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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환경부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과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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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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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0 2024/10/21 12:12
수정 2024/10/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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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야생동물질병 대응 협약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과 상용화 



분주하게 움직이는 방역차
분주하게 움직이는 방역차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축전염병 및 야생동물 질병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부처는 신종 동물 감염병의 국내 유입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동물 감염병 유전자 정보와 인프라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가축전염병 원인 규명을 위한 공동 역학조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과 상용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신종 감염병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두 부처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신종 감염병을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sun@yna.co.kr

농림축산식품부 > 알림소식 > 보도자료

농식품부와 환경부, 가축전염병과 야생동물 질병 위기대응에 손잡는다
2024.10.21 11:00:00   방역정책국  구제역방역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이하 농식품부)와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0월 21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재난대응상황실에서 가축전염병 및 야생동물 질병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현재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환경부는 야생동물 질병을 각각 예방관리하고 있으며이에 따라 현재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AI) 대해 농가 방역은 농식품부에서야생멧돼지 관리는 환경부에서 관할하며 서로 협력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협업에서 더 나아가 신종 감염병의 국내 유입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양 부처의 공통된 인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이 진행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가축전염병과 야생동물 질병 간 연계 모니터링△ 유전자 정보를 포함한 모니터링 정보와 관련 인프라 공동 활용가축전염병 원인 규명을 위한 공동 역학조사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과 상용화 등이다.

 

  농식품부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등 현안 질병 대응은 물론선제적으로 신종 감염병을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환경부 김태오 자연보전국장은 생활 속 사람과 동물의 접점이 많아지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신종 감염병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이라면서, “가축전염병과 야생동물 질병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농식품부-환경부 업무협약 행사 개요
2. 업무협약서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 52개사 외국인 지분율 증가


올 들어 티앤엘·메디톡스·HLB·에이비엘바이오 등 22곳 1%p 이상 늘어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올해 들어 코스닥 제약업종에 포함된 124개 제약바이오기업 중 52개사의 외국인 지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보사·의학신문이 코스닥 제약업종의 2023년 12월 28일(종가 기준) 대비 2024년 10월 18일(종가 기준) 외국인 지분율 변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티앤엘, 메디톡스, HLB, 에이비엘바이오, 이엔셀, 휴마시스, 대한뉴팜, 하이텍팜, 신신제약, HLB생명과학, 네이처셀, 오스코텍, 녹십자엠에스, 셀레믹스, 이수앱지스, 보로노이, 그린생명과학, 씨젠, 휴온스글로벌, 휴메딕스, 한국유니온제약, 코미팜 등 총 52개사의 외국인 지분율이 상승했다.

이와 달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쎌바이오텍, 파마리서치, 하스, 휴젤, 경남제약, 바디텍메드, 원바이오젠, 텔콘RF제약, 아이큐어, 피플바이오, 휴온스, 씨티씨바이오, 메타바이오메드, 한스바이오메드, 삼천당제약, 대성미생물, 바이오니아, 앱클론, 화일약품, 에스바이오메딕스, 티디에스팜 등 70개사의 외국인 지분율은 줄어들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티엔엘이 지난해 말(2023년 12월 28일) 7.56%에서 2024년 10월 18일 17.26%로 9.70%p 증가했고, 메디톡스가 7.63%에서 13.98%로 6.35%p 증가했다.

또한 HLB 4.91%p 증가, 에이비엘바이오 4.03%p 증가, 이엔셀 3.20%p 증가, 휴마시스 3.13%p 증가, 대한뉴팜 2.84%p 증가, 하이텍팜 2.72%p 증가, 신신제약 2.65%p 증가, HLB생명과학 2.38%p 증가, 네이처셀 2.14%p 증가, 오스코텍 2.14%p 증가, 녹십자엠에스 1.75%p 증가, 셀레믹스 1.68%p 증가, 이수앱지스 1.61%p 증가, 보로노이 1.52%p 증가, 그린생명과학 1.51%p 증가, 씨젠 1.34%p 증가, 휴온스글로벌 1.16%p 증가, 휴메딕스 1.14%p 증가, 한국유니온제약 1.07%p 증가, 코미팜 1.07%p 증가 등이었다.

이에 비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2.25%p 감소했고, 쎌바이오텍은 6.09%p 줄어들었다. 또 파마리서치 4.83%p 감소, 하스 3.75%p 감소, 휴젤 3.19%p 감소, 경남제약 2.97%p 감소, 바디텍메드 2.94%p 감소, 원바이오젠 2.70%p 감소, 텔콘RF제약 2.67%p 감소, 아이큐어 2.63%p 감소, 피플바이오 2.56%p 감소, 휴온스 2.24%p 감소, 씨티씨바이오 2.07%p 감소 등이었다.

10월 18일 종가 기준 코스닥 제약업종 중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휴젤로 54.42%였고, 하이텍팜이 45.95%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26.31%, HLB 21.94%, 휴온스 21.10%, 대한약품 17.33%, 티앤엘 17.26%, 동국제약 16.46%, 유틸렉스 14.91%, 메디톡스 13.98%, 씨젠 13.18%, 에이비엘바이오 10.90%, 파마리서치 10.30% 등이었다.

이와 달리 피씨엘, 파멥신, 올리패스 등 3개사는 외국인 지분율이 0%였고, 셀비오 0.09%, 비씨월드제약 0.11%, 에스바이오메딕스 0.16%, 피플바이오 0.18%, 제노포커스 0.23%, 선바이오 0.23%, 오상헬스케어 0.27%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10월 18일 기준 기업별 시총을 살펴보면 HLB 9조 1395억원, 휴젤 3조 6929억원, 삼천당제약 3조 3309억원, 셀트리온제약 2조 7414억원, 파마리서치 2조 3544억원, 에스티팜 2조 871억원, 펩트론 2조 781억원, 보로노이 2조 174억원, 에이비엘바이오 1조 9387억원, 오스코텍 1조 5278억원, HK이노엔 1조 3711억원, 메디톡스 1조 3181억원, 씨젠 1조 2560억원, HLB생명과학 1조 906억원, 차바이오텍 1조 170억원 등의 순이었다.


‘폐업 의료기관 마약류’ 처리 개정 지침 도입중

마통시스템 통해 지자체 확인 등…의료기관 마약류 오남용은 지속 지도·점검

식약처가 폐업 의료기관의 마약류 처리를 위해 지난해 개정한 지침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마약류 오남용은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의 마약류 관련 서면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개호 의원은 “폐업 의료기관의 마약류 처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강력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폐업 의료기관의 재고 마약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이 폐업신청 시 지자체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마약류 재고 여부를 확인하고 재고는 양도·양수 또는 폐기처리 및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침을 마련해 안내한 바 있다”고 답변했다.

이 지침은 ‘2024년 의약품·마약류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으로 마련돼 지난 2023년 12월에 적용됐다.

식약처는 또한 “지자체 공무원 대상으로 올해 2월·6월 워크숍과 5월·9월 온라인 교육(`24.5월, 9월)을 실시하여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폐업 의료기관에 대한 모니터링 등 마약류 관리를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의료기관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대책과 의료용 마약류 본인 처방 의사에 대한 점검에 대해서도 계획을 밝혔다.

식약처는 의료기관 마약류 오남용 대책에 대해 “의료기관의 의료용 마약류 처방량, 처방건수 등을 분석하여 업무 외 목적 취급(오남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의사 셀프처방과 관련 “의료 관련 단체와 협의하여 오남용 위험이 높은 프로포폴 등 마취제를 셀프처방 금지 대상 성분으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의료인의 마약류 본인 처방에 대해서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상 본인 처방량 상위 등 업무 외 목적 사용(오남용)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지속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항생제 내성 'CRE 감염증' 사망, 6년 만에 17배 급증


2만5333건 발생 · 439건 사망…65세 이상 노년층에서 절반 가까이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슈퍼세균이라고 불리는 CRE(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1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CRE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 신고는 2017년 37건에서 2023년 663건으로 무려 17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RE 감염증’ 발생 신고는 2017년 5717건에서 2023년엔 3만8405건으로 6.7배 증가했다.

올해 2024년 6월까지 발생 신고는 2만5533건, 사망 신고는 439건에 달해, 연말까지 발생 신고는 5만건, 사망 신고는 900건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CRE 감염증’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장내세균목 균종에 의한 감염 질환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 추세이나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이 매우 높다.

문제는 CRE 감염이 ‘요로감염’과 같은 흔한 세균감염 질환 치료시 항생제 오남용과 잘못된 처방으로 인한 다제내성균(MDR)에서 기인한다는 점이다.

이에 평상시 건강한 사람의 요로감염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항생제 선택이 항생제 오남용 방지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원인균의 항생제내성이 지역, 성별, 연령에 따라 달라 적절한 경험적 항생제 처방과 적정 사용이 필요하다.

세균감염이 없는, 즉 방광염이 아닌 방광통증증후군, 폐경 후 비뇨생식기증후군, 과민성방광 등이 유사한 증상을 유발한다. 따라서 정확한 병력 청취, 일반 소견 검사 및 소변배양검사를 꼭 시행하여 원인균 존재를 확인해야 한다.

의료계에서는 ‘CRE 감염증’ 환자가 주로 고연령층에서 발생한다는 것에 주목한다. ‘CRE 감염증 발생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에 발생한 2만5533명 CRE 환자 중 ▲80~84세 18.65% ▲85~89세 15.20% ▲75~79세 14.91% ▲70~74세 10.83% ▲65~69세 10.22% 순으로 주로 65세 이상 노년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노년층 집중 발생에 대해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은 요양병원 등에서 항생제 오남용과 노인배뇨 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2023년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이연주 교수팀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요양병원이나 장기요양시설에서 발행하는 세균감염 질환에 부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는 확률이 매우 높다고 나타났다. 부적절한 항생제 사용은 장기요양시설에서는 35% 수준, 요양병원에서는 24% 수준을 보였다.

패혈증 환자에게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요양병원이나 장기 요양시설에 입원 중인 환자에서 발생한 패혈증 환자의 소변에서 다제내성균이 검출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패혈증 역시, ‘CRE 감염증’과 마찬가지로 여러 경로를 통해 발생하나 요로감염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생제 복합 내성균에 의한 요로감염은 조기 진단을 통해 감염확산을 신속하게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의 임상 정보를 포함하는 항생제내성 요로감염균 전담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항생제 복합내성 요로감염균주 뱅킹시스템 구축을 통해 백신, 진단 도구 개발 및 기초연구에 활용하고 다제내성균 요로감염 대응체계를 구축해 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희승 의원은 “2024년 항생제 내성 관리에 사용되는 예산이 17억 여원에 불과하다”며, 항생제 내성 관리 예산 확충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항생제 내성을 지닌 균에 감염되면 입원 기간이 길어지고 사망률도 더 높아지게 되고 의료비용 부담 또한 증가한다. 과학적인 감시체계 강화와 한발 앞선 감염관리로 항생제 내성균 확산 억제를 범 국가적 수준에서 접근해 가야 한다”며, “전국의료관련감시체계(KONIS)에 요양병원 등 만성기병원 참여를 확대해 요로감염 항생제 내성 관리에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10월 21일 (월요일)
1.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1500 독일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2335 유로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회의' 참석
─────────────────────────────────────

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2155 미국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2300 미국 9월 콘퍼런스보드(CB) 경기선행지수
▲0200(22일) 미국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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