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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신 강원 화천군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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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3 2024/10/13 23:00
수정 2024/10/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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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선일 기자]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 2024.10.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13일 강원 화천군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올해 들어 9번째 확진 사례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보내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 행동 지침에 따라 살처분할 예정이다.

중수본은 화천과 철원, 양구, 춘천, 경기 가평, 포천 등의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오는 15일 오후 8시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관련 사실을 보고받고 "농림축산식품부는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집중소독, 살처분, 일시 이동 중지 등 긴급 행동 지침에 따른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했다. 또 "환경부는 발생농장 일대의 울타리 점검,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 활동에 만전을 기하라"며 "관계 부처, 지자체와 관계기관은 방역 조치 이행에 적극 협조하라"고 했다.


한총리, 화천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발생 경위 철저 조사" | 연합뉴스 (yna.co.kr)



[속보] 대통령실 "금투세 반드시 폐지해야 주식시장 불안요인 해소돼" (msn.com)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3일 강원 화천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30일 발생 이후 44일 만의 추가 발생이다.

또한, 올해 양돈농장에서 아홉번째로 확인된 발생 사례다.

중수본은 ASF 발생을 확인한 뒤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보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농장에서 기르던 돼지 3천504마리도 살처분하기로 했다.

농장 간 전파를 막기 위해 화천군과 화천군 인접 5개 시ㆍ군(강원 철원·양구·춘천, 경기 가평·포천) 소재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서는 오는 15일 오후 8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화천군과 인접 5개 시ㆍ군 소재 돼지농장 233곳에 대한 소독을 진행한다.

발생농장 반경 10㎞ 내 방역대에 있는 양돈농장 6곳,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농장 18곳에서는 정밀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발생농장에서 돼지를 출하한 도축장을 출입한 차량이 방문한 양돈농장 490여 곳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하고, 역학 관련 축산차량 180여 대를 소독한다.

중수본은 강원도와 경기도 내 모든 농장에 대해서는 도축장 출하 등 돼지를 이동시킬 때 임상·정밀검사를 하도록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ASF 발생으로 살처분되는 돼지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0.03%인 만큼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연합뉴스)


강원 화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올해 아홉번째 사례 | 연합뉴스 (yna.co.kr)




"국내에 이미 토착화했다"…'제2의 에이즈'로 불리는 이 병의 실체


"기후변화로 매개 진드기 토착화"라임병은 북미 지역의 풍토병으로 알려졌지만, 국내 감염자가 대폭 늘어나 라임병 매개 진드기가 이미 국내에 토착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는 13일 질병관리청을 인용해 지난해 국내 라임병 환자가 국내 감염자 36명, 해외 유입 환자 8명, 감염 경로 불명 환자 1명 등 총 45명이라고 보도했다.

진드기 채집 [사진출처=연합뉴스]

진드기 채집 [사진출처=연합뉴스]

국내에서는 2012년 첫 라임병 감염자가 확인된 이후 2019년 23명, 2020년 18명, 2021년 8명, 2022년 22명 등의 환자가 나온 바 있다. 이중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2019년 12명, 2020년 14명, 2021년 6명, 2022년 16명, 지난해 36명이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의 피부를 물어 보렐리아 속균이 신체에 침범해 발생하는 인수 공통 감염병이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균이 여러 장기로 퍼져 뇌염과 말초신경염, 심근염, 부정맥과 근골격계 통증을 일으킨다. 면역저하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질병청이 주목한 건 국내 발생 환자의 증가세다. 최근 5년(2019∼2023년)간 우리나라 라임병 환자 중 국내 감염환자는 72.4%로, 2011∼2018년(56.4%)에 비해 그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국내 발생 환자 등 추가세 [사진출처=질병관리청 제공]

국내 발생 환자 등 추가세 [사진출처=질병관리청 제공]

질병청은 "온도, 습도, 강수량 등 기후요인 등으로 인해 라임병 매개 진드기는 이미 국내에 토착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체 증가 등이 예상돼 국내 환자 발생 및 발생 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라임병 매개종인 일본참진드기와 사슴피참진드기는 강원 인제, 경기 광주, 전남 보성,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채집된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진드기가 있을 수 있는 공원, 밭 등에서 활동을 한 후에 라임병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 라임병 감염 초기 증상은 발열과 두통, 피로감 등이다. 특히 피부에 진드기가 물린 자국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 가장자리는 붉고 가운데는 연한 모양이 있다면 진드기 물림을 의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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