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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1달을 남겨놓고 주가는 최저가네요
모든 주주님들 힘드실겁니다.
저도 힘들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도 상폐를 당한 경험이 있고, 보유종목이 아니라도 상폐당한 주식이 있으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상폐주식은 공통적인 전조현상이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상폐되기 전 엄청난 거래량이 발생합니다.
수천만주씩 거래가 발생하는데 코미팜은 2일동안 평소 거래량보다 많았을뿐 고작 136만주, 70만주 밖에 안됩니다.
평소 거래가 활발한 다른 종목들보다 오히려 더 적기 때문에 위험신호는 아닙니다.

다른 하나는 대주주가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입니다
매도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수백억 이상매도한다면 저는 이유불문하고 손절합니다.

그런데 양회장님은 오히려 주식을 지금까지 수십억이상 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이부분이 왜 중요하냐면 주식은 아무리 많아봐야
매도하지 않는이상 휴지조각입니다.
어떤식으로든 매도해서 수익금이 들어와야 먹튀가
가능합니다.

주식이 상폐되면 매도하지 않는 이상 주식을 가장
많이 가진 대주주가 손해를 볼 수 밖에 없고,
그렇다면 회사의 위험신호가 있으면 내부정보를
가장 빨리 알수 있는 대주주가 매도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코미팜은 위험 전조증상도 없습니다.

끝으로 엘살바도르 암성통증 임상승인일이
23년 3월23일이고, 임상시험종료일이 승인일로부터 1년입니다. 그럼 24년3월22일

작년 12월 사업보고서가 23.3.15일 공시되었습니다
올해 12월 사업보고서도 24년 3월 중순이후 공시가
될 것 같습니다.
시기적으로는 내년 3월 중순이후 공시보고서에서
임상2상에 대한 결과가 뭐라도 나오지 않을까요

그전에 좋은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힘들어서 그만하시는 분은 어쩔수 없지만 계속 가시는 분은 계속 가시죠.
힘든 한주였지만 건강챙기시고 희망을 가져봅시다.
건강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