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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ASF 백신 진행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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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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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6 2024/09/02 10:06
수정 2024/09/02 10:16

게시글 내용

코미팜 ASF 백신 진행사항 입니다.
(펌글입니다. 정보 공유차원에서 올립니다.)

코미팜, 연간 1조원 이상 시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개발 성공 임박 (종합 분석)

1. 2021년 7월 19일 미국 농무부 농업연구청으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특허통상 실시권과 License In 계약

2. 통상실시권 범위 : 대한민국, 중국, 태국, 필리핀, 베트남, 브라질 등 6개 국가(대략 이들 국가가 전 세계 돼지 보유두수의 80%를 차지)

3. 로열티 지급 조건 : 순매출액의 3.5% 로열티 지불

4. 전세게 돼지 시장규모 : 전 세계 돼지 수량은 약 10억 마리이며 대한민국은 1천2백만 마리 정도. 돼지는 6개월 사육후 출하되며 약 8억 마리의 시장에 대한 백신 판권 보유. 현재 미국 등 북미 지역 일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안함. 코미팜이 판권을 보유한 나라 모두는 ASF 발병.

5. 코미팜이 개발한 백신의 실험 결과
1)2021년 9월 2일 환경부와 미끼백신 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

2)22년 6월 28일 정부 관련 부처(백신 개발 연구 및 사용 승인 기관)와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백신 개발 공동연구 협약 체결. (농림부 또는 검역본부로 추정됨)

3)23년 4월 12일 발표내용
- 10주령 사육돼지 36마리를 대상으로 접종군과 접종하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서 아프리카돼 지열병(ASFV) 바이러스를 돼지 체내에 주입시켜(공격접종) 질병 방어에 대한 실험.
- 임상실험 결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군은 공격접종 후 9~11일차에 100% 폐사하였으나, 백신을 접종한 군은 발열반응도 없이 100% 생존하였으며 부검 소견도 완전한 것으로 100% 방어율과 안전성이 확인,

4) 24년 5월 한국양돈연구회 회장 안근승 전무 유튜부 발표 내용
- 임신 모든 실험에서의 안전성 및 방어율 확인. 어미 돼지 항체 100% 형성, 태어난 새끼 돼지에서 항체 미검출 (태반 감염 안 되는 사실 확인), 새끼 돼지가 어미 돼지의 초유를 먹고 항 체 형성 확인 (세계 최초, 베트남 백신은 필리핀에서 모든에는 접종 못 하고 있음, 모든 실험 을 안 했거나, 했어도 결과가 안 좋다는 증거
- 동거축 대조군에서 실험 종료 후 장기 및 조직 검체에서의 바이러스 미검출 재확 (백신의 안전성 확인)

6. 향후 상업화 일정 예상
- 필리핀, 태국, 불가리아에 야외임상, 품목등록 추진중. 필리핀은 품목등록신청 완료.
- 해당국가에서 야외 임상후 판매허가를 받는다면 돼지 실험이 2개월이고, 실험결과 평가시간, 판매허가 행정 절차를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에 상업화가 시작될 것이라는 문성철 대표의 발표 는 근거가 있다고 봄.
- 주식 담당자와 주주와의 통화에서 코미팜은 국내 생산외에 해외 (필리핀, 태국, 불가리아)
- OEM 생산후 판매를 검토중인 것으로 밝힘.
- 현실적으로 1조원 이상의 시장에 판매를 할 경우 코미팜이 생산 능력을 늘리려면 공장 증설을 해야하는데 증설에 상당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국내 생산과 해외 OEM 생산 병행은 좋은 전략으로 보임.
-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은 BSL 3 등급의 안전 시설에서만 실험과 제품생산 가능. 한국 농 림부는 적당한 시기에 생산 등급 상향을 위한 조건을 전문가들과 검토할 것을 암시 (축산 신 문 등에 나옴).
- 한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시 차단 방역을 잘 하고 있기 때문에 행정당국이 보수적 태도 유지중. 그러나 구제역처럼 전국에 동시다발로 발병시 백신 접종 의무화로 정책 변경 예상.
- 차단 방역으로 피해 금액이 크지 않은 현시점에서는 코미팜이 해외에서 판매허가를 획득시 수 출 조건부로 생산 등급을 BSL2로 완화시켜줄 것으로 예상. 코미팜은 한국 농림부의 행정 조 치와 상관없이 해외에서 판매허가를 획득시 국내 생산 능력에 한계가 있기에 해외 현지 생산 을 추진할 가능성이 큼.

7.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가치 평가
-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유입시 해당 국가에 상재됨. 현재 중국과 동남아 국가들의 피해 가 크며 필리핀은 사육돼지의 1/4이 폐사했다고 나옴. 1200만 마리를 사육하는 한국의 돼지 에 접종이 의무화시 연간 1000억 가까운 신규 시장이 열림. 동남아 국가들도 한국과 비슷한 시장 규모로 추정. 중국은 5억 마리 이상으로 추정.
-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신약 개발을 할 때 1상, 2상, 3상을 거치면서 성공 가능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신약의 가치는 수천억원에서 수십조원까지 주가에 선반영됨.
- 동물 백신의 경우 실험 설계에 규제가 적어 효과와 안전성 조기에 확인 가능한 특징있음. 9차 례의 실험을 통해 확인된 100프로 방어 효과와 안전성은 야외실험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란 결과로 보임. 백신의 효과에 있어 100프로 방어 이상의 효과는 없으므로 100프로 방어와 안전성이 확인된 백신은 세계 최고의 백신임.
- 연간 1조원 매출과 이익률 30프로 가정시 순이익 3000억, 시총 3~6조 원이 적정주가로 예상.
8. 경쟁 제품
-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은 없음.
- 베트남에서 ASFV-GAMGF(AVAC사) Strain과 ASFV-G-A177L(NAV ETCO사) Strain 이 상품화 되었지만, 야외 농장시험에서는 큰 호응을 받지 못함. 구글에서 80프로 방어 성공이라 고 검색되지만, 베트남측은 안전성 등 관련 자료 제시 안 함.
- 이들 Strain을 코미팜에서는 사전 시험 검토에서 우선 탈락 제외 시킨 후보주.
- 베트남이 자국에서 판매허가를 한 백신의 효과가 좋다면 세계 최대 돼지 생산국이고 피해가 상당한 중국이 수입에 관심을 나타내어야 정상이지만 관련 움직임 없음.
- 구글에서 검색되는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도 베트남 백신의 상업화에 변종 바이러스 출현 가 능성 등 우려를 표함.
- 필리핀은 자국 돼지의 피해가 심해 100프로 폐사보다는 80프로의 효과를 위해 베트남 백신 부분 도입중. 23년에 베트남 백신 수입후 접종한 결과 발표를 현재까지 안 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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