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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전염병 대처상황
<아프리카돼지열병(ASF)> ※ 위기경보 ‘심각’(’19.9.17.~)
- 발생현황(1.11.): (양돈) 없음 (야생 멧돼지) 4건(경북 봉화 2, 의성 1, 영덕 1)
※ 확진(누계): 양돈38건(경기17, 강원16, 인천5), 야생 멧돼지3,510+4(강원1,889, 경기674, 충북453, 경북493+4 부산 1)
- 조치사항: (환경부) 야생 멧돼지 ASF 검출 인근 수색⋅포획 강화 등
방역관리 현황 및 대응태세를 긴급 점검 영상회의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2일 오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우려지역(비발생지역) 지자체 11곳과 최근(12월~1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최초로 발생한 부산시 및 경북 영천시, 의성군을 대상으로 방역관리 현황 및 대응태세를 긴급 점검하는 영상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지난 5일 오송에서 열린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리 개선 전문가 회의’에서 확산우려지역 등 비발생지역으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책 발굴과 함께 비발생지역의 지자체 대응역량 강화 조치가 필요하다는 회의 결론이 나옴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이날 긴급 점검 회의에서 환경부는 관련 지자체 및 환경부 소속·산하기관과 최근 발생지역 및 확산우려지역의 야생멧돼지 포획, 소독 등 방역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아프카돼지열병(ASF) 방역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발생지점에서 104km 떨어져 발생한 부산시와 같은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야생멧돼지 사체 및 엽견 이동으로 인한 인위적인 바이러스 전파 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남하를 차단하기 위해 조금의 긴장도 늦추어서는 안되는 시기”라면서, “유사 시 빠른 현장 대응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자체적인 방역관리 강화가 필수적이며, 환경부도 지자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산 등 기존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 야생멧돼지 감염사례가 발생해 환경부가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우려 지역에 해당하는 지자체 11곳과 부산·영천·의성 등 최근 첫 사례가 나온 지자체와 함께 오늘(12일) 방역점점 긴급회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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