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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16 2024/06/21 19:31
수정 2024/06/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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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                                           22,087주 (제이피 모간 매수 8,205주 UBS 매도 1주)



개인 매도                                              6,965주



기관 매도                                             16,012주 (증권 매도 122주 투신 매도 80주 사모펀드 매도 15,810주 )



기타법인 매수                                            984주 



프로그램매수                                        22,018주



공매도                                                  155주 (평균단가 4,349원)



대차체결                                               489주


대차상환                                             1,113주 



대차잔고                                       2,605,109주



송미령 "경북 ASF 추가발생 위험 높아…야생 멧돼지 차단 총력"



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 상황 현장 점검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여름철 재해 대비 관계기관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6.14.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여름철 재해 대비 관계기관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6.14.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경각심을 갖고 야생 멧돼지 수색·포획, 폐사체 수거 및 울타리 점검 등을 실시하고, 검출 지역 인근 농장에 대한 소독, 정밀검사 등을 철저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오후 경북도청 가축 방역상황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영천시 발생농장의 방역대(10㎞) 내 농장 및 역학농장을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는 상황이지만 경북도는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검출 등 추가 발생 위험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발생한 ASF 4건 중 경북에서 2건이 발생함에 따라 경북도의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장관은 지자체와 관계기관으로부터 ASF 확산 방지를 위한 돼지농장 및 야생 멧돼지 방역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단체 등과 방역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송 장관은 이후 경북 상주시청으로 이동해 가축방역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관내 야생 멧돼지 차단 울타리 설치 현장을 시찰했다.

영천시 화남면 돼지농장 인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

영천시 화남면 돼지농장 인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


난민 받아줬더니 마약 팔고 다녔다… 수익만 수억원


필로폰 8억원 어치 국내 유통
국민일보 DB
국민일보 DB

난민 자격으로 국내에 체류하며 마약을 유통한 외국인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검 원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류주태)는 이날 판매총책인 말레이시아인 40대 A씨와 중간 유통책인 30대 B씨 등 외국인 마약사범 16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해 이 중 5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구속기소된 판매총책 A씨는 관광 목적으로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오가며 국내 체류 외국인들에게 필로폰을 유통했다. 그가 2022년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유통한 필로폰만 8억원 어치(250g)에 달한다.

함께 붙잡힌 30대 말레이시아인 B씨는 난민 자격으로 국내에 머물며 마약을 유통했다. 30~40대 말레이시아인과 인도네시아인 등 중간 유통책들도 A씨로부터 필로폰을 공급받아 국내에 유통했다.

마약 중간 유통책으로 난민이 적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국내에서 필로폰을 매매하면서 1g당 20∼30만원 유통 차익을 수익으로 챙겼다. 이들은 이 같은 방법으로 약 1억7000만원의 범죄수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채팅앱을 이용해 손쉽게 필로폰을 거래한 것으로 파악됐다.

판매총책 A씨는 검찰 조사에서 “매달 한국에 입국해 2∼3일간 머무르면서 준비한 물량을 다 판매하고 그 수익을 말레이시아 계좌로 보낸 뒤 본국에 돌아갈 수 있었다”고 진술했다.

한 중간 유통책은 “동남아시아보다 한국에서 마약을 구하기가 훨씬 쉽고, 마약을 투약하면 일의 효율이 오른다는 생각으로 외국인 일용직 근로자들이 흔히 마약을 찾는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검찰은 국제 공조를 통해 마약류를 국내에 들여온 공급책을 계속 수사하는 것은 물론 내국인 마약 유통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목이 계속 쉰다? 갑상선암이 몸에 보내는 신호는

조선일보 의학 전문 유튜브 콘텐츠 ‘이러면 낫는다’가 21일 ‘한국인 5대 암(癌)’ 특집의 마지막 편인 갑상선암 편을 공개했다. 갑상선암 대가인 김신곤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김훈엽 고대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가 출연해 갑상선암의 현황과 치료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목 중앙에 위치한 갑상선은 15~20g 정도의 작은 장기지만, 몸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신곤 교수는 “갑상선은 몸의 신진대사 속도를 조절하는 발전소의 역할을 한다”며 “과열되면 신진대사가 너무 활발해져 지치게 되고, 기능이 떨어지면 호르몬이 떨어져 처지게 된다”고 했다.

이러면 낫는다 갑상선암 편. /오!건강
이러면 낫는다 갑상선암 편. /오!건강

갑상선암은 지난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이다. 작년에만 3만5303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갑상선암은 조기 증상이 거의 없다. 증상이 나타난 경우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됐거나, 시기적으로 늦은 경우가 많다. 갑상선암의 주요 증상으로는 목 아래쪽에 멍울이 느껴지는 경우, 목이 자주 쉬거나 회복이 늦는 경우, 식도에 이상이 없는데 음식을 넘기기 힘든 경우 등이 있다.

갑상선암의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까진 유전적 요인과 방사선 노출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김훈엽 교수는 “체르노빌 사고 등 순식간에 많은 방사선에 노출된 인구에서 수십배 이상의 갑상선암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 스트레스나 과로 역시 갑상선 기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신곤 교수는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가 되는 김이나 미역을 먹으면 안 되는지 걱정하는 환자들도 많은데, 적당량 먹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갑상선암의 진행이 느리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암으로 진단받으면 전문가를 만나 여러 설명을 들은 뒤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면 낫는다 갑상선암 편은 유튜브 홈페이지나 앱에서 ‘오!건강’을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서울대 휴진 중단, 빅5로 확산하나…연세의대 "중대 변화, 맥락 파악 중"

'무기한 휴진' 멈춘 서울대병원…다른 병원으로 확산하나


서울대병원 휴진중단, 타병원 확산할까…의정대화 '물꼬' 주목(종합)
'닷새만에 중단 '결정', 불매운동·병원명 공개 등 휴진 비판 여론 영향
다른 빅5 병원 논의 영향 미칠 듯…세브란스 "필요시 전체교수 의견 물을 것"
의협도 내일 재논의…범의료계 특위 구성 맞물리며 의정대화 기대 높아져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김잔디 오진송 기자 =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휴진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의료계 내에서 퍼지던 의사들의 '무기한 휴진' 확산 분위기가 멈출지에 관심이 쏠린다.
마침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범의료계 특위를 구성하며 의정 간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이번 '결단'이 본격적인 의정대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의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강남센터 등 4곳 병원 전체 교수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 결과를 토대로 휴진을 중단하기로 했다.
투표 결과 전체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을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답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은 192명(20.3%)이었다.
이로써 지난 17일 시작한 휴진은 닷새째에 중단되게 됐다. 교수들은 전공의에 대한 처분에서 정부의 태도 변화를 휴진 중단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이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채 휴진을 접게 됐다.
비대위는 휴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가 모든 전공의에 대한 진료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을 완전히 취소하고, 자기결정권 박탈 시도로 현 사태가 악화된 것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가시적인 조치를 취할 때까지 전면 휴진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휴진 중단을 결심한 데에는 의사들의 집단휴진에 대한 여론이 예상보다도 냉랭했던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집단휴진에 돌입한 이후 환자단체와 시민단체, 보건의료 노동자 단체들은 연일 기자회견과 성명 등을 통해 휴진을 중단하고 복귀할 것을 촉구해왔다.
부정적인 여론은 지난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휴진을 계기로 더 악화됐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휴진하는 동네 병·의원에 대해 불매 운동을 벌이자'는 움직임이 나왔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환자를 외면하고 파업(휴진)에 동참한 병의원 명단 공개와 이용 거부 불매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환단연),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유총)는 다음 달 4일 서울에서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촉구 환자 총궐기대회'를 계획하고 있기도 하다. 역대 환자 집회 중 가장 큰 1천명 가량이 참여할 예정이다.
의협 휴진에서 개원의들의 참여가 저조했던 것도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휴진 중단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하루 휴진에 참여한 비율은 전체의 14.9%로, 참여율은 2020년 집회 때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휴진이 계속되면서 교수들의 참여 수준이 떨어진 상황도 있다. 휴진 첫날 진료와 수술이 20%대 줄었지만 둘째 날 이후에는 조금씩 회복해 휴진 돌입 이전 상황에 가까워졌다.
비대위는 휴진 중단 사실을 알리면서 "휴진 결의 이후 정부는 전공의 처분 움직임을 멈추는 등 유화적인 태도 변화를 보였다"며 "환자의 피해를 그대로 둘 수 없어서 휴진을 중단한다. 정부는 불통이지만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휴진 중단 결정은 다른 '빅5' 병원이나 의협의 무기한 휴진 논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연세의대 수련병원인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은 오는 27일부터 정부가 현재 의료대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가시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지만, 서울의대의 휴진 중단 발표 후에는 "중요한 의료계의 변화이기에 자세히 맥락과 내용을 파악한 후 비대위 내부 회의를 열고 필요시 전체 교수에게 물어볼 것"이라고 재논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내달 4일부터 일주일간 휴진하기로 결의하면서 이후 휴진을 연장할지는 정부 정책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고, 이후에는 입장 표명이 없는 상태다.
서울성모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 등 다른 대형병원으로 휴진 움직임이 번지는 분위기였지만, 일단은 주춤한 상황이다.
성모병원이 포함된 가톨릭의과대학 교수들은 전날 무기한 휴진 여부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 내리기를 미루고 주말까지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김성근 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논의는 진행할 것"이라며 "휴진 말고 다른 투쟁 방법도 논의하고 있다. 교육 불가에 대한 의견 표명을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교수들도 서두르기보다 상황을 지켜본 뒤 휴진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삼성서울병원 등이 속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은 오는 25일 총회를 열어 무기한 휴진 등을 논의한다.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대형병원들이 무기한 휴진 계획을 접는다면 전날 범의료계 조직이 꾸려지며 기대가 높아진 의정대화의 물꼬가 트일 여지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의협은 전날 교수, 전공의, 시도의사회 대표 3인이 공동위원장을 맡는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를 설치했다. 그동안 정부가 대화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웠던 '의료계의 공통된 목소리'를 낼 조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면서, 의정 대화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상황이다.
의협은 오는 22일 '27일 무기한 휴진 돌입' 여부에 대해서 올특위에서 재논의할 예정이어서 결과에 따라 의정대화 추진에 속도가 붙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이날 서울대병원의 휴진 중단 발표 이후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환영한다. 휴진을 예고한 다른 병원들도 집단휴진 결정을 철회해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정부는 의료계와 형식, 의제의 구애 없이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유화 제스처를 재차 내보였다.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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