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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백신 연구 탄력받나...검역본부, 특수연구시설 개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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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1 2024/09/23 21:46
수정 2024/09/2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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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백신연구센터 대동물실험실(ABL3) 12월 16일부터 3개월간 추가 개방...이달 30일까지 신청 접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구제역, ASF 등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에 대한 민간의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특수연구시설을 민간기관에 개방하고 있는 가운데(관련 기사구제역백신연구센터 대동물실험실(ABL3)을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추가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ABL3 대동물실험실 구조(대동물실험실 1개실당 자돈기준 20마리, 모돈기준 5마리 수용가능)@검역본부
▲ ABL3 대동물실험실 구조(대동물실험실 1개실당 자돈기준 20마리, 모돈기준 5마리 수용가능)@검역본부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nimal Biosafety Level 3, ABL3)은 음압을 통해 고위험병원체를 외부로 유출하지 않고 안전하게 동물실험을 할 수 있는 특수연구시설입니다. 대동물(소, 돼지 등)을 대상으로 실험이 가능한 곳은 국내에서 검역본부가 유일합니다.

 

지난해 검역본부의 생물안전 3등급 시설(BL3) 개방으로 국내에서 가축방역소독제 효력시험이 가능해짐에 따라 해외 시험의뢰로 부담하던 비용을 5억원 이상 절감하고 시험기간도 12개월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낸 바 있습니다.

 

이번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BL3)의 추가 개방으로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에 대한 국내 민간 백신연구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역본부의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BL3)을 이용하고자 하는 기관은 9월 30일까지 온라인예약시스템(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 특수연구시설 게시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신청하고, 검역본부 생물안전위원회 심의 등 절차에 따라 승인을 받은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검역본부는 2026년까지 중·대동물 실험이 가능한 생물안전연구3동(ABL3) 및 중대동물감염시설(ABL2)을 추가로 건립하고 시설 인허가를 받아 민간기관에 단계적으로 개방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동물용의약품 및 가축전염병 방역용소독제 개발 등 국내 미래 유망기술 창출을 위해 자체 특수연구시설을 적극적으로 민간에 개방하는 등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역본부, ‘특수연구시설 개방 확대’… 민간 연구개발 박차


구제역백신연구센터 대동물실험실(ABL3) 12월 16일부터 3개월간 추가 개방

# 국가재난형 가축질병 백신 개발 관련 민간·업계 대동물 실험 활성화 기대

검역본부가 국내 유일한 ABL3 특수연구시설 개방을 확대함에 따라 민간기관의 국가재난형 가축질병 백신 연구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구제역백신연구센터 대동물실험실(ABL3)을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추가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지난해 8월부터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에 대한 민간의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특수연구시설을 민간기관에 개방해 오고 있다.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BL3)은 음압을 통해 고위험병원체를 외부로 유출하지 않고 안전하게 동물실험을 할 수 있는 특수연구시설로, 소·돼지 등 대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이 가능한 곳은 국내에서 검역본부가 유일하다.

지난해 검역본부의 생물안전 3등급 시설(BL3) 개방으로 국내에서 가축방역소독제 효력시험이 가능해짐에 따라 해외 시험의뢰로 부담하던 비용을 5억원 이상 절감하고 시험기간도 12개월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BL3)의 추가 개방으로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에 대한 국내 민간 백신 연구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민간개방 온라인예약시스템 신청 방법
▲ 민간개방 온라인예약시스템 신청 방법

검역본부의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BL3)을 이용하고자 하는 기관은 9월 30일까지 ‘온라인예약시스템(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 특수연구시설 게시판)’(바로가기)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신청하고, 검역본부 생물안전위원회 심의 등 절차에 따라 승인을 받은 후 이용이 가능하다.

김정희 본부장은 “앞으로도 동물용의약품 및 가축전염병 방역용소독제 개발 등 국내 미래 유망기술 창출을 위해 자체 특수연구시설을 적극적으로 민간에 개방하는 등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역본부는 2026년까지 중·대동물 실험이 가능한 생물안전연구3동(ABL3) 및 중대동물감염시설(ABL2)을 추가로 건립하고 시설 인허가를 받아 민간기관에 단계적으로 개방을 확대할 예정이다.

검역본부, '연구개발' 특수시설 민간개방 확대

구제역백신연구센터 대동물실험실(ABL3) 12월 16일부터 3개월간 추가 개방
국가재난형 가축질병 백신개발 관련 민간, 업계 대동물 실험 활성화 기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에 대한 민간의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특수연구시설을 민간기관에 개방하고 있으며, 구제역백신연구센터 대동물실험실(ABL3)을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추가로 개방한다.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nimal Biosafety Level 3, ABL3)은 음압을 통해 고위험병원체를 외부로 유출하지 않고 안전하게 동물실험을 할 수 있는 특수연구시설로서, 대동물(소, 돼지 등)을 대상으로 실험이 가능한 곳은 국내에서 검역본부가 유일하다.


지난해 검역본부의 생물안전 3등급 시설(BL3) 개방으로 국내에서 가축방역소독제 효력시험이 가능해짐에 따라 해외 시험의뢰로 부담하던 비용을 5억원 이상 절감하고 시험기간도 12개월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BL3)의 추가 개방으로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에 대한 국내 민간 백신연구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검역본부의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BL3)을 이용하고자 하는 기관은 9월 30일까지 온라인예약시스템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신청하고, 검역본부 생물안전위원회 심의 등 절차에 따라 승인을 받은 후 이용이 가능하다.


검역본부는 2026년까지 중·대동물 실험이 가능한 생물안전연구3동(ABL3) 및 중대동물감염시설(ABL2)을 추가로 건립하고 시설 인허가를 받아 민간기관에 단계적으로 개방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동물용의약품 및 가축전염병 방역용소독제 개발 등 국내 미래 유망기술 창출을 위해 자체 특수연구시설을 적극적으로 민간에 개방하는 등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ASF백신 개발, 왜 진전없나


농식품부, 최근 발생따라 ‘12개 시·군·구 15만두 추가’
기존 60개 시·군·구에 유예개체 접종도…사후관리 계획

 

올 하반기 럼피스킨 백신 접종 지역이 확대된다. 최근 럼피스킨 발생에 대응하려는 방역 강화 조치다.
지난 11일 강원 양구 한우, 18일 경기 여주 한우 농가 등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럼피스킨 위험도 관리를 강화키로 하고, 올 하반기(9~10월) 백신 접종 지역을 확대했다.
올 하반기 기존 백신 접종 대상은 60개 시·군·구 65만두, 접종유예 개체(전국 신생 송아지, 접종 누락소 등) 23만두였다.
여기에 이번 12개 시·군·구 15만두가 추가됐다.
9월 접종대상은 전업농가 사육소, 접종유예 개체 등이다. 10월에는 소규모 농가 사육 소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이 실시된다.
특히 10월의 경우 구제역 일제접종 시기에 럼피스킨 백신을 동시접종한다.
소규모 농가는 접종지원, 전업농가는 자가접종 형태를 띤다.
농식품부는 향후 백신접종 항체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고위험 40개 시·군 122만두(4월), 접경 2개 시·군 2만두(7월), 긴급접종 9개 시·군 26만두(8~9월) 등에 대해서는 이미 백신접종을 마쳤다.



미 9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47…15개월만 최저(상보)
9월 서비스업 PMI 55.4…2개월 내 가장 낮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제조업 업황이 큰 폭으로 둔화했음을 시사하는 지표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은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7로 예비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 확장과 위축을 나눈다. 9월 제조업황이 위축세를 나타냈다는 의미다.
9월 수치는 15개월 만에 최저였다.
전월치(47.9),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48.6)보다도 낮았다.
9월 서비스업 업황은 확장세를 유지했으나, 최근 추세와 비교해서는 다소 둔화했다.
9월 S&P 글로벌의 서비스업 PMI는 55.4로, 두 달 만에 가장 낮았다.
서비스업 PMI는 전월치인 55.7보다 약간 낮았다. 다만, 시장 예상치였던 55.3보다는 조금 높았다.
크리스 윌리엄슨 S&P글로벌 마켓인텔리전스 이코노미스트는 "9월 PMI 초기 수치는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제조업 부문이 약화한 경제가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인플레이션이 다시 가속하고 있다는 신호도 일부 관측되는 만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을 완전히 고려하지 않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윌리엄슨 이코노미스트는 "9월 PMI의 경기 확장세는 연율 2.2%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합치한다"면서도 "그러나 제조업황이 여전히 부진하고 성장이 서비스업황에 의존적이라는 점, 경기 주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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