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오늘의 마감 매매현황게시글 내용
외국인 매도 17,277주(제이피 모간 매도 7,625주 골드만 삭스 매도 80주0
개인 매수 19,566주
기관 매수 1주 (증권 매수 1주)
프로그램매도 17,277주
공매도 1주 (평균단가 4,020원)
대차체결 0주
대차상환 100주
대차잔고 2,066,540주
전남도 AI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확산 방지 '총력'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최근 전북 야생 조류와 강원·충북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15일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대응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축산 농가 예찰 등 상황관리를 위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일선 시군의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 지침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인체감염 예방대책, 주요 철새도래지 예찰, 조류인플루엔자 매몰지 환경 오염 방지대책 등을 분담해 추진한다.
전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지난달부터 철새도래지와 가금농가에 일제 집중 소독 기간을 운영하고, 고위험지역 오리 농가에 사육 제한 조치를 했다.
19일에는 시군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철새도래지 방역, 축산 농가와 차량 소독, 거점 소독시설 운영 실태 점검 등 추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남일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한 치의 누수가 없도록, 거점 소독시설 운영 실태, 농가와 계열사 방역 실태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1627 | [캐나다]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뒷마당조류, H5N1) 추가 발생 (2024/10/27) | 김정호 | 2024-11-15 | 9 | |
1626 | [일본] 럼피스킨병 (소) 추가 발생 (2024/11/11) | 김정호 | 2024-11-15 | 28 | |
1625 | [스위스]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혹고니, H5N1) 긴급 발생 (2024/11/08) | 김정호 | 2024-11-15 | 8 | |
1624 | [덴마크] 블루텅 (면양 등, 3) 추가 발생 (2024/10/17~10/31) | 김정호 | 2024-11-15 | 8 | |
1623 | [튀르키예공화국]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조류, H5N1) 긴급 발생 (2024/11/09) | 김정호 | 2024-11-15 | 8 | |
1622 | [튀르키예공화국]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가금, H5N1) 추가 발생 (2024/11/06) | 김정호 | 2024-11-15 | 4 |
잘못 골라 마셨다간 암 위험… 건강한 커피 마시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건강한 커피를 고르려면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을 고려해야 한다./그래픽=김민선
커피는 로스팅 방식, 첨가물 등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 건강한 커피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한 커피를 고르려면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을 고려해야 한다. 아크릴아마이드는 국제암연구소(
IARC)에서 발암 추정 물질로 분류한 성분으로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아 혈액 등 조직에 축적된다. 아직 동물실험에서만 발암성이 입증돼 인간에게도 암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쟁이 이어지고 있으나 유해물질인만큼 유비무환이다.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은 커피 로스팅 온도와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커피콩을 고온에서 장시간 볶으면 아크릴아마이드가 다량으로 발생할 수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아크릴아마이드가 적게 생성되는 로스팅 온도는 섭씨 180도 이하다. 가급적 로스팅 온도를 섭씨 180~200도를 넘지 않는 범위로 설정하고 로스팅 시간을 최소화하는 게 바람직하다.
아크릴아마이드 노출을 최소화하려면 인스턴트커피 섭취를 줄여야 한다. 폴란드 국립식품영양연구소에서 로스팅된 커피와 인스턴트커피를 포함한 42개의 커피 샘플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인스턴트 커피(358μ
g/
kg)가 로스팅 커피(179μ
g/
kg)보다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이 약 두 배 높았다. 단, 아크릴아마이드 섭취가 문제가 되려면 하루에 인스턴트커피를 약 열 잔 마셔야 한다는 캐나다 맥길대 연구 결과가 있다. 하루 섭취량을 과도하게 넘기지 않는 한, 아크릴아마이드로 인한 위험은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되나 여전히 인스턴트커피의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커피는 추출 과정에서 필터링 되지 않은 커피의 기름과 불순물이 그대로 포함되기 때문에 심혈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드립커피는 종이 필터를 사용하여 커피의 불순물과 카페스테롤 성분을 걸러낸다. 카페스테롤은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나쁜
LDL 콜레스테롤로 변환시키고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드립커피를 마시면 이러한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노르웨이 공중 보건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드립커피를 섭취한 사람은 다른 방식으로 커피를 마신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낮았다.
건강한 커피를 고르려면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을 고려해야 한다. 아크릴아마이드는 국제암연구소( IARC)에서 발암 추정 물질로 분류한 성분으로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아 혈액 등 조직에 축적된다. 아직 동물실험에서만 발암성이 입증돼 인간에게도 암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쟁이 이어지고 있으나 유해물질인만큼 유비무환이다.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은 커피 로스팅 온도와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커피콩을 고온에서 장시간 볶으면 아크릴아마이드가 다량으로 발생할 수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아크릴아마이드가 적게 생성되는 로스팅 온도는 섭씨 180도 이하다. 가급적 로스팅 온도를 섭씨 180~200도를 넘지 않는 범위로 설정하고 로스팅 시간을 최소화하는 게 바람직하다.
아크릴아마이드 노출을 최소화하려면 인스턴트커피 섭취를 줄여야 한다. 폴란드 국립식품영양연구소에서 로스팅된 커피와 인스턴트커피를 포함한 42개의 커피 샘플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인스턴트 커피(358μ g/ kg)가 로스팅 커피(179μ g/ kg)보다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이 약 두 배 높았다. 단, 아크릴아마이드 섭취가 문제가 되려면 하루에 인스턴트커피를 약 열 잔 마셔야 한다는 캐나다 맥길대 연구 결과가 있다. 하루 섭취량을 과도하게 넘기지 않는 한, 아크릴아마이드로 인한 위험은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되나 여전히 인스턴트커피의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커피는 추출 과정에서 필터링 되지 않은 커피의 기름과 불순물이 그대로 포함되기 때문에 심혈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드립커피는 종이 필터를 사용하여 커피의 불순물과 카페스테롤 성분을 걸러낸다. 카페스테롤은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나쁜 LDL 콜레스테롤로 변환시키고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드립커피를 마시면 이러한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노르웨이 공중 보건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드립커피를 섭취한 사람은 다른 방식으로 커피를 마신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낮았다.
'백신불신' 케네디 보건수장 임명에 의료계 발칵…제약주 '뚝'
백신 반대·음모론 설파 이력…"공중보건 위험", "미 역사 최악의 인물" 비판
모더나·노바맥스 등 백신제조사 주가 급락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4일(현지시간) 보건복지부(HHS) 장관으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전 대선 후보를 지명하자 의료계에서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평소 백신 불신론을 신봉하고 각종 건강 관련 음모론을 설파하는 등 기행을 일삼았던 인물이라 의료계 인사들은 그를 향해 '공중보건의 명백한 위험', '미국 역사상 최악의 인물'이라고 부르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모더나 등 백신 관련사의 주가는 뚝 떨어졌다.
케네디 주니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백신 사용이 자폐증 등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며 '백신 반대' 로비 활동을 펼쳤던 인물이다.
미국 코로나19 대응을 이끈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을 겨냥한 책을 발간하고, 미국의 백신 의무화 정책을 나치 독일의 전체주의에 빗대기도 했다.
케네디 주니어는 이미 트럼프 당선인 정부 2기에서 '수돗물 불소화' 조치를 전면 철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충치 예방 등 구강 건강을 위해 미 정부가 70여년간 권고한 공식 보건정책을 뒤엎을 것이라 예고한 것이다.
대선 기간 그는 생유(生乳)와 동물용 구충제 이버멕틴 등의 효과를 떠벌리기도 했다. 이버멕틴은 한때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품귀 현상까지 벌어지기도 했지만,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케네디 주니어 지명 소식이 전해지자 진보 성향의 소비자 권익 단체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은 성명을 내고 "케네디 주니어 내정자는 국가 보건에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라며 "그를 국가 공중보건 기구의 책임자가 되는 것은 물론 HHS 건물에 들어가는 것도 안 된다"라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트럼프 당선인의 잘못된 공중보건 정책으로 수십만명의 목숨이 희생했다"며 "케네디 주니어를 HHS 장관으로 임명함으로써 트럼프 당선인은 또 다른, 정책으로 인한 공중보건 재앙을 추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전염병 전문 의사 아푸 아카드는 케네디 주니어 지명 소식에 "공중보건에 무서운 날"이라고 했다.
그는 엑스(X·옛 트위터)에 "이 말을 계속하고 있지만, 오직 확실한 증거에 기반해 공중보건 결정 혹은 변경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나는 최소한 우리가 코로나19로부터 이 정도는 배웠길 바란다"고 적었다.
보수성향의 평론가이자 법률가 조지 콘웨이 역시 X에 "트럼프 당선인이 요즘 하는 일 중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은 거의 없다"고 촌평했다.
이어 그는 케네디 주니어를 비롯해 법무장관에 발탁된 맷 게이츠 하원의원, 국가정보국(DNI) 국장으로 지명된 털시 개버드 전 하원의원을 언급하며 "트럼프 당선인의 내각급 인사 3인방 중 누구든 따로따로 보면 미국 역사상 최악의 인물이었을 것"이라며 "트럼프 당선인이 약 24시간 안에 이 3명을 모두 (지명)한 것은 놀랍다"고 썼다.
감염병 소아과 의사 알래스테어 맥알파인도 X에 "이게 얼마나 끔찍한 선택인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케네디는 의학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그는 극강의(hardcore) 반(反)백신 및 잘못된 정보 행상인"이라고 지적했다.
시장도 반응했다. 미 CNN 방송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1시간 전 케네디 주니어의 지명 소식이 전해지자 코로나19 백신 제조사인 모더나와 노바맥스의 주가는 각각 약 6%씩 급락했다. 화이자의 주가도 2%가량 하락했다.
다른 백신 제조사들도 하락세였다. 독일 바이오엔테크 주가는 7%가량 떨어졌고 영국 GSK도 약 2% 하락 마감했다.
nomad@yna.co.kr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11월 15일 (금요일)
1.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1600 영국 9월 국내총생산(GDP)
▲1600 영국 Q3 국내총생산(GDP)(잠정치)
▲1600 영국 9월 산업생산
▲1600 영국 9월 무역수지
▲1600 영국 Q3 건설수주
▲1600 영국 9월 제조업생산
─────────────────────────────────────
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2230 미국 10월 소매판매
▲2230 미국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2230 미국 10월 소매판매
▲2230 미국 10월 수출입물가지수
▲2315 미국 10월 산업생산·설비가동률
▲2315 미국 10월 제조업생산
▲0000(16일) 미국 9월 기업재고
게시글 찬성/반대
- 4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