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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7 2024/10/19 22:24
수정 2024/10/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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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동물약품 수출 시장개척단 '희망을 쐈다'



현지 바이어들 K-동약 큰 관심

‘검은 대륙’ 잠재수요 커…백신·진단키트 시장 선점 가능

 

아프리카 동물약품 수출 시장개척단 '희망을 쐈다'





경북 상주 한우농장 럼피스킨 발생…“전국 전파 우려”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19일 경북 상주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 한우농장서 럼피스킨…올해 열 번째 사례
올해 경북서 첫 발생…정부 "전국적인 전파 우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경북 상주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장주는 기르던 소에서 피부 결절을 확인하고 가축 방역기관에 신고했고,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강원 양양군에서 발생이 보고된 뒤 9일 만의 추가 발생이다. 올해 경북에서 럼피스킨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방대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보내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이 농장에서 기르던 소 47마리 중 럼피스킨 양성인 5마리는 살처분하기로 했다.
상주시뿐 아니라 인접 9개 시·군(경북 문경·예천·의성·구미·김천, 충북 영동·옥천·보은·괴산) 소재 축산 관련 시설 등에 오는 21일 오후 9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발생 지역과 인접 시·군에 대해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했고, 오는 25일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하도록 했다.
또 발생농장 반경 5㎞ 내 방역대의 소 사육농장 50곳, 발생농장과 역학 관계가 있는 소 사육농장 147곳을 대상으로 임상 검사를 실시한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열린 방역 대책 회의에서 "이달에만 럼피스킨이 5건이 발생했고 경기, 강원, 충북에 이어 경북까지 확산하는 등 전국적인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각 지방자치단체는 긴장감을 가지고 방역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농식품부는 이달 소고기 공급은 원활한 상황이며, 이번 럼피스킨 발생에 따른 살처분 마릿수는 5마리로 국내 소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
sun@yna.co.kr
(끝)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1. 판매ㆍ공급계약 내용 계약명: 정부조달물자 공급계약체결
- 럼피스킨 예방약(백신)
2. 계약내역 조건부 계약여부 미해당
확정 계약금액 8,782,828,273
조건부 계약금액 -
계약금액 총액(원) 8,782,828,273
최근 매출액(원) 39,800,517,852
매출액 대비(%) 22.07
3. 계약상대방 조달청
-최근 매출액(원) -
-주요사업 공공조달서비스
-회사와의 관계 -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미해당
4. 판매ㆍ공급지역 농림축산식품부 수요기관 지정장소
5. 계약기간 시작일 2024-03-05
종료일 2024-06-15
6. 주요 계약조건 1. 지체상금율 : 0.075%/일
2. 인도조건 : 납품장소 입고도
3. 하자담보 책임기간 : 1년 간
4. 기타 특기사항
        - 제20조 물가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방법은 품목조정율 적용




10.21-10.27


《 축 산 》

1.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주요 증상

  ①폐사율 증가, ②41~42℃ 고열, ③피부의 충혈, ④입과 코 주변의 기포,

  ⑤식욕결핍, ⑥호흡항진 등

 ❍ 야생멧돼지 ASF 검출지역과 서식지 입산 자제

    * 평소 야생멧돼지ASF 검출위치 확인(농식품부.지자체 정보 제공)

 ❍ 멧돼지 폐사체 발견 시 접촉금지 및 즉시 신고

 ❍ 거주지·농경지 주변 야생 멧돼지 ASF 차단용 울타리 출입문 닫기

 ❍ 개·고양이 등 사육동물 방목 금지, 야생동물 차단시설 설치·관리

 ❍ 경작 활동을 병행하는 농장은 더 철저한 방역관리

 ❍ 축사 내부 주기적 청소·소독, 손 씻기 신발 소독 반드시 준수

 ❍ 축사 출입구 및 축사 외부까지 집중소독

 ❍ 농장 출입 차량과 장비 사용 전·후 세척 소독 철저

 ❍ 가축전염병 의심 시 즉시 방역기관 신고(1588-9060)

 

2. 소 럼피스킨 방역관리

 ❍ 럼피스킨(LSD, Lumpy Skin Disease)은 소와 물소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제1종 가축전염병

  - 잠복기간은 보통 4일에서 14일 정도(최대 28일), 폐사율 10% 이하

  - (근거리 전파) 흡혈파리, 모기, 진드기 등 매개곤충 또는 직접 접촉, 오염주사기, 오염된 사료 및 물 섭취 등에 의한 전파

  - (원거리 전파) 감염된 소 이동에 의한 전파

 ❍ 임상증상은 고열(∼41℃) 후 피부 및 내부 점막에 혹덩어리(결절)를 형성하고, 과도한 침흘림, 눈과 코 분비물 증가, 가슴과 다리 등 부종, 식욕부진 등이 나타남

 ❍ LSD 백신은 약독화 생백신으로 접종 후 경미한 접종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접종 후 2∼3주 이내 소멸

  - 다만, 개체별로 과민반응(쇼크 등)이나 접종과정 중 물리적 요인으로 부상 등 우려가 있어 주의 필요

 ❍ 축산농장 안팎과 농기구 등을 세척‧소독하고, 농장출입 차량 및 대인 소독에 철저를 기해야 함

  - 축사 주변 매개곤충이 발생할 수 있는 물웅덩이를 메우고 축사 안팎 살충 실시 등 매개곤충에 대한 철저한 방제 필요

 

3. 환절기 가축관리 및 축사 환경관리

 ❍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 등에 대비하여 축종 및 축사시설에 따라 방풍·보온관리 사전 준비 철저

 ❍ 여름철 폭염집중호우 등 고온다습한 기후로 면역력이 저하된 가축 건강관리를 위하여 축사 내부 환경관리(청결)에 신경써야 함

 ❍ 환절기에는 폭염으로 줄었던 가축의 식욕이 왕성해지므로 양질의 사료를 넉넉하게 주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제공

  - 한우 농가는 갓 태어난 송아지에게 초유를 충분히 먹이고, 송아지 설사병 예방 백신을 접종하여야 함. 일교차로 인한 호흡기 질병 위험이 높으므로 바람막이와 보온 관리를 해주고, 출생 후 2~3개월령, 외부로부터 구입 후 2∼3주째는 주의깊게 관리

  - 젖소는 유방염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이고 위생적인 착유관리 및 축사 바닥 관리에 유의하여야 함. 분만 후 젖 분비 초기에는 에너지 사료 및 영양제 보충으로 회복을 빠르게 함

  - 돼지는 일교차가 5℃ 이상이 되면 질병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신경써야하고, 특히 자돈의 온도관리에 신경써야 함

  - 닭 사육농가는 열풍기를 미리 점검하여 적정온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에는 열풍기가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

 




세계 최대 돈육 수입-수출국 무역 전쟁하나
EU 중국산 전기차 고율 관세 확정
中 즉각 EU산 브랜디 반덤핑 조치
스페인 丁 화란 돈육 업체 조사 중
돼지고기도 보복 대상 가능성 높아





세계 최대 돼지고기 수입국과 수출국 간 무역 전쟁이 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U(유럽연합)이 중국산 전기차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키로 하면서 중국의 보복 조치가 예상되는 가운데 EU산 돼지고기가 주요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EU는 회원국 투표를 통해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45.3%의 관세를 부과키로 했다. 이에 따라 EU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기존 일반관세 10%에 추가 관세를 더한 17.8~45.3%의 관세를 부과하게 된다.

외신을 종합해보면 27개 회원국 가운데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등 10개국이 찬성했으며 독일, 헝가리 등 5개국은 반대, 그리고 나머지 스페인, 오스트리아, 스웨덴 등 12개국은 기권했다. 기권표는 찬성으로 간주돼 최종적으로 EU 집행위의 중국산 전기차 확정 관세안이 가결될 수 있었다.

이제 관심은 중국이 어떻게 대응할지에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EU의 투표 결과가 나온 후, 중국은 EU산 브랜디에 대한 임시 반덤핑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또 수입 대형차에 대한 관세 부과도 함께 예고하며 EU와 중국 간 무역 갈등이 격화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지난 1월 EU산 브랜디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7월 EU산 돼지고기와 유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던 만큼 이들 품목에 대해서도 보복 조치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육류협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이 중국과의 돼지고기 무역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믿고 희망하며 스페인 돼지고기에 대한 관세 부과 위협이 실현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인은 EU 내에서도 중국에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다. 중국은 돼지고기 반덤핑 조사 대상으로 네덜란드, 덴마크, 스페인의 업체들을 특정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중국산 전기차 추가 관세에 대한 보복성 조치인만큼 실제 관세 부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EU와 중국은 11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고율 관세가 실행되기 전까지 협상을 이어갈 계획인 만큼 추후 협상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없지 않다.






2021년 11월 시작해 월평균 1250건 이용
출발부터 접수·수납·약국방문·귀가까지 동행
이용 시민 92.9% 서비스 만족…벤치마킹 사례로 부각
내년 운영기관 다음달 13일 까지 모집


 서울시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이용 사례. 서울시
병원을 오가는 것이 힘든 서울시민을 위한 ‘서울시 병원안심동행서비스’가 시행 3년 만에 누적이용건수 4만5000건을 기록했다. 총 이용시간은 15만시간, 서비스 만족도는 92.9%에 달한다.
서울시는 민선8기 오세훈 시장 공약사항인 ‘병원안심동행서비스’가 2021년 11월 사업 시작 후 3년간 누적이용건수가 4만5001건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년간 1만9037건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전년대비 5.7% 늘었다. 3년간 매달 1250건 넘게 이용하는 셈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 시장은 3년간 총 3만 5천건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목표를 세웠는데 약 29%를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병원안심동행서비스는 1대 1로 매칭된 동행매니저가 병원으로의 출발부터 귀가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하며 진료를 돕는 서비스다. 병원 이동은 물론 진료 접수, 수납, 약국까지 동행한다. 이 서비스는 1인가구뿐만 아니라 노인가구, 조손가정 등 가족구성원의 도움을 받기 힘든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병원안심동행서비스는 서울시의 약자지원 대표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경기도, 강원도, 부산시 등 정부와 각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시가 지난 3년간의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용객 10명 중 6명에 이르는 62%가 1인가구였다. 65세 이상 노인층이 77%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중장년층(21%)였다.
이용객 중 48.6%는 진료 동행을 위해 서비스를 신청했다. 이어 투석 29.8%, 검사 8.4%였다. 월 1회이상 이용하는 시민으로 한정하면 투석 47.9%, 재활 11.7%였다.
 서울시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서비스 만족도는 92.9%였다. 특히 ‘병원 이용에 실질적 도움(95.7%)’, ‘서비스 제공 시점 적절(94.6%)’, ‘매니저 친절(94.7%)’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시는 서울연구원과 시가 보유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 3년간의 이용 실적 및 사업 효과 분석, 이용자 의견 등을 반영해 내년에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보유한 1000만건의 서울시민·복지실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원이용이 많은 지역, 연령, 가구유형, 이동 거리 등을 분석해 지역별 매니저를 적절하게 배치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활용한다.
이와 관련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025년 서울시 병원동행서비스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둔 단체 또는 법인으로, 병원동행서비스 또는 유사사업 수행 실적이 있어야 한다. 컨소시엄 형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운영사업자 모집에 앞서 오는 25일 서울시청 무교청사 6층 공용회의실에서는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후 2시 50분까지 현장에 도착해 접수하면 된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실장은 “서울시 병원안심동행서비스는 1인가구, 어르신 등 시민들의 필수 의료안전망을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할 때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복지 지원을 추가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만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루 1시간 운동하면 대장암 위험 뚝...'이런 운동'하는게 좋다



음식, 유전, 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 질환 등이 위험 요인
운동을 꾸준히 하면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을 꾸준히 하면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부른다. 대장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단, 위험 요인은 알려져 있다.

위험 요인으로는 △음식(육류, 섬유소가 적은 식사, 가공 정제 식품, 술, 탄 음식) △유전(가족력) △ 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 질환 △장 기능 저하 △연령(50세 이상) 등이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나 유럽처럼 동물성 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대장암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대장암을 막기 위해서는 총열량 섭취를 줄이고 동물성 지방과 식이 섬유를 적절하게 먹는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 특히 직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이 중요하다. 몸을 자주 움직이지 않으면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대장암 막는 운동법은?

세계보건기구( WHO) 등에 따르면 대장암 예방을 위한 운동의 효과를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직장암의 경우 하루 1시간 이상의 신체 활동을 통해 43% 정도의 발병 위험이 감소한다.

이를 위해서는 저강도의 신체활동 보다는 중, 고강도의 신체활동이 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강도 신체활동은 요가, 청소 및 세탁 등 가사 활동, 걷기 등이고 중강도 신체활동은 자전거타기, 헬스, 조깅, 등산 등이다. 고강도 신체활동은 에어로빅, 축구, 테니스, 수영 등이다.

운동이 암을 예방하는 원리는 비만 예방, 인슐린 저항성의 감소, 항산화 효과, 면역 기능의 개선, 그리고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 IGF)의 감소 등을 통해 암 세포가 생기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대장암의 경우, 결장의 연동운동을 활성화해 독성이 많은 소화 음식물의 장내 잔류시간을 단축시키는 기능도 있다.

하지만 중년이나 노년층의 무리한 신체활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등산이 건강에 좋다고 가파른 산을 스틱 없이 내려오다가 무릎 관절을 다칠 수 있다. 개인의 몸 상태에 맞춰 운동 강도와 시간을 정해 점차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대장암 위험 낮추는 식품은?

대장암 예방에 관한한 먹는 음식도 아주 중요하다. '헬스데이'에 따르면 대장암 위험을 줄이려면 △채소 △통곡물 △콩류 △견과류 및 씨앗류 △섬유질 풍부 과일 등 5가지 식품 섭취를 늘려야 한다.

전문가들은 "채소에는 카로티노이드와 플라보노이드 같은 암을 예방하는 영양소가 들어있고 여기에 섬유질이 풍부해 대변이 대장 내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제한해 암에 걸릴 위험을 줄인다"며 "매 끼니마다 형형색색의 채소를 섭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채소뿐만 아니라 통곡물 식품도 섬유질이 풍부하다. 빵과 시리얼을 구입할 때 통곡물이 들어간 제품을 골라야 한다.

백미 같은 정제 곡물을 통곡물로 대체하거나 둘을 섞어 먹으면 된다. 통곡물에는 통밀빵, 보리, 귀리, 퀴노아, 메밀, 옥수수, 현미, 야생 쌀 등이 있다.

전문가들은 "하루에 3온스(약 85g) 정도의 통곡물을 먹으면 섬유질 섭취를 늘릴 수 있고 이와 함께 비타민B와 철, 아연, 구리, 마그네슘 등 중요한 미네랄 섭취량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콩류는 섬유질이 많고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콩류 식품을 규칙적으로 섭취함으로써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 용종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고기 대신 렌틸콩 등 콩류를 먹거나 요리할 때 고기를 줄이고 콩을 넣도록 하라"며 "강낭콩, 병아리콩, 잠두통, 리마콩, 검은콩, 카넬리니콩 등을 식료품 목록에 추가하라"고 말한다.

견과류와 씨앗류도 대장암을 막는데 있어 '완벽한 식품'으로 꼽힌다. 견과류와 씨앗류에 들어있는 섬유질, 건강한 지방, 파이토케미컬, 항산화 물질은 모두 암을 퇴치하는 성분들이다.

전문가들은 "식단에 신선하거나 냉동된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을 포함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하루에 한 두 컵씩의 과일을 먹으면 암 예방뿐만 아니라 과일의 천연 단맛은 영양상의 이점이 없는 정제된 단 음식에 저항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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