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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신 검역본부가 진두지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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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1 2023/09/20 20:41
수정 2023/09/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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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실시간 현황판] 감염멧돼지, 20일 1건 추가(영양)......9월 누적 23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실시간 현황판 두 번째('23.4~)/ASF 첫 확진 1,465일째
업데이트 '23.09.21 00:00/누적 확진 3,258건(사육돼지 37, 야생멧돼지 3221)
감염멧돼지 15일 청송 1건/17일 봉화 1건/19일 청송1, 영덕2 등 3건/20일 영양 1건 추가



동물용 백신 시드로트 시스템 도입에 민관 머리 맞댄다

2023년도 국가검정기준연구회 및 맞춤형 컨설팅 개최

등록 : 2023.09.20 12:00:31   수정 : 2023.09.20 13:13:09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가 18일 ‘2023년도 국가검정기준연구회 및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했다.

2018년부터 매년 열린 연구회는 최신 백신품질관리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자리다. 올해 연구회에도 국내 동물용 백신제조·수입사 20여개소가 참여했다.

‘동물용 백신 시드로트(seedlot) 시스템 도입을 위한 정부와 업계의 전략적 준비’ 주제로 열린 이번 연구회에서 검역본부는 현재 준비 중인 시드로트 시스템 적용 백신제제의 허가단계 심사 가이드라인(안)과 국가 출하승인 검정체계(안) 중간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시드로트 시스템은 백신의 주성분인 세균·바이러스 등 원인체와 바이러스 증식용 배양 세포주 각각의 규격을 설정하고 계대 횟수에 제한을 두어 GMP 시스템 아래 생산·관리하는 체계다.

검역본부는 2021년부터 동물용 백신제제에 시드로트 관리시스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준비연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연구회에서는 업계에서 관심이 높은 국가출하승인 검정기준 고시의 제·개정 사항과 검정 신청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업계 문의에 대해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허문 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장은 “미국 등에서 운영중인 시드로트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함으로써 우리 동물용 백신의 국제적 품질 경쟁력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제도 도입·정착을 위해서는 백신 업계의 공감대와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검역본부 '시드로트 체계, 우리 백신 품질 국제 경쟁력 향상 기회'

농림축산검역본부, 18일 2023년도 국가검정기준연구회 및 맞춤형 컨설팅 실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18일 국내 동물용 백신 제조·수입사를 대상으로 '2023년도 국가검정기준연구회 및 맞춤형 컨설팅(이하 연구회)'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18일 2023년도 국가검정기준연구회 및 맞춤형 컨설팅@검역본부
▲ 18일 2023년도 국가검정기준연구회 및 맞춤형 컨설팅@검역본부


이날 연구회에서는 ‘동물용 백신 시드로트 시스템 도입을 위한 정부와 업계의 전략적 준비’를 주요 주제로 검역본부에서 연구 추진 중인 시드로트 시스템 적용 백신제제의 허가 단계 심사 가이드라인(안)과 국가출하승인 검정체계(안) 관련 중간 연구 결과를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업계에서 관심이 높은 '국가출하승인 검정기준(고시)'의 올해 제·개정 사항과 해당 검정기준에 따른 검정(면제) 신청 시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였습니다. 

 

허문 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장은 “미국 등에서 운영 중인 시드로트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함으로써 우리 동물용 백신의 국제적 품질 경쟁력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제도의 도입·정착을 위해서는 백신업계의 공감대와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논의의 장을 마련하여 소통에 힘쓰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백신 시드로트(Seedlot) 시스템은 백신의 항원(미생물)과 바이러스 증식용 배양 세포주에 대해 각각의 규격을 설정하고 계대(증식) 횟수에 제한을 둠으로써 보다 자율적이면서도 엄격한 '의약품 등의 제조·관리 기준(GMP)' 아래 백신을 생산·관리하도록 하는 체계를 말합니다. 이를 통해 백신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보다 높일 수 있습니다. 






'새들의 천국' 갈라파고스 제도에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새들의 천국' 갈라파고스 제도에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 연합뉴스 (yna.co.kr)



비상장주식을 242배로 뻥튀기해 7000억원이 넘는 부당 이득을 챙긴 기업사냥꾼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비상장주식 장외시장인 K-OTC에서 벌어진 A사 시세조종 사건을 수사한 끝에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이모씨(52)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K-OTC란 'Korea-Over The Counter'의 약자로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비상장주식 장외시장이다.

이들은 다른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으로 지난 7월6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9월부터 10월까지 A사 주식을 지인들에게 10주 이하씩 소규모로 무상 배포한 뒤 시세를 조종하는 방식인 일명 '에어드랍'과 대규모 상한가 매수 주문으로 급등시킨 혐의를 받는다. 그 결과 535원이었던 A사 주가는 12만9500원으로 242배 급등했다.

이후 다수 차명계좌를 동원한 자전·통정거래를 통해 A사 주가와 유동성이 양호한 것처럼 가장하기도 했다. 자전거래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스스로에게 팔고 사는 거래를 말한다. 통정거래는 매수자와 매도자가 정확한 시간·가격을 정해두고 거래하는 행위다.

이들 일당은 코스닥 상장사인 B사에서 바이오사업을 미끼로 주가 조작을 하던 중 감사의견 거절로 거래가 정지되자 제3의 상장사 인수자금을 유치하며 사업을 꾸며냈다.

검찰은 이들이 범죄로 얻은 수익이 지난해 3월 기준 약 7147억원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이렇게 확보한 자금을 통해 또 다른 코스닥 상장사까지 인수했다.

금융당국은 A사 사건을 수사하던 중 지난해 7월 이들을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이들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지난 7월까지 일당 20명을 재판에 넘겼다.

검찰 관계자는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낮고, 유동성 또한 작아 시세조종 범행 유인이 적은 K-OTC 시장에서도 조직적인 시세조종 범행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금융위원회 등에 이 사건 수사에서 확인된 문제점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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