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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차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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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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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12 2024/06/25 18:39
수정 2024/06/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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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                                      9,686주 (제이피 모간 매도 5,818주 메릴린치 매수 2,516주 골드만 삭스 매수 16주)



개인 매도                                         4,157주 



기관 매도                                           398주 (증권 매도   398주 )



기타법인 매수                                    14,341주



프로그램매도                                      9,742주



공매도                                              450주 (평균단가 4,285원)



대차체결                                                0주



대차상환                                         38,146주



대차잔고                                     2,591,74


금융당국 조사 중 불공정거래 222건…불법공매도 엄정 대응 | 한국경제 (hankyung.com)


암 진료협력병원 68개지만…수술·항암·방사선 되는 곳 38개 그쳐



응급의료포털 내 암 진료병원 전수 조사

60.5%인 23개 수도권 집중…지역엔 15개

폐암 30개소, 간암 40개소만 수술 가능해

"진료 가능한 병원, 실제로는 괴리 있어"

복지부 "큰 규모 병원서 역할…더 늘릴 것"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를 항의 방문한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가 휴진 철회를 촉구하고 있는 모습. 2024.06.1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를 항의 방문한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가 휴진 철회를 촉구하고 있는 모습. 2024.06.1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가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암 진료협력병원을 68개소까지 늘렸지만 수술과 항암, 방사선치료가 모두 가능한 병원은 38개소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뉴시스가 응급의료포털 E-gen '암진료병원 안내'에 등록된 암진료 협력 병원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암 종류 구분 없이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암 수술이 모두 가능한 병원은 38개소였다.

이마저도 23개소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있었고 비수도권에는 15개소 뿐이었다.

복지부는 전공의 이탈에 따른 진료 공백에 대비해 종합병원 중 암 적정성 평가 등급이 1·2 등급이고 다수의 암 치료 실적이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암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했다. 지난 4월24일부터는 암 환자 상담 콜센터를 운영해 수술 등이 가능한 진료협력병원을 안내하고 있다. 지난 3월25일부터 5월30일까지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협력병원으로 총 2만4897명의 환자가 회송·전원돼 진료 협력이 이뤄졌다.

암 종류별로 진료가 가능한 병원 숫자에는 편차가 있었다. 지난해 말 복지부가 발표한 2021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신규 암 환자는 갑상선암을 제외하고 대장암이 3만2751명으로 가장 많았고 폐암 3만1616명, 위암 2만9361명, 유방암 2만8861명, 전립선암 1만8697명, 간암 1만5131명 순이었다.

신규 암 환자가 가장 많은 대장암의 경우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암 수술이 모두 가능한 병원은 34개소였고 수술이 가능한 곳은 60개소였다.

폐암의 경우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암 수술이 모두 가능한 병원은 29개소였고 수술이 가능한 곳은 30개소에 그쳤다.

위암의 경우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암 수술이 모두 가능한 병원은 28개소였고 수술이 가능한 곳은 51개소로 나타났다.

유방암의 경우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암 수술이 모두 가능한 병원은 33개소, 수술이 가능한 곳은 53개소다.

간암의 경우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암 수술이 모두 가능한 병원은 33개소였고 수술이 가능한 곳은 40개소였다.

[서울=뉴시스] 이혜수 인턴 = 지난 13일 중증아토피연합회,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 92개 환자단체는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발 환자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라고 호소하는 모습. 2024.06.13. soo1025@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수 인턴 = 지난 13일 중증아토피연합회,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 92개 환자단체는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발 환자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라고 호소하는 모습. 2024.06.13. soo1025@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 등의 요인으로 암 환자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인데,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8.1%다. 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받았던 환자를 의미하는 암 유병자는 243만4089명으로 국민 21명 당 1명 수준이다.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7명 당 1명이 암 유병자다.

의학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암은 여전히 질병 부담이 높은 병 중 하나다.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2년 사망 원인 1위가 암(신생물)이었으며 37만2939명의 사망자 중 암 사망자가 22.8%(8만5075명)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발생한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도 72.1%로 여전히 암 환자 10명 중 약 3명은 5년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하고 있다. 5년 상대생존율은 폐암의 경우 38.5%, 간암의 경우 39.3%에 그친다. 진단과 치료 모두 적기에 이뤄져야 하는 이유다.

암 환자들은 이번 의료 공백 사태로 인해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5월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가 암 환우, 보호자 18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60~70%는 진료 차질로 인한 피해를 보고 있었다. 진료 거부를 겪은 신규 환자도 22명으로 나타났다. 이 단체가 지난 5일에 췌장암 환자 2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67%가 진료 거부를 겪었고 51%는 치료 지연을 경험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도 지난 2월26일부터 4월3일까지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입은 환자 불편·피해 사례를 조사한 결과 38건의 사례가 접수됐는데, 2월28일 직장암 수술 예정이었으나 4월로 연기됐는데 5월로 재차 연기된 사례가 있었다. 한 보호자는 "항암치료를 못 받고 연기돼 아버님이 돌아가실 것 같다"고 호소했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관계자는 "새로 진단을 받으면 상급종합병원을 갈 수 없는 환자들은 여러 곳에 전화를 하는데 최소 3개월 이상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진료가) 가능하다고 하는 병원과 실제로는 괴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상급종합병원 부속병원들이나 규모가 큰 종합병원에서는 이미 환자를 못 받을 만큼 넘쳐 협력병원으로 안 들어와 있어, 그 숫자 만큼은 빠져있다. 위쪽에서 이미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스닥 제약업종 47개사 외국인 지분율 증가



올해 들어 티앤엘·HLB·휴마시스·HLB생명과학 등 16곳 1%p 이상 늘어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올해 들어 코스닥 제약업종에 포함된 119개 제약바이오기업 중 47개사의 외국인 지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보사가 코스닥 제약업종의 2023년 12월 28일(종가 기준) 대비 2024년 6월 21일(종가 기준) 외국인 지분율 변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티앤엘, HLB, 휴마시스, HLB생명과학, 메디톡스, 오스코텍, 하이텍팜, 에이비엘바이오, 메타바이오메드, 이수앱지스, 네이처셀, 동국제약, 바이넥스, 녹십자웰빙, 코미팜, 엔케이맥스 등 총 47개사의 외국인 지분율이 상승했다.

이와 달리 파마리서치, 쎌바이오텍, 휴젤, 바디텍메드, 경남제약, 피플바이오, 아이큐어, 펩트론, 씨티씨바이오, 원바이오젠, 휴메딕스, 한스바이오메드, 텔콘RF제약, 셀루메드, 바이오니아, 휴온스, 파일약품, 삼천당제약, 바이오솔루션 등 70개사의 외국인 지분율은 줄어들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티엔엘이 지난해 말(2023년 12월 28일) 7.56%에서 2024년 6월 21일 12.26%로 4.70%p 증가했고, HLB가 17.03%에서 21.22%로 4.19%p 증가했다.

또한 휴마시스 3.27%p 증가, HLB생명과학 3.19%p 증가, 메디톡스 3.06%p 증가, 오스코텍 2.60%p 증가, 하이텍팜 2.43%p 증가, 에이비엘바이오 2.14%p, 메타바이오메드 2.08%p 증가, 이수앱지스 1.87%p 증가, 네이처셀 1.81%p 증가, 동국제약 1.76%p 증가, 바이넥스 1.55%p 증가, 녹십자웰빙 1.43%p 증가, 코미팜 1.40%p 증가, 엔케이맥스 1.15%p 증가 등이었다.

이에 비해 파마리서치는 9.13%p 감소했고, 쎌바이오텍은 6.47%p 줄어들었다. 도 휴젤 5.20%p 감소, 바디텍메드 3.98%p 감소, 경남제약 3.27%p 감소, 피플바이오 2.33%p 감소, 씨티씨바이오 2.32%p 감소, 원바이오젠 2.03%p 감소, 휴메딕스 1.86%p 감소, 한스바이오메드1.85%p 감소, 텔콘RF제약 1.66%p 감소 등이었다.

6월 21일 종가 기준 코스닥 제약업종 중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휴젤로 52.41%였고, 하이텍팜이 45.66%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38.40%, 휴온스 22.00%, HLB 21.22%, 동국제약 17.51%, 대한약품 17.20%, 유틸렉스 14.60%, 씨젠 12.50%, 티앤엘 12.26%, 메디톡스 10.69%, HLB생명과학 10.04% 등이었다.

이와 달리 대한뉴팜, 파멥신, 피플바이오, 피씨엘, 올리패스 등 5개사는 외국인 지분율이 0%였고, 샤페론 0.10%, 알피바이오 0.16%, 비씨월드제약 0.19%, 옵티팜 0.23%, 국전약품 0.23%, 셀레믹스 0.29%, 오상헬스케어 0.31%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업별 시가총액은 HLB 8조 4133억원, 셀트리온제약 3조 7894억원, 삼천당제약 3조 7180억원, 휴젤 3조 1258억원, 에스티팜 1조 8062억원, 파마리서치 1조 4973억원, 오스코텍 1조 3164억원, 케어젠 1조 2837억원, 씨젠 1조 863억원, 에이비엘바이오 1조 522억원 등의 순이었다.


올 미 제약 업계 M&A 가치 급등


지난 1년 동안 2배 급증, 내년도 왕성한 거래 전망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올 들어 미국 생명과학 업계에서 자산 인수·합병 거래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피어스 바이오텍이 PwC를 인용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5월 중순까지 제약사생명공학사의료기 업체 등을 포함한 생명과학 업계에서 1년 동안 M&A 거래는 총 257건으로 1년 전 동일 기간 대비 20% 증가했다이는 작년 한 해 동안 거래 건수가 4% 증가한데 비해 급증한 수준이다.

이에 비해 지난 1년 동안 이들 거래의 가치는 총 2090억달러 규모로 이전 1년 동안에 비해 오히려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제약 부문에서만은 거래 가치가 지난 1년 동안에 600억달러 규모로 이전 1년 동안의 301억달러에 비하면 거의 2배 급증했다.

반면생명공학사 거래 규모는 지난 1년 동안 1027억달러로 이전 1년 동안의 1250억달러에 비해 18% 감소했다.

이에 대해 PwC는 업계에서 대대적인 특허 만료를 앞두고 많은 혁신 신약이 승인되는 가운데 특히 ADC, MASH 치료제방사성 의약품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가 인수의 동력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대형 제약사들이 항비만제 개발에 너도나도 뛰어들면서 업계 전반에서 GLP1 제제의 수요 및 장기적 여파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지난 1년 사이 최대 M&A 거래 역시 노보 홀딩스가 캐털란트를 165억달러에 인수한 계약으로 지목됐다또 의료기 업계에서는 J&J가 쇼크웨이브 메디컬을 139억달러에 인수하며 뒤를 이었다.

2024년 미국 제약 및 생명과학 업계 10대 인수 (5월 15일까지단위억달러)

순위

인수 업체

타깃

가치

업계

1

노보 홀딩스

캐털란트

167

제약

2

J&J

쇼크웨이브 메디컬

139

의료기

3

버텍스

알파인 이뮨 사이언시스

50

생명공학

4

노바티스

모포시스

48

생명공학

5

길리어드

시마베이

44

제약

6

보스톤 사이언티픽

액소닉스

37

의료기

7

시노팜

차이나 트래디셔널 차이니즈 메디슨 홀딩스

31

제약

8

아스트라제네카

퓨전 파마슈티컬스

24

생명공

9

잉거솔 랜드

ILC 도버

24

의료기

10

오노

디사이페라 파마슈티컬스

22

생명공

PwC는 이에 대해 업계가 규제적 불확실성에 익숙해진 가운데 대규모 거래 보다는 50~150억달러 규모의 거래에 점점 더 집중하고 있다며올 상반기에 업계는 지속적인 역풍 가운데서도 신중하게 거래를 체결하는 방식을 배웠다고 평했다.

아울러 추후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규제적 변화나 이자율 추이 등이 분명해지면 내년까지도 거래가 왕성하게 이어질 전망이라고 PwC는 내다봤다.

덧붙여올 들어 보인 생명공학사의 IPO 증가 역시 더욱 안정적인 거시 경제에 대한 투자자의 확신을 반영한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MPM 바이오임팩트에 의하면 향후 5년 동안 제약 특허만료로 위협받는 브랜드의 매출 규모는 400억달러에 육박하며 대부분이 대형 제약사의 주요 치료 제품이다.

특히 상당한 성공을 거둬 자금력을 갖추고 인수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생명공학사로는 버텍스리제네론바이오젠모더나가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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