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오늘의 마감 매매현황 농림축산검역본부

작성자 정보

세자

게시글 정보

조회 441 2024/10/02 16:20
수정 2024/10/02 18:15

게시글 내용

외국인 매도                                              837주 (제이피 모간 매도 295주 메릴린치 매수 2,349주)



개인 매수                                                830주



기관 매수                                                 19주



프로그램매도                                             816주



공매도                                                     3주 (평균단가 4,000원)



대차체결                                                   0주



대차상환                                                   6주



대차잔고                                        2,066,719주  




축사하는 박범수 차관


[서울=뉴시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일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을 위한 생물안전연구3동 개청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시설 둘러보는 박범수 차관



                


[서울=뉴시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일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을 위한 생물안전연구3동 개청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뉴시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일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을 위한 생물안전연구3동 개청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4.10.02.  photo@newsis.com  



조선대병원, 항암제 이상반응 446건로 최다...마취-진정제 순


지난 7월~8월 총 1561건 보고 실적...집중모니터링 '트리마돌' 65건

조선대병원 원내외에 보고된 약물이상반응 중 항암제가 역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마취제와 진정제가 그 뒤를 따랐다. 

조선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최근 소식지를 통해 지난 7월과 8월에 보고된 약물이상반응 현황을 공개했다. 

전체 보고건수는 1561건으로 7월 821건 중 원내 809건, 지역 12건이었다. 8월은 총 740건 중 원내 731건, 지역 9건이었다. 

직종별 보고 건수는 의사 23건이었으며 약사 79건, 간호사 1438건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약물이상반응 증상별 보고 건수를 보면 오심은 500건으로 최다였다. 주사부위통증 118건, 가려움 79건, 혈관통 74건, 호중구 감소 63건, 작열감 60건 순이었다. 

또 눈 통증 55건, 피부 변색 52건, 시야흐림 50건, 어지러움 42건, 구토 39건, 안구내 불편감 36건, 서맥 29건, 발진 26건, 호흡곤란 21건, 졸음 17건 순이었다. 

약품별로는 항암제가 446건으로 최다였다. 오심, 구토, 피로, 무력증, 호중구 감소증, 두통, 탈모증, 색소침착, 식욕부진, 졸음, 혈관통, 혈관부종이 증상으로 나타났다. 

마취제-진정제가 174건으로 그 뒤로 많았다. 저혈압, 마취 어려움, 혼돈, 두통 등이 나타났다. 마약성진통제가 112건으로 오심, 구토, 어지러움, 두통, 섬망이 발현됐다. 이밖에 기타 지통제 99건. 항생제 97건 순이었다. 부신호르몬제가 32건으로 말초냉감, 청색증이 주요했다. 

이어 조영제가 15건으로 소양감, 흉부 불편감, 발진 등이 항히스타민제는 4건으로 졸림, 무력증, 항우울제는 4건으로 졸림, 오심, 어지러움이 나타났다. 

집중모니터링 대상 약물보고는 트리마돌이 65건으로 오심과 구토, 가슴 불편감, 졸림, 어지러움, 변비 등의 이상반응이, 아세트아미노펜 함유제제는 30건으로 저혈압, 오심, 구토, AST 증가가 발현됐다. 




프랑스 ASF 유입 차단에 사활
이웃 독일 ASF 확산에 佛 긴장
농축산부 국경 지역 감시 강화
농민 “ASF 코앞…멧돼지 퇴치를”



프랑스가 독일 국경 지역에 대한 ASF 감시를 강화했다. 최근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을 이루는 독일 서부에서 잇따라 ASF가 발생하면서 프랑스로 유입될 우려가 커진 때문이다.

지난 17일 프랑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독일 내 멧돼지에서 ASF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정부가 바랭 주와 모젤 주에서 야생동물 건강 감시 네트워크 레벨을 상향, ASF 감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멧돼지 사체에 대한 보고, 수집 및 분석을 확대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지난 22년 1월부터 이탈리아 북부와 접해있는 지역에 대해 이 같은 수준의 감시 체계를 가동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와 관련, ASF가 EU 내 국가 절반 이상에 존재하며 이로 인해 ASF 발생 국가의 돼지고기와 감염된 멧돼지를 통해 ASF가 유입될 위험이 더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웃 독일에서 지난 6월 이후 서부에 위치한 헤세주에서 ASF 멧돼지가 발견된 이후 인근 라인란트 팔츠, 바덴뷔르템 베르크 등으로 ASF가 확산되며 프랑스에 위협이 되고 있다.

프랑스와 맞닿아 있는 이들 독일 서부에서 이처럼 ASF가 잇따라 확산되면서 프랑스는 지난 7월 대대적인 ASF 유입 방지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11월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에 ASF에 대한 감시를 강화, ASF 감염 멧돼지 발생 시 최대한 빨리 감지해 확산을 막고 양돈장으로의 유입을 막는다는 계획이다.

농민들도 적극적인 정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프랑스 농민조합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ASF의 유입을 막기 위해 독일과의 국경에 있는 모든 멧돼지를 살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국경과 불과 78㎞ 거리에서 ASF가 발생한 사례를 지목하며 국경 지역 멧돼지 퇴치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상급병원들이 중증 환자를 먼저 진료하면서 수술이 미뤄진 초기 암환자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사진은 2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암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기다리는 모습. 한주형 기자

"요즘 같은 때 중병에 걸리는 건 벌을 받는 건가 생각될 정도로 힘듭니다. 제때 치료를 받아도 얼마나 살 수 있을지 모르는 판에, 의사 코빼기도 못 보고 돌아가려니 분통이 터지죠. 환자위해 봉사한다던 히포크라테스 선서 잊었나요."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간호하고 있다는 50대 남성 A씨는 "생사가 걸린 문제인데 누구나 양질의 진료를 받고 싶지 않겠냐"며 "요즘 사람들이 왜 병에 걸리면 절대 안 된다고 하는지 실감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광암 1기 진단을 받은 그의 어머니는 경과를 지켜보자는 의료진의 말에 마음을 다잡고 일상을 보냈다. 그것도 잠시, 암 덩어리가 갑자기 다른 장기로 퍼졌고 A씨는 큰 병원에 급히 연락을 돌렸지만 받아준다는 곳이 없었다. 최근에야 겨우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할 수 있었는데, A씨는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난다고 했다.
매일경제신문이 최근 수도권의 의료 현장을 살펴본 결과, 표면적인 의료대란은 정점을 찍었던 지난봄보다 다소 잦아들었지만 불안과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목소리는 여전했다. 우선순위를 정해 '목숨이 경각에 달린 환자'들을 먼저 진료하다 보니 '경미한 암'이나 초기 암환자들이 병을 키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의 한 흉부외과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교수당 수술 건수가 월평균 7건으로, 평년(12~13건)의 50~60% 수준에 그쳤다. 흉부외과뿐 아니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마취과 전공의 등이 대거 이탈하면서 교수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자 수술 자체를 대폭 줄인 여파다.



한 흉부외과 교수는 "당장 안 하면 2~3개월 내에 죽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만 받고 있다"며 "현재 대기 환자 리스트만 1년 치가 된다고 하더라"고 귀띔했다.
갑상선암 환자들 사이에서도 1년 대기는 기본이 됐다. 올여름 서울아산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B씨는 수술이 내년 4월로 잡혔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지난 5월 진단을 받은 C씨는 내년 3월에 수술이 예정돼 있다. B씨는 "이러다 전이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잠을 잘 못 잔다"며 "혹시 취소된 자리는 없는지, 더 빨리 수술해줄 수 있는 병원은 없는지 알아보느라 일상이 무너진 지도 오래"라고 말했다.
갑상선암의 경우 예후가 비교적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환자들에게는 암이라는 단어 자체가 두려움의 대상이다. 실제 지난 6월 갑상선암 크기가 3㎜로 진단돼 의료진에게서 좀 더 지켜보자는 얘기를 들은 20대 D씨는 3개월 만에 주변 임파선으로 완전 전이돼 긴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됐다.
지난 8월 유방암 2기를 진단받은 40대 여성 E씨의 상황도 녹록지 않다. E씨는 의료진으로부터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수술은커녕 정밀검사 일정조차 잡지 못했다. 다른 병원에 진료 예약을 시도했지만 "신규 환자는 안 받는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복잡한 전원 과정을 거쳐 얼마 전 겨우 진료를 본 곳에서는 "영상의학과 전공의가 없어 검사까지 최소 3개월은 기다려야 한다"는 설명을 들었다. E씨는 "조기 유방암은 재발 위험이 높아 수술 후 보조요법 등으로 하루빨리 관리하지 않으면 완치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어렵사리 수술을 받아도 바로 퇴원을 종용당하는 처지다.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해줄 전공의가 없어서다. 김성주 중증질환연합회 회장은 "과거에는 최대한 항암치료를 해보고 새로운 치료제를 끝까지 시도해봤다면 요즘에는 예전보다 빨리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기거나 병원에서 퇴원할 것을 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의료대란 초기와 달리 이젠 각자도생 분위기라 환자들이 그저 어금니를 깨물고 고통을 참고 있는 상황"이라며 "의료는 '예측 가능성'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로선 누구도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겠다'는 확신을 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심희진 기자 / 지혜진 기자]




'한국형 새 구제역 불활화 백신 나오나'… 연구성과 한자리에

# 10월 18일 '구제역 백신 연구 학술 토론회'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구제역 백신 연구 학술 토론회'를 오는 10월 18일 진주 엠비씨컨벤션에서 '2024년 대한수의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 토론회에서는 검역본부가 현재 추진 중인 한국형 구제역 불활화 백신 국산화 외에 새로운 구제역 백신 플랫폼으로 맞춤형 ‘어쥬번트(보좌제)’ 개발과 피내접종 등 현장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2개 산업체와 검역본부가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검역본부는 새로운 백신 플랫폼으로 항원 생산성 및 안정성 향상 연구, 이상육 저감을 위한 피내접종 방법 연구 및 면역기전에 기반한 질병 맞춤형 ‘어쥬번트(보좌제)’ 개발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김철 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이번 행사가 새로운 구제역 백신 개발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세계적인 품질의 국산 구제역 백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 토론회 참석 희망자는 대한수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등록을 통해 10월 18일 오전 9시 "New FMD Vaccine Platform Development and Challenges" 시간에 참석하면 된다.


게시글 찬성/반대

  • 4추천
  • 1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