 | |
1756 | [팔레스타인] 광견병 (개, 미정) 추가 발생 (2024/11/27) | 김정호 | 2024-12-04 | 4 | |
1755 | [팔레스타인] 구제역 (면양 등, O) 추가 발생 (2024/11/25) | 김정호 | 2024-12-04 | 4 |
환단연, '환자기본법안' 발의 환영…"조속한 국회 통과" 희망
"의정 갈등에 환자와 국민 외면하지 않겠다는 메시지" 평가
4일 논평 통해 "환자 및 환자단체 투병·권익 증진에 법적 근거 마련"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단연)가 지난 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환자기본법안'에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이번 법안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속 22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환자를 보건의료의 주체로 세워 환자의 투병 및 권익을 증진하는 한편 환자중심의 보건의료환경을 조성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환단연은 4일 논평을 통해 "의정갈등으로 한국 사회가 초유의 의료대란에 빠져든 상태에서 환자기본법안 발의는 지난 10개월 동안 환자와 국민이 겪어온 고통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입법적 메시지로 읽힌다"면서 환영과 지지의 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행 의료법 등 보건의료 관련 법체계에서 환자는 여전히 보건의료의 주체가 아니라 진료의 객체 또는 보건의료행위의 수혜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환자가 안정적으로 투병에 전념할 수 있도록 법률에 환자의 권리를 명확히 규정하고, 환자와 환자단체가 환자 투병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환자기본법안 발의는 큰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환자기본법안에는 ▲환자와 환자단체의 정의, ▲환자의 권리와 의무, ▲환자의 날 지정, ▲환자정책 기본계획 수립·시행, ▲환자정책 실태조사 실시 및 결과 공표, ▲환자정책영향평가 수립·시행, ▲환자정책 연구사업 수행, ▲환자의 건강 보호·투병 및 권익 증진에 관한 기본적인 정책을 종합·조정하고 심의·의결하기 위한 환자정책위원회 설치, ▲환자정책 결정 과정에 환자 또는 환자단체의 참여 및 의견청취 보장, ▲환자단체의 업무, ▲환자의 건강 보호·투병 및 권익 증진과 관련 지원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환자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 등이 포함되어 있다.
환단연은 "환자기본법이 제정되고 시행되면 그때부터는 환자기본법에 의한 환자단체로 법정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면서 "질환별 환자단체들과 보건소, 동사무소, 복지관, 직업훈련소 등이 유기적 협력 관계를 맺으면서 원스톱으로 환자의 투병을 지원하는 ‘환자통합지원센터’가 설립된다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투병 정보, 사회복지 정보, 정서적 지지, 사회복귀 정보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환자기본법안이 환자가 진료의 객체나 보건의료행위의 수혜대상이 아닌 보건의료의 주체로서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환자중심의 보건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밑바탕이 되어주기를 희망한다"면서 "남인순 의원을 비롯해 22명의 의원의 환자기본법안 발의를 다시 한번 환영하며, 환자단체연합은 환자기본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보은 럼피스킨 감염 소 5마리로 늘어…"확산방지 총력"
전날 한우 3마리 확진된 농장서 2마리 추가 확인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군 산외면 한 한우농장의 럼피스킨 감염 소가 5마리로 늘었다.
4일 보은군에 따르면 전날 럼피스킨 감염 소 3마리가 확인된 농장에서 이날 2마리가 추가 확진됐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라 감염 소를 살처분하는 대신 같은 농장 내 격리된 사육시설로 옮겨 4주간 임상관찰에 들어갔다. 감염 소에 대해서는 매주 1차례 혈액이나 타액을 채취하는 정밀검사가 진행된다.
럼피스킨 발생으로 보은군 전역에서는 전날 오후 8시부터 24시간 가축 이동이 통제되고 있다.
군은 이동 통제가 해제된 이후에도 방역대(반경 5㎞) 안에 있는 77곳의 농장 소 4천309마리에 대해 4주간 가축시장 거래를 제한하기로 했다.
발생 농장과 역학관계가 확인된 농장 145곳의 가축 이동도 제한된다.
다만 도축은 공수의사의 임상 확인을 거친 뒤 제한적으로 이뤄진다.
보은군은 발생 농장 앞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인력과 차량 이동을 통제하는 등 럼피스킨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소 4만1천800여마리 중 4개월령 이상 개체는 모두 럼피스킨 예방접종을 한 상태"라며 "다만 감염 소와 같은 공간에 있던 34마리는 추가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농장 럼피스킨 발생은 올해 충북 3번째, 전국 22번째이다.
한은 총재 "금융시장 정상 작동…정치적 불확실성 줄어"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 환자정보 연동…오진 줄어든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 환자정보 연동…오진 줄어든다 '10조' 의료 데이터 시장 개방 정부의 의료 마이데이터 시스템이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필두로 민간 업체에 연동된다. 그동안 막혀 있었던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시장이 열리는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미 주요 헬스케어 기업이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 비대면 진료 때 환자 기록 열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나만의닥터에 연동되는 의료 마이데이터는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공개한 ‘건강정보 고속도로’ 시스템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진료내역, 건강검진 이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투약 정보), 질병관리청(예방접종 이력), 의료기관 860곳의 데이터를 모은 것이다. 비대면 환자의 의료정보 제공 동의를 플랫폼에서 먼저 받고, 의사들은 관리페이지를 통해 정보 제공에 동의한 환자의 의료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 의료 데이터 시장 선점 경쟁
주요 기업은 발 빠르게 의료 마이데이터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환자에겐 약물 관리 서비스, 의료진에겐 중복 처방 방지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이 사업을 위한 선도사업자로 카카오를 선정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룰루메딕도 해외 병원을 이용할 때 개인 의료 정보를 조회,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
식약처, 마약류 안전사용 위한 전문가 회의
필리핀 상황
LAOAG CITY – Ilocos Norte’s provincial government on Tuesday assured that farmers affected by the African swine fever (ASF) would get livelihood and food aid from the government.
Governor Matthew Joseph Manotoc said at least five local government units in the province have been hit by ASF anew.
The latest outbreak began in San Nicolas town and moved to Batac, Dingras, Piddig, and Laoag.
“We will take care of the affected (hog raisers) by giving them alternative livelihood and food aid,” he said during a media interview, appealing to the affected hog raisers to cooperate with the government and help address the problem.
As of this posting, the Provincial Veterinary Office said surveillance operations were ongoing in the affected areas while culling operations were implemented within the 500-meter radius of the affected farms.
Previously, ASF was recorded in 16 towns and cities in Ilocos Norte – the cities of Laoag and Batac, and the towns of Pinili, Dumalneg, Bacarra, Nueva Era, San Nicolas, Burgos, Piddig, Sarrat, Vintar, Banna, Dingras, Marcos, Carasi, and Solsona.
They comprise more than half of the province.
While monitoring and contact tracing continue to determine the extent of the damage to the hog industry, Manotoc urged the affected hog raisers not to hide their issues.
“There is no point in hiding. It will only prolong the problem. So, let us be honest and let us secure our farms to protect our hog industry,” he said.
Provincial veterinarian, Dr. Loida Valenzuela, said in an interview that based on the latest production inventory of local government units, pork supply in the province remains stable despite the continuing threat of ASF.
“We have a stable supply of pork in the province with 627 heads as of this morning, all ages. Laoag slaughters 150 to 160 per day,” she said.
She also reiterated the need for all hog raisers to implement biosecurity protocols to prevent the further spread of the virus. (PNA)
라오아그 시 – 일로코스 노르테 주 정부는 화요일에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에 감염된 농부들에게 정부로부터 생계와 식량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매튜 조셉 마노톡 주지사는 이 주에서 최소 5개 지방 정부 단위가 다시 ASF에 감염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발병은 산 니콜라스 타운에서 시작되어 바탁, 딩그라스, 피디그, 라오아그로 옮겨갔습니다.
그는 미디어 인터뷰에서 "우리는 (돼지 사육자)에게 대체 생계와 식량 지원을 제공하여 그들을 돌볼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영향을 받은 돼지 사육자들에게 정부에 협조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호소했습니다.
이 게시물을 게시한 시점에 주 수의국은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 감시 작업이 진행 중이며, 영향을 받은 농장에서 반경 500m 내에서 살처분 작업이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ASF는 일로코스 노르테의 16개 마을과 도시에서 기록되었습니다. 라오아그와 바탁 도시, 피닐리, 두말네그, 바카라, 누에바 에라, 산 니콜라스, 부르고스, 피디그, 사라트, 빈타르, 바나, 딩그라스, 마르코스, 카라시, 솔소나 마을입니다.
이들은 지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모니터링과 접촉 추적을 통해 돼지 산업에 대한 피해 범위를 계속 파악하는 동안, 마노톡은 영향을 받은 돼지 사육자에게 문제를 숨기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숨는 데는 의미가 없습니다. 문제를 장기화할 뿐입니다. 그러니 솔직하게 말하고 돼지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농장을 보호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방 수의사인 로이다 발렌주엘라 박사는 인터뷰에서 지방 정부 단위의 최신 생산 재고를 기준으로 볼 때 ASF의 지속적인 위협에도 불구하고 지방의 돼지고기 공급은 안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 현재 우리는 지방에 627마리의 돼지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모든 연령대에 해당합니다. 라오아그는 하루에 150~160마리를 도축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모든 돼지 사육자가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생물 보안 프로토콜을 시행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PNA)
게시글 찬성/반대
- 4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