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긴급 해충구제제를 지원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고병원성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차단방역을 위해 긴급 해충구제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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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청사 전경[사진=안성시] |
특히 최근 발생한 럼피스킨의 경우 침파리, 모기 등 매개곤충에 의해 전파되기 때문에 확산 차단을 위해 해충방제가 중요하다.
이번에 배포되는 해충구제제는 2종이다. 끈끈이는 축사 내외부에 설치해 비행해충을 예방하며, 파리 유인살충제는 축사 바닥 면적 10㎥(약 3평) 당 본제 20~25g을 적당한 용기에 담아 파리 서식처에 놓아두면 된다.
지원 낙농농가에 농가당 50롤씩, 살충해충제는 한우·육우 농가에 농가당 2통씩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축사에 파리와 모기 등 해충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해충구제제 사용뿐만 아니라 축사 주변의 웅덩이를 메우고, 축사 청소와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해충 발생을 최소화해 질병으로부터 가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앤젤라 팔럼보 기자
존슨앤존슨 투자자들은 화요일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는 이 의료 회사가 V-Wave 인수를 발표했고, 식품의약국이 폐암에 대한 화학 요법 없는 치료법을 승인했기 때문입니다.
Johnson & Johnson은 보도자료에서 FDA가 비소세포 폐암 환자 치료를 위한 Rybrevant와 Lazcluze의 미국 내 승인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승인은 3상 연구에서 이 조합이 아스트라제네카가 만든 또 다른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인 오시메르티닙과 비교했을 때 질병 진행이나 사망 위험을 30% 줄이는 것으로 나타난 후 나왔습니다.
"오늘 FDA가 1차 치료제로서 화학 요법이 필요 없는 RYBREVANT와 LAZCLUZE를 승인한 것은 폐암의 궤적을 바꾸고 세계 최대의 암 사망 원인의 영향을 줄이려는 우리의 목표를 향한 놀라운 진전입니다." J&J의 제약 연구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인 존 리드가 보도자료에서 밝혔습니다.
존슨앤존슨은 화요일에 FDA 승인을 발표한 데 이어, V-Wave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또 다른 보도자료에서 밝혔습니다. 인수 계약에는 6억 달러의 선불금이 포함되며, 규제 및 상업적 이정표 달성에 따라 최대 11억 달러(총 가격은 최대 17억 달러)까지 추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V-Wave는 심부전 환자를 위한 치료 옵션을 개발하는 비상장 기업입니다.
거래는 2024년 말 이전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 V-Wave는 Johnson & Johnson MedTech의 일부가 되고 재무는 Johnson & Johnson MedTech의 심혈관 포트폴리오에 보고됩니다.
"V-Wave 인수 계획은 심혈관 질환을 해결하는 혁신 리더로서 Johnson & Johnson MedTech의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회사는 보도자료에서 밝혔습니다.
화요일 장전 거래에서 존슨앤존슨 주가는 0.4% 상승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 주가는 올해 1.8%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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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4 08:41 ET (12:41 GMT)
DJ Johnson & Johnson Gets FDA Approval for Treatment, Makes Acquisition of Up to $1.7 Billion -- Barrons.com
By Angela Palumbo
Johnson & Johnson investors were having a busy day Tuesday as the healthcare company announced an acquisition of V-Wave, and that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approved a chemotherapy-free treatment for lung cancer.
Johnson & Johnson said in a news release that the FDA has approved Rybrevant plus Lazcluze in the U.S. for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non-small cell lung cancer.
This approval came after a Phase 3 study showed that the combination reduced the risk of disease progression or death by 30% compared with osimertinib -- made by AstraZeneca -- which is another medication used to treat non-small-cell lung carcinomas.
"Today's FDA approval of chemotherapy-free RYBREVANT plus LAZCLUZE in the first line is an incredible step towards our goal of altering the trajectory of lung cancer and reducing the impact of the world's leading cause of cancer mortality," John Reed, J&J's executive vice president of pharmaceutical research and development, said in the news release.
On top of announcing the FDA approval, Johnson & Johnson said in another news release Tuesday that it has entered into an agreement to acquire V-Wave for an upfront payment of $600 million, with the potential for additional regulatory and commercial milestone payments up to around $1.1 billion -- or a total price of up to $1.7 billion. V-Wave is a private company that focuses on making treatment options for people with heart failure.
The transaction is expected to close before the end of 2024. V-Wave will then be part of Johnson & Johnson MedTech, and financials will be reported within Johnson & Johnson MedTech's Cardiovascular portfolio.
"The planned acquisition of V-Wave will extend Johnson & Johnson MedTech's position as an innovation leader in addressing cardiovascular disease," the company said in the news release.
Shares of Johnson & Johnson were up 0.4% in premarket trading Tuesday. Coming into the session, the stock has gained 1.8% this year.
Write to Angela Palumbo at angela.palumbo@dowjon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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