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오늘의 마감 매매현황 ,대차상환

작성자 정보

세자

게시글 정보

조회 449 2024/10/17 15:42
수정 2024/10/17 22:25

게시글 내용

외국인 매수                                26,625주 (제이피 모간 매수 10,276주 )



개인 매도                                  26,521주



기관 매수                                        3주(증권 매수 3주)



기타법인 매도                                250주



프로그램매수                              28,224주 



공매도                                          0주 



대차체결                                       0주



대차상환                                  14,484주



대차잔고                              2,107,132주 



미국서 젖소·사람 감염시킨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국내서 검출


전 세계 유행 'H5N1형 AI 바이러스' 올 동절기 용인서 첫 검출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지난 14일 경기 용인시 청미천에서 포획한 야생 원앙에서 고병원성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17일 밝혔다.
H5N1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되기는 이번 동절기(9월부터 내년 4월까지) 들어 처음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이웃한 일본의 경우 지난달 30일과 이달 8일 등 두 차례 고병원성 H5N1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바 있다.
이번 동절기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검출 자체가 처음은 아니어서 이달 2일 전북 군산시 만경강 하류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3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바 있다.
N5N1형 AI 바이러스는 올해 세계에서 검출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85%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행 중이다.
특히 올해 봄 미국에서 젖소가 고병원성 N5N1형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일이 처음 발생했으며, 젖소에서 전파돼 사람이 H5N1형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도 나왔다. 사람이 H5N1형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다른 포유류에서 사람으로 H5N1형 AI 바이러스가 전파된 첫 사례로 알려졌다.
환경부는 이번에 고병원성 H5N1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해 감시를 강화했다.
농식품부는 예찰지역 내 사육 가금류 이동통제와 정밀검사, 전화예찰을 실시했다. 청미천 수변 3㎞ 내 특별관리지역에 대해서는 해당 철새도래지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방역조처를 강화했다.
당국은 18~20일 사흘간 천국 150개 철새도래지 실태조사도 벌인다.
야생조류 폐사체를 발견하면 절대 만지지 말고 정부민원콜센터(☎ 120) 등을 통해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H5N1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이번 동절기 최초로 확인됐다"라면서 "국내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400NEW [헝가리]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추가 발생 (2024/09/28~10/07)김정호2024-10-1791399NEW [튀니지] 웨스트나일열 (말과) 긴급 발생 (2024/07/29~09/29)김정호2024-10-1781398NEW [튀니지] 럼피스킨병 (소) 추가 발생 (2024/10/04)김정호2024-10-1761397NEW [튀니지] 말비폐렴 (말과) 긴급 발생 (2024/07/29~2024/09/29)김정호2024-10-1761396NEW [캐나다]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미국까마귀 등, H5N1) 추가 발생 (2024/07/01)김정호2024-10-1761395NEW 


[중국] 구제역 (소, O) 긴급 발생 (2024/09/23)김정호2024-10-1741394NEW [이탈리아] 작은벌집딱정벌레감염증 (벌) 추가 발생 (2024/09/05)김정호2024-10-1731393NEW [이탈리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청둥오리, H5N1) 추가 발생 (2024/10/10)김정호2024-10-1731392NEW [이탈리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가금, H5N1) 추가 발생 (2024/10/08~/10/14)김정호2024-10-1731391NEW [우크라이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추가 발생 (2024/10/14)김정호2024-10-173



미국 소매판매가 지난달 시장 예상을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된 긴축으로 인한 고금리 여파와 고용 냉각 우려에도 미 경제가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1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9월 소매판매는 7144억달러로 집계돼 전월 보다 0.4% 증가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지난달 소매판매가 다우존스 집계 기준 0.3% 늘어났을 것으로 전망했는데 예상치를 웃돌았다. 5월에는 소매판매가 0.1% 늘었다.


자동차와 휘발유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0.7% 증가했다. 전문가 예상치(0.3%)는 물론 8월(0.3%) 수치 역시 크게 웃돌았다.


소매판매 13개 항목 중 10개 품목에서 증가세가 확인됐다. 잡화점(4%), 의류·액세서리점(1.5%), 건강·개인 케어 업체(1.1%), 식료품점(1%), 식당-주점(1%) 등에서 소비가 늘었다. 반면 전자기기 판매점(-3.3%), 주유소(-1.6%), 가구점(-1.4%)에서는 소비가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미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핵심축이다. 지난달 예상을 웃돈 소매판매 지표는 미 경제가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다.


BMO 캐피털 마켓의 이안 링겐 미국 금리 전략 책임자는 "소비 증가는 9월 미국 실물경제가 강세라는 투자자들의 인식을 강화한다"고 분석했다.


이날 발표된 고용 지표 역시 노동시장 냉각 우려를 잠재웠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1만9000건 줄어든 24만1000건(10월6~12일)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월29일~10월5일 주간 186만7000건으로 집계됐다. 직전주 수정치(185만8000건)는 상회했으나 시장 전망치(187만건)는 밑돌았다.


예상보다 견조한 경제 지표 발표에 뉴욕증시 개장 전 3대 지수 선물 가격은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58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 평균 지수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18% 상승세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 선물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선물은 각각 0.51%, 1.01% 오르는 중이다.



15살 어린 나이에 ‘암’ 판정… 피부 ‘이 증상’ 때문에 알아챘다고?


[해외토픽]
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더 선
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더 선

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지속적인 피부 가려움을 느끼다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니암 피셔(15)는 온몸에 지속적인 가려움증을 느꼈다. 가족들은 특정 알레르기 증상이라고 생각했고, 그에게 먹는 음식이나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에 대해 기록을 해볼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증상은 점점 더 심해졌고, 니암 피셔는 가려움증을 참지 못해 잠을 잘 수도 없었고, 피부를 할퀴고 있었다. 하룻밤 사이에 그의 목에 덩어리가 생겼고, 가족들은 그를 급히 병원에 데려갔다.  CT, 초음파 등 각종 검사가 이어졌고, 니암 피셔는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게 됐다. 그는 현재 화학 요법 등으로 치료 중이다. 니암 피셔의 가족은 “그는 항상 가짜 태닝, 속눈썹, 화장 등을 했었는데 지금은 화학 요법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화학요법을 받는 동안 친구들이 자신을 보는 것을 원치 않아 친구들도 한 명도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니암 피셔가 진단받은 호지킨 림프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림프종은 림프 조직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조직 형태에 따라 비호지킨 림프종과 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뉜다. 호지킨 림프종은 특징적인 조직 양상과 올빼미 눈을 닮은 특이한 암세포를 보인다. 호지킨 림프종은 주로 림프 조직에 국한되어 발생한다. 하나의 림프절에서 시작해 옆 림프절에 영향을 주고 점점 인접한 림프절을 타고 신체 전체 림프절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이다.

호지킨 림프종이 발생하면 환자들은 대부분 경부(목 부위) 림프절 비대를 겪는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의 림프절이 붓는 경우도 있다. 림프절은 서서히 커지고 단단해지지만, 환자들이 통증을 겪는 일은 드물다. 병이 많이 진행되면 원인 불명의 발열, 감소를 겪을 수 있으며, 피부가 간지럽고, 따갑거나 가슴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호지킨 림프종은 백혈구가 과도하게 생산됐을 때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후천적인 유전자 변이가 백혈구의 과성장을 일으킨다고 추정한다. 호지킨 림프종은  AIDS 등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이 억제된 환자나 자가면역질환 환자 등이 걸리기 쉽다. 이 외에도 가족 중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람이 있다면 발병률이 약 3~7배 높다.

호지킨 림프종은 비호지킨 림프종보다 예후가 좋다고 알려졌다. 환자들은 주로 항암 화학 요법 치료를 진행한다. 방사선 치료를 할 경우 발병 부위만 국소적으로 치료하는 편이다. 환자에 따라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해 치료하는 경우도 있다. 호지킨 림프종 환자들은 대부분 완치된다. 다만, 재발한다면 조혈모세포 이식을 진행하게 된다.





“결혼 1년도 안 됐는데”… 30대 여성 ‘이 암’ 진단받고 2주 만에 사망, 무슨 일?


[해외토픽]

로라 벌로우(33)는 결혼한 지 1년도 안 돼 대장암 때문에 사망했다. 마이클과 로라 벌로우 부부 사진./사진=더 선

로라 벌로우(33)는 결혼한 지 1년도 안 돼 대장암 때문에 사망했다. 마이클과 로라 벌로우 부부 사진./사진=더 선

영국 30대 여성이 결혼한 지 1년도 안 돼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로라 벌로우(33)는 작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로라는 복통과 혈변 등의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로라는 병원에서 일했기 때문에 이 증상을 보자마자 암을 의심했다. 하지만 전화로 진료를 받은 결과, 의료진은 자궁내막증이라고 진단했다. 몇 달이 지나도 증상이 낫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자, 로라는 지난 1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대장암을 진단받았으며 이미 간에도 전이가 된 상태였다. 로라는 2주 뒤 사망했다. 한편, 로라의 남편 마이클 벌로우는 이와 관련해 소송 중이다. 마이클은 “우리가 부부가 된 지는 겨우 1년이 안 됐다. 로라와의 시간을 빼앗긴 기분이다”라며 “로라의 죽음은 분명 막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로라 벌로우를 사망에 이르게 한 대장암에 대해 알아봤다.

대장암은 결장이나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대장암 중 10~30%는 유전성 요인에 의해 발병하지만, 이외에는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 특히 대장암은 생활습관과 관련이 깊다.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 및 육류 소비(특히 붉은 고기, 가공육) 등이 대장암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의학저널 ‘ Lancet’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 25g 이상 육류를 섭취한 사람의 대장암 발병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9% 더 높았다. 비만도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피지 생성인자인 ‘ IGF-1’이 증가해 장 점막이 자극받기 때문이다. 잦은 음주나 흡연도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

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이미 상당히 진행됐을 때부터 증상이 시작된다. 환자들은 주로 혈변이나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듯한 무지근한 느낌)를 겪는다. 그리고 식욕 부진, 체중 감소, 구토 등도 나타난다. 특히 어느 날부터 찔끔찔끔 설사처럼 변이 나온다든지, 변을 잘 보던 사람이 변비가 생기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이때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대장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암이 전이되지 않았다면 내시경을 통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만약 다른 부위로 전이됐다면 환자에 따라 항암 치료를 먼저 받고 수술을 할 수 있다. 대장암은 간 전이가 잘 생기는데, 대장의 혈액과 림프액이 모두 간으로 모이기 때문이다. 간 전이는 대장암 4기에 발생한다. 다만, 다른 4기 암들과 달리 대장암 4기 환자 중 일부는 대장암과 간의 전이 부위를 같이 절제할 수 있다. 암을 진단받으면 전이암 유무를 검사받아야 한다. 암의 전이 여부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때 중요하기 때문이다.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침투하면 혈관 벽이 손상되고, 증식하면서 주위의 정상조직이 파괴된다. 전이암은 조직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장암은 종양을 완전히 제거해도 20~50%에서는 재발한다. 따라서 환자들은 꾸준한 추적 관찰을 통해 재발을 예방해야 한다.

한편,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대장암은 3만2751건 발생해 전체 암 중 두 번째로 많이 발병했다. 특히 젊은 나이에 대장암에 걸리는 사람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가암정보센터가 2021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20~40대에서 증가세가 컸다. 또한 한 국제의학 저널의 연구 결과, 우리나라 20~40대의 대장암 발병률이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42개의 조사 대상국 중 1위로 나타나기도 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5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