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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8 2024/01/08 08:06
수정 2024/01/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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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전염병 대처상황

<아프리카돼지열병(ASF)>                 ※ 위기경보 ‘심각’(’19.9.17.~)

- 발생현황(1.7.): (양돈) 없음 (야생 멧돼지) 3건(경북 청송 1, 봉화 1, 안동 1)

     ※ 확진(누계): 양돈38건(경기17, 강원16, 인천5), 야생 멧돼지3,501+3건(강원1,889, 경기674, 충북453, 경북484+3, 부산 1)

- 조치사항: (농식품부·환경부) 울타리 관리 강화 등 ASF 남하 차단 대책 추진 중(‘23.9.25.~)



 WSJ "LSD·코카인·엑스터시 등 복용"
- 테슬라 내부서도 문제 제기…이사진은 회사 떠나기도
- 스페이스X, 정부 계약 악영향 우려도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마약 복용으로 일부 경영진과 이사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사람들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마약 복용은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스페이스X의 정부 계약을 위태롭게 할 뿐만 아니라 회사 자산과 일자리, 미국 정부의 프로그램 등을 잠재적인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고 WSJ는 지적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AFP)

머스크 CEO의 마약 복용을 직접 목격했거나 알고 있는 이들에 따르면 그는 사적인 파티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LSD(리서직산디에틸아마이드)를 비롯해 코카인, 엑스터시, 환각버섯을 종종 복용했다고 WSJ는 전했다.

또한 WSJ는 머스크가 공공장소에서 마리화나를 피운 적이 있으며, 케타민 복용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의 이사 중 한 명인 린다 존슨 라이스가 재임을 노리지 않고 2019년 임기 종료 후 이사회를 떠난 배경에도 머스크의 불안정한 행동과 약물 복용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WSJ은 전했다.

마약 복용이 현재 52세인 머스크의 건강은 물론 사업 경영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불법 약물 복용은 미국 연방정책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

WSJ는 “머스크는 회사의 핵심 인물로 투자자들이 보유한 약 1조달러 자산과 수만개의 일자리, 미국 우주 프로그램의 큰 부분을 잠재적으로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스페이스X는 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나사 우주비행사를 보낼 수 있도록 승인된 유일한 미국 기업이다.

아울러 불법 약물 사용은 연방 계약을 위반하는 것 외에도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회사 정책을 위반한다고 WSJ는 지적했다.

WSJ는 “이사회가 주주에게 경영진을 감독할 의무가 있는 상장사인 테슬라에서 머스크의 임원 역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마약복용 논란과 관련해 부인했다.

머스크의 변호사인 알렉스 스피로는 WSJ에 “머스크는 스페이스X에서 정기적으로 또는 불시에 약물검사를 했고, 한 번도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적이 없었다”라며 보도 사실에 대해 “잘못된 팩트”라고 주장했다.



美 의회, 올해 정부 지출 1조6천억弗 합의…셧다운 피할 발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미국 의회가 올해 연방 정부의 지출 수준을 약 1조6천억 달러로 설정하는 초당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번 합의로 올해 연간 세출 예산안이 통과될 경우 셧다운을 피할 길이 열린 셈이다.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과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지난해 10월 1일에 시작된 현 회계연도의 국방 지출 수준이 총 8천86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양당 지도부는 최우선 비국방 지출에 대한 합의의 틀을 다르게 잡았다. 존슨 하원 의장은 이를 총 7천40억 달러로 설명했지만, 상원 민주당 의원들은 재향 군인 프로그램 지출을 포함한 2024 회계연도 총 비국방 지출이 7천73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공동 성명에서 "이번 합의는 미국 국민을 위한 중요한 자금 우선순위를 유지하고 정부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의회가 향후 몇 주 동안 행동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존슨 하원 의장은 이번 협상에서 미 국세청에 책정된 예산을 100억 달러 삭감하는 등 민주당의 '힘든 양보'가 포함되어 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존슨 하원의장은 그럼에도 "전체 수치는 일부 보수파가 요구한 수준보다 높으며 이러한 최종 지출 수준이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지는 못할 것"이라며 "또한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원하는 만큼 지출을 삭감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공화당의 강경 보수 계파인 프리덤 간부회(House Freedom Caucus)의 칩 로이 하원 의원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늘 그렇듯이 우리는 갖고 있지 않은 돈을 계속 더 많이 지출하고 있다"며 추가 세부 사항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은 지난 봄에 통과된 부채 한도법에서 최고 금액을 약 1조 5천900억 달러로 설정했지만 상원 및 하원 협상가들은 이에 반기를 들어 예산 협상이 난항을 겪은 바 있다.
당시 공화당 강경파는 2024 회계연도 정부 지출을 2022년 수준인 1조4천700억 달러로 줄이지 않는 한 어떤 예산안 처리도 지지하지 않겠다고 나섰다. 반면 민주당이 다수인 상원 의원들은 긴급 자금과 비국방 지출에 690억 달러를 추가해 더 많은 자금을 할당할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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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yoon@yna.co.kr





댈러스 연은 총재 "대차대조표 축소, 점진적으로 종료해야"(상보)
"충분한 긴축 유지 않으면 인플레 반등…그동안 진전 되돌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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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를 먼저 늦춘 다음 점진적으로 프로그램을 종료해 갑작스러운 중단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건 총재는 텍사스주에서 열린 전미경제학회(AEA) 연설에서 "대차대조표를 좀 더 천천히 정상화하면 재분배를 원활하게 하고 조기에 중단해야 할 가능성을 줄여 장기적으로 더 효율적인 대차대조표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로건 총재는 연준이 대차대조표 축소를 언제 종료할지에 대한 힌트는 주지 않았다.
그는 연준의 오버나이트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잔액이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대차대조표 축소를 늦춰야 한다고 말했다.
로건 총재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대차대조표 축소를 늦추기 위한 결정을 안내할 "매개 변수를 고려하기 위한 논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차대조표 유출 속도를 늦추기 위한 결정은 지난주 발표된 연준의 12월 회의록에서 처음 공개됐다.
연준은 2022년 여름부터 매달 거의 1천억 달러에 달하는 만기 도래 유가증권을 대차대조표에서 빠르게 정리하고 있다. 지금까지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약 1조3천억 달러가 줄어들며 7조7천억 달러로 감소했다.
로건 총재는 여전히 은행 준비금이 충분하고 금융시스템 전체에 유동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개별 은행은 제약받기 시작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매체는 로건 총재의 발언이 그가 이전에 뉴욕 연방준비은행에서 시장 데스크의 최고 관리직을 맡은 만큼 권위가 있다고 평가했다.
연준은 대차대조표가 어느 수준에 도달하기를 원하는지 명시한 적 없지만, '충분한 준비금'을 보유하길 원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더라도 연준은 대차대조표를 계속 축소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연준이 2017년 처음으로 양적 긴축(QT)을 시도하면서 2019년에는 대차대조표가 약 3조8천억 달러로 줄었지만, 팬데믹 여파로 대차대조표가 급증하면서 약 9조 달러로 정점을 찍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폴 애쉬워스 수석 북미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6월까지 대차대조표 규모를 축소하고 12월에 QT를 종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더 둔화하면 연준이 QT를 즉시 완화할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QT가 오는 6월에 완전히 종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로건 총재는 이날 연준이 충분히 긴축적인 금융 여건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연준의 금리 인상이 상당 부분 이미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면서도 "소비자 수요의 회복으로 인플레이션이 다시 가속할 경우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충분히 긴축적인 금융 여건을 유지하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해 지금까지의 진전을 되돌릴 위험이 있다"며 "최근 몇 달간 금융 상황이 완화된 점을 고려하면 아직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장기 국채금리는 여름 동안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며 "충분히 제한적인 금융 여건을 유지하지 않으면 물가 안정을 유지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통화정책 결정에 투표권은 없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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