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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독하다' 항암제, 약물이상반응 최다...마취-진정제 순
조선대병원 3~4월 보고현황...오심, 혈관통, 호중구 감소 많아
암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되는 항암제가 약물이상반응도 많이 나타나는 공식이 다시금 확인됐다.
조선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최근 소식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3~4월 원내-지역 약물이상반응 보고 실적'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 3월 원내 574건과 지역 8건 등 582건의 이상반응에 이어 4월 원내 477건, 지역 3건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 직종은 간호사가 3월 541건, 4월 43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약사는 3월 22건, 4월 36건이었다. 의사는 3월 11건, 4월 9건으로 적었다.
약품별로는 5-FU 등 항암제가 430건으로 최다였으며 증상은 오심부터 구토, 피로, 무력증, 호중구 감소증, 두통, 탈모증, 색소 침착, 식욕부진, 졸음, 혈관통, 혈관부종 등이었다.
그 뒤로 마취제-진정제가 131건으로 저혈압과 마취 어려움, 혼돈, 두통 등의 증상이 많았다.
이어 마약성 진통제는 99건으로 팬타닐 등에 의한 오심, 구토, 어지러움, 두통, 섬망 등이 주요 증상이었다.
기타 진통제도 85건으로 이중 비마약성 진통제 및 해열제는 64건으로 트리마돌 등으로 인한 오심과 구토, 발진, 어지러움, AST 증가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21건으로 넥센-F 등에 의한 오심, 저혈압 등이 나타났다.
항생제는 총 23건이 보고됐으며 세팔로스포린계가 13건으로 소양감이나 주사부위 통증, 홍반 등의 증상이, 페니실린계는 4건으로 흉부 불편감 등이, 퀴놀론계도 4건으로 두드러기 등이, 기타 항생제는 2건으로 호조 등의 증상이 보고됐다.
이밖에도 항히스타민제가 22건으로 졸림, 무력증이, 부신호르몬제는 25건으로 말초냉감, 청색증이, 조영제는 7건으로 소양감이나 흉부 불편감, 발진이, 항우울제는 14건으로 졸림과 오심, 어지러움 증상이 발현됐다.
한편 식약처 지정 의약품에 대한 집중모니터링의 경우 트리마돌제제인 '트리돌주'가 47건이었으며 오심 28건, 구토 10건, 어지러움 6건, 식은땀 2건, 무력증 1건이었다.
트리마돌-아세트아미노펜제제인 '파라마셋'은 4건으로 오심 2건, 입마름 1건, 무력증 1건이, 울트라셋은 1건으로 오심이 보고됐다.
아세트아미노펜 함유제제인 '아세트펜 프리믹스'는 11건으로 저혈압 7건, 오심 1건, 어지러움 1건, 발진 1건, 두드러기 1건이었다. '마이폴'은 오심 1건이 나타났다.
6세 남아, 'S사 수두 백신' 맞고 '폐' 딱딱히 굳었다
고열, 호흡곤란에 이어 폐포 출혈로 사망
가톨릭 의료진 보고한 '사망 사례' 연구 '원문' 살펴보니...
의료진은 연구를 통해 백신에 관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지만 질병관리청은 S사 제품에 대해 접종 중단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진은 관계 당국의 경각심 고취와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사진과 일지를 공개한다.
의료진이 해외 저널에 공개한 발진 증상 사진
가톨릭대학교 의료진은 지난해 9월 'JOURNAL OF MEDICAL VIROLOGY'에 "백신 균주의 추가 투여는 면역 능력이 있는 어린이에게 치명적인 파종성 수두를 유발한다"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
취재진이 확보한 논문(원문)에 따르면 6세 남아는 소아예방접종클리닉을 방문했을 당시 S사 수두 백신 부스터 샷을 맞았다.
예방접종 12일째까지 아이는 건강했다. 어떤 질병 징후를 보이지 않았고 항생제와 면역 억제제 투여도 없었다.
그러나 예방접종 13일째 가슴과 복부에 홍반성 구진성 발진이 나타났다. 얼굴 전체, 사지, 몸통에 퍼졌다.
19일째 39도 이상의 발열이 시작됐고 아이는 탈수와 호흡 곤란 증상을 보였다. 산소포화도는 90% 아래로 떨어졌다.
수포 구진성 피부 발진이 몸 전체로 번졌다. 흉부 X선 검사에서는 양쪽 침윤, 폐 경화 및 무기폐가 확인됐다.
무기폐는 폐의 일부가 팽창된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부피가 줄어 쭈그러든 상태다.
몇 시간 내로 촬영한 흉부 X-레이에서는 양측 폐의 혼탁 현상이 생겼다. 호흡곤란은 계속 악화됐다. 결국 파종성 바이러스 감염을 진단받고 소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접종 20일째 혈액,뇌척수액, 수포액 검사 결과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DNA가 양성이었다.
의료진이 "해당 환자가 ARDS로 진단, 폐 백화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하면서 제시한 흉부 X-레이 사진.
29일째 치료를 받고 잠시 호전 양상을 보였지만 34일째 폐포 출혈에 따른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의료진이 건강했던 아이가 수두 백신 부스터 샷 접종으로 사망했다고 결론내렸다는 점이다.
의료진은 "면역 능력이 있는 어린이에게 추가 접종으로 투여된 백신에 포함된 균주에 의한 VZV 감염의 첫 번째 치명적인 사례를 보고한다"며 "환자는 백신 추가 투여 이후 VZV 폐렴의 2차 합병증으로 갑작스러운 폐포 출혈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이상 사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질병청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전문의는 "저널에 게재된 연구를 자세히 살펴보면 의료진이 굉장히 강한 어조로 백신 때문에 어린이가 사망했다고 강조한다"며 "질병청이 해당 사례를 알고도 접종 중단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백신의 안전성을 굉장히 과소평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구나 논문 결론의 말미를 보면 '어린이의 백신 관련 질병률과 사망률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며 "이는 의료진 개인의 의견 표현 내용으로, 일반적으로 이런 표현은 담지 않는다. 의료진이 굉장히 노골적으로 해당 백신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대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질병청은 해당 논문이 국제 저널에 게재된 지난해 9월 이후부터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다만 질병청 관계자는 "조사 결과가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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