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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HVT 벡터 백신 개발 착수(고병원성 AI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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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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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1 2024/09/12 10:29
수정 2024/09/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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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고병원성 AI 백신 만든다..HVT 벡터 백신 개발 착수

선진국도 속속 개발·도입..HVT 벡터로 DIVA 되는 고병원성 AI 다가백신 만든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국산 가금백신 개발이 본격화된다.

한국은 매년 겨울 고병원성 AI를 겪으면서도 살처분·차단방역으로 막고 있지만 상황은 변화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고병원성 AI 피해가 커지며 유럽·미국 등 선진국들이 이미 백신 개발·도입에 나서고 있다. 포유류로 늘어나는 종간 전파도 팬데믹 인플루엔자의 출현을 우려케 한다.

유사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병원성 AI 백신의 국내 생산 기반을 갖추고, 늘어나는 해외 백신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북대학교 조류질병연구소는 8월 29일 익산 전북대 특성화캠퍼스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용 HVT 벡터백신 개발연구(연구책임자 강민)’ 첫 회의를 열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최근에 유행하는 고병원성 AI의 HA 항원을 탑재하고 DIVA 기술까지 적용한 고병원성 AI 백신을 2026년까지 개발한다는 목표다.

 

국내에서는 2017-18년 겨울 고병원성 AI로 3천만수가 넘는 가금을 살처분하는 큰 피해를 입으면서 백신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당시 방역당국이 긴급 상황에 대비해 고병원성 AI 백신후보주 5종에 대한 불활화백신을 항원뱅크로 구축하기도 했다.

이 후로도 겨울마다 크고 작게 고병원성 AI가 발병했지만, 다행히 비축해둔 긴급용 백신을 실제로 꺼내 쓰는 일은 없었다. 오히려 쓰지 않는 항원뱅크의 규모를 단계적으로 줄였을 뿐이다.

하지만 상황은 달라졌다. 2021년부터 전세계를 휩쓴 H5N1형 고병원성 AI가 선진국에까지 큰 피해를 입히면서다. 유럽과 미국이 예방용 고병원성 AI 백신 개발을 본격화했다.

유럽은 2022년부터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5개국이 공동으로 고병원성 AI 백신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질병이 유행하기 이전, 평상시에 예방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예방용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프랑스는 이미 백신을 부분적으로 도입했다. 2023년 오리 6,400만수를 대상으로 고병원성 AI 백신을 접종했다. 2021년부터 유행한 고병원성 AI로 자국 가금 2,100만수 이상을 살처분한 후 내린 결정이다. 백신 도입을 이끌었던 프랑스의 CVO(Chief Veterinary Officer) 엠마뉘엘 수베항은 올해 세계동물보건기구 신임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미국도 USDA가 올해 5월 북미 유행주에 대한 고병원성 AI 백신 효능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젖소로 종간전파된 H5N1형 고병원성 AI가 여러 주로 확산되면서 인체용 백신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이번 연구의 주관책임자인 전북대 조류질병연구소 강민 교수는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고병원성 AI에 대한 사람 백신의 개발·비축에 나서고 있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사람에게 백신을 쓸 일이 없도록 동물 단계에서 잘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능동예찰을 강화하고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유연하게 축소 조정하면서 고병원성 AI로 인한 가금 피해 규모를 줄이고 있지만, 매년 연례행사가 된 고병원성 AI가 언제든 예전처럼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언제 필요할지 모를 백신을 무작정 해외에만 의존할 수도 없다. 팬데믹 출현 위험이 큰 인플루엔자에서는 더욱 그렇다. 코로나19 사태에서 겪었듯 전세계가 필요로 하는 백신을 스스로 만들지 못하면 한국의 차례는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늦어지는 순서만큼 피해는 커질 수밖에 없다.

 

연구팀이 계획한 고병원성 AI 백신은 칠면조허피스바이러스(HVT)를 활용한 벡터백신이다. 유럽·미국에서 개발 중인 고병원성 AI 백신도 HVT 벡터백신에 주력하고 있다.

1세대 마렉병 백신으로 활용됐던 HVT는 이젠 마렉병 예방 목적보다는 다른 질병의 유전자를 탑재한 벡터백신의 전달체로 활용되고 있다.

HVT 벡터가 숙주세포에서 평생 증식하는 특성을 활용해 한 번 접종 만으로 평생 면역을 지속할 수 있고, 체액성 면역뿐만 아니라 세포성 면역도 유도할 수 있다.

HVT 벡터백신을 생산하는데 생물안전 3등급 시설이 요구되지도 않고, 만들어진 백신의 부화장 내 종란접종이 가능하다는 실용적인 장점도 있다.

이미 세바, 베링거, MSD 등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제약사들이 HVT 벡터백신 형태의 고병원성 AI 백신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진은 기존에 해외에 있는 HVT 벡터 고병원성 AI 백신보다 우수한 백신을 개발할 계획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2.3.4.4b 클레이드 H5 항원을 탑재하는 한편 야외주 감염과 백신 접종을 구별할 수 있는 DIVA 전략을 확립한다. 아예 DIVA를 위한 마커로 NA 항원까지 재조합한다는 계획이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적용해 HA 항원은 다가로 구성한다. 백신은 2027년, DIVA 키트는 2028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기존 HVT 벡터백신이 액체질소 초저온 냉동이 요구되는 반면 연구진이 개발할 백신은 동결건조 냉장 방식으로도 유통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일 방침이다.

장형관 교수(조류질병연구소장)는 “앞으로는 국가별 상황에 따라 고병원성 AI 백신 전략이 적극적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해외 시장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며 “국내에서는 아직 예방용 고병원성 AI 백신을 사용하지 않는 만큼 수출이 산업화 전략의 핵심”이라고 지목했다.

 

이번 연구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고위험동물감염병대응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전북대 조류질병연구소는 백신주 개발 및 유효성 평가를, 서울대 권혁준 교수팀은 DIVA 전략 수립을, 

코미팜·고려비엔피는 백신 산업화 및 해외수출을, 메디안디노스틱은 DIVA 키트 개발을 맡는다.

한국가금수의사회, 농림축산검역본부, 하림과 한국양계TS, 가금생산자단체가 자문단으로 참여한다.



필리핀 유망 돈육 시장으로 부상
USDA 수입육 의존도 높아질 것
생산 늘지만 수요 못 따라잡아
정부 28년까지 관세 인하키로



필리핀이 주요 돼지고기 수입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경제 성장과 이에 따른 돼지고기 수요가 수입을 늘리는 주요 동력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최근 미국 농무부는 필리핀 돼지고기 시장에 대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최근 몇 년 ASF로 돼지고기 생산이 위축됐던 필리핀이 ASF 영향을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돼지고기 생산이 내년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예상되는 생산량은 106만톤으로 올해보다 2% 가량 늘 것으로 내다봤다.

그런데 동시에 필리핀은 돼지고기 수입도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농무부는 올해 48만톤에서 내년에는 51만톤으로 6% 가량 수입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무엇보다 필리핀의 경제 성장과 인구 증가가 돼지고기를 포함한 육류 소비 증가를 이끌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농무부는 아울러 필리핀의 돼지고기 생산이 여전히 ASF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해 수입의존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최근 브라질 돼지고기의 시장 접근성이 확대된 것도 필리핀 돈육 수입을 늘리는 한 원인으로 지목됐다. 필리핀은 그동안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만 수입해오다 최근 파라나, 리우그란데 두술, 상파울루로 수입 허용 지역을 확대했다. 또한 필리핀 정부는 국내산 돼지고기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 28년까지 돼지고기와 옥수수 등에 대한 관세 인하를 연장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에 당분간 필리핀의 돼지고기 수입이 증가하며 세계 시장에서 주요 수입국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PRRS로 인해 연간 12억달러 손실 발생

# PRRS 손실액 연간 12억달러… 10년 전 대비 80% ↑

# 대부분 생산성 차이에 기인… 특히 자돈에서 피해 커

▲ 2016~2020년 PRRS로 인한 미국 양돈농가들의 손실이 12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 아이오와주립대학교)
▲ 2016~2020년 PRRS로 인한 미국 양돈농가들의 손실이 12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 아이오와주립대학교)

돼지에 호흡곤란 등을 유발해 경제적 피해가 크다고 알려진 PRRS로 인해 미국의 양돈농가들이 연간 약 12억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와주립대학교는 최근 연구결과에서 PRRS로 인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연간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093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0년 전(2006~2010년) 추정 손실액 6억6,400만달러 대비 80%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분석에 따르면, 증가한 손실액(5억3,600만달러) 중 △시장 가격 △생산 비용 △미국 돼지 재고규모 변화 등에 의한 손실은 1억8,800만달러에 불과했다. 4억2,800만달러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손실이 PRRS로 인한 생산성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돈에서의 피해가 증가했다. 2006~2010년 자돈으로 인한 손실은 55% 정도 수준이었으나, 이번에 연구된 2016~2020년에는 추정된 손실의 68%를 차지했다.

연구를 주관한 데랄드 홀트캠프 박사는 “산업 발전으로 인해 시설 간 상호연결 등으로 노출 위험이 증가했다. PRRS에 대비하기 위해선 생물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가축 트레일러 및 시설 출입구 위생 강화는 물론 효과적인 예방 조치를 위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돼지열병 청정화 ‘잰걸음’… 생마커 백신 통한 청정화 로드맵 마련


 ‘민·관·학 합동 방역대책위,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 연구 결과 발표회’ 개최

# 계속된 청정화 실패, 새로운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 개발 필요성 대두

# 생마커 백신 장점↑… 전국 접종 통한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 공감대 형성

# 2년 동안 확실한 청정화 구축 후 2033년부터 청정화 유지 단계 돌입 목표

▲ 지난 9일 제2축산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민·관·학 합동 방역대책위원회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 연구 결과 발표회’가 개최됐다. (사진 / 홍란 기자)
▲ 지난 9일 제2축산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민·관·학 합동 방역대책위원회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 연구 결과 발표회’가 개최됐다. (사진 / 홍란 기자)

돼지열병(CSF)은 지난 2016년 9월 국내에서 발생한 이후 7년 넘게 비발생 상태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의 돼지열병 비백신 청정국 인증을 위한 로드맵 마련 필요성이 대두되자 한돈협회는 이와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9월 9일 제2축산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민·관·학 합동 방역대책위원회 돼지열병 대책반 연구용역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민·관·학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한돈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를 주관한 장경수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계속된 청정화 실패, 새로운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 개발 필요
돼지열병은 국내에서 1908년 최초 발생 이후 여러 백신이 사용되어 왔다. 이후 1996년부터 대일수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돼지열병 근절을 위한 강력한 방역정책이 실시됐다. 이에 따라 2001년 12월 돼지열병 청정국에 진입했으나 이듬해 4월 돼지열병이 국내에 재발생하면서 다시 예방접종 정책으로 바뀌게 되었다.

장경수 교수는 1단계 청정화 모델 당시를 언급하며 “당시에는 농장 방역관리 및 해외로부터의 차단방역에 대한 고민이 필요했던 시기였다”고 짚었다. 아울러 이후 시행됐던 청정화 모델에 대해서도 롬주 백신 사용으로 야외주에 대한 혈청학적 감별이 어려웠던 것이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장 교수는 “국내에서 2017년부터 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았고, 멧돼지에서는 2021년부터 발생이 없었다. 이에 따라 청정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현재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한 로드맵 개발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생마커 백신 사용하면 출하일령 단축 등 장점 많아

▲ 장경수 교수가 생마커 백신 소개 후 돼지열병 백신의 장점 및 단점을 비교하고 있다. (사진 / 홍란 기자)
▲ 장경수 교수가 생마커 백신 소개 후 돼지열병 백신의 장점 및 단점을 비교하고 있다. (사진 / 홍란 기자)

장 교수는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의 핵심 요건으로 생마커 백신을 강조했다. 생마커 백신은 기존 롬주 백신보다 안전성 및 면역원성이 뛰어나고, 야외주에 대한 방어가 가능하며 병원성 잔류 문제점을 해소한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생마커 백신을 사용하면 사료비 절감 효과, 돈사 회전율 증가 등 기존 롬주 백신보다 경제적 가치가 높다는 것이다. 또한 생마커 백신이 기존 롬주 백신 사용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이어 장 교수는 항원항체 진단법에 대해서도 “RT-PCR법을 통한 신속한 진단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이를 내년에 개선해 적용할 경우 현재의 시스템에서 예산 증액 없이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생마커 백신 통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 제시
… 확실한 청정화 구축 및 2033년부터 청정화 유지 목표

장 교수는 “현재 돼지열병 청정화 달성을 위한 백신, 정확한 진단법, 확실한 차단방역 및 확고한 정책 방향 등이 수립되었기에 지금이 돼지열병 청정화를 추진할 가장 적기라고 평가되고 있다”며 △생마커 백신을 이용한 내륙의 돼지열병 청정화 모델과 △E2마커 백신을 이용한 제주도의 돼지열병 청정화 모델을 제시했다.

▲ 장경수 교수가 생마커 백신을 이용한 내륙의 돼지열병 청정화 모델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 홍란 기자)
▲ 장경수 교수가 생마커 백신을 이용한 내륙의 돼지열병 청정화 모델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 홍란 기자)

내륙의 돼지열병 청정화 모델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청정화 기반을 구축한다. 이후 2028~2030년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2031~2032년에 백신 접종을 중단(청정화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장 교수는 “WOAH의 기준에 따라 12개월간 비발생을 유지하면 청정화를 달성할 수 있지만 빨리 진행하는 것보다는 2년 동안 청정화를 확실하게 구축한 후 청정화 유지단계에 돌입(2033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도에서의 돼지열병 청정화 모델은 이미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020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기존 자돈용 E2마커 백신을 지속 접종하며 청정화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후 2027년에는 청정화 달성을 위해 백신 접종을 중단하고 모니터링 강화 및 청정화 유지단계에 준하는 방역관리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028년부터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농장의 방역 소독 강화, 항공 및 항만 물품의 검역 강화 등을 통해 청정화 유지에 나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신속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 추진에 공감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공감하며 민·관·학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문두환 대한수의사회 부회장은 “현재 백신이 부작용 부분에서 많이 개선된 상태이고, 정밀도가 필요한 검사들이 진행돼도 크게 예산이 추가되지 않는 것 같아 충분히 기간 안에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경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감시체계 정밀도를 높이면 우려될 만한 상황도 막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구경본 대한한돈협회 부회장은 “생마커 백신 전국 도입과 함께 돼지열병 청정화를 달성한다면 생산성 회복은 물론 국내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주원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 사무관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에 기반하여 농식품부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겠다”며 “현재 이와 관련된 예산(안)을 계속 심의 중에 있다. 국회 단계의 예산 마련을 위해 한돈협회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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