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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신감염멧돼지, 17일 5건 추가(영덕, 청송,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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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 2023/10/18 14:24
수정 2023/10/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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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6억불 수출 위해 동물용의약품 산·학·관·연 전문가 한자리에

농림축산검역본부, 10.25일 검역본부 대강당서 2023년 동물의약연구회 학술 토론회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이달 25일 검역본부 대강당에서 '2023년 동물의약연구회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동물의약연구회 세부 일정@검역본부
▲ 2023년 동물의약연구회 세부 일정@검역본부

 

이번 학술 토론회는 동물용의약품 등의 품질보증 및 수출확대를 위한 GMP(지엠피) 제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인체 의약품분야, 다국적 기업, 동물약품협회 및 행정기관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하며, 수의사, 동물용의약품 업계 및 생산자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강연자로 초청된 각 전문가들은 1993년 도입된 후 30주년을 맞는 '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우수업체(KVGMP) 제도'의 개선 및 발전방향, 인체의약품 분야에서의 GMP 제도 발전 및 국제협력 경험, 동물용의약품 분야에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허문 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장은 “앞으로도 동물용의약품의 수출확대를 위해 동물용의약품의 품질 및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산․학․관․연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동물용의약품 수출액은 3억6700만불입니다. 올해 4억불에 이어 '27년까지 6억불 달성이 목표입니다. 



[ASF 실시간 현황판] 감염멧돼지, 17일 5건 추가(영덕, 청송, 봉화)...10월 누적 32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실시간 현황판 두 번째('23.4~)/ASF 첫 확진 1,492일째
업데이트 '23.10.18 00:00/누적 확진 3,308건(사육돼지 38, 야생멧돼지 3270)


정부, 23∼31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실태 점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 대책회의 (PG)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 대책회의 (PG)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ASF 확산을 막기 위해 23∼31일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환경부는 합동으로 5개 점검반을 편성해 양돈농가의 방역 관리와 각 시군의 방역관리 상황, 야생 멧돼지 차단 관리 등을 살피고 미흡 사항은 보완하도록 조처한다.

이번 점검은 경기 김포시·파주시·연천군·포천시, 강원 철원군·화천군·인제군·고성군 등과 최근 야생 멧돼지 남하로 인해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경북 안동시·청송군·영덕군·의성군에서 시행한다.


내년 세계 돈육 교역 4년만에 증가 전망
USDA, 일‧韓 등 수요 늘어 올해보다 2% ↑
생산은 브‧미‧베 늘지만 中‧EU 줄어 제자리
EU 위축 계속되고 브라질 입지 더 넓혀
  • by 임정은

내년 세계 돼지고기 생산량은 올해 수준이 유지되는 가운데 교역규모는 4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최근 미국 농무부는 세계 축산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세계 돼지고기 생산이 1억1천550만톤으로 올해와 변동이 없는 가운데 브라질, 베트남, 미국의 생산이 늘면서 최대 생산국 중국, EU(유럽연합)의 감소분을 상쇄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은 올해 내수 악화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 생산자들이 생산 규모를 줄이면서 내년 생산(5천650만톤→5천595만톤)이 1% 가량 줄 것이란 전망이다.

EU는 양돈 수익성 개선에도 생산이 늘기 어려울 것으로 농무부는 내다봤다. 무엇보다 내수 및 수출 시장의 수요가 위축되면서 이에 맞춰 생산규모가 조정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반면 브라질 생산량(460만톤→482만5천톤, 5%↑)은 주요 국가들 중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이처럼 생산량은 큰 변동이 없지만 수출량은 1천36만5천톤으로 올해보다 2% 늘 것으로 추산됐다. 세계 교역량은 중국의 수요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020년 정점을 찍고 올해까지 연속 감소세를 이어왔다. 그랬던 수출이 4년만에 다시 증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수출국이 그렇지는 않다. 브라질과 미국은 일본, 멕시코, 한국 등의 높은 수요가 뒷받침되면서 호조를 보일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EU의 수출 부진은 계속되고 이로 인해 브라질, 미국이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주요 원인이 될 것으로 지목됐다.

EU의 돼지고기 수출은 내년 320만톤이 예상돼 주요 수출국 가운데 가장 많지만 세계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30%를 겨우 넘기는 수준이다. 불과 5년 전인 19년(426만6천톤, 41%)과 비교하면 비중이 10%P 이상 위축된다는 얘기다.

반면 브라질 수출은 내년 153만톤으로 일년전보다 5% 이상 늘면서 세계 시장에서의 비중도 15%에 육박하며 입지를 더 넓힐 것으로 전망됐다.


  • by 임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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