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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 연휴 기간 ASF 24시간 비상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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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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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6 2023/09/19 22:08
수정 2023/09/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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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멧돼지, 19일 3건 추가(영덕, 청송)......9월 누적 22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실시간 현황판 두 번째('23.4~)/ASF 첫 확진 1,464일째
업데이트 '23.09.20 00:00/누적 확진 3,257건(사육돼지 37, 야생멧돼지 3220)
감염멧돼지 14일 울진1, 영덕1 등 2건/15일 청송 1건/17일 봉화 1건/19일 청송1, 영덕2 등 3건 추가





ASF 청정 경남, 방역 고삐 죄다
추석‧수확철 도래 방역 강화
드론 동원 멧돼지 기피제 살포
양돈농 경각심‧차단방역 당부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ASF 확산에 대한 경계심도 고취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경남도가 ASF 유입을 막는데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SF 방어선이 계속 뚫리면서 남하하고 있어 유입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 때문이다.

경남도는 지난 12일 ASF 차단 방역 강화 방안을 통해 도 경계지역 양돈농가 주변 야생 멧돼지 기피제 살포를 지원하고 이달 말까지 방역 취약 농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생 멧돼지 ASF 검출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9~10월은 가을 수확철 영농활동과 멧돼지 이동이 늘고 특히 추석을 맞아 사람과 차량의 왕래가 잦아 ASF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때문이다.

이에 도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남도본부 드론운영전담팀의 협조를 받아 사람 접근이 어려운 경남 북부 경계지역 양돈농가 주변의 야생멧돼지 기피제 집중 살포를 지원키로 했다. 경북 ASF 검출지역과 가장 인접한 거창군 고제면, 웅양면, 북상면, 가북면 4개면을 시작으로 도 경계지역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방역 취약 농가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가을철은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 시기로, 올해 11월에서 내년 5월 사이에 도내 멧돼지에서 ASF가 검출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면서 “양돈농가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시설 운영, 방역수칙 준수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ASF는 지난 8월말부터 5단계 광역 울타리 방어선(상주~영덕)을 넘어 영덕군 울타리 이남 지역에서 5건이 확진됐고 지난 4일에는 청송군에서도 처음으로 야생멧돼지에서 ASF 양성이 확진된 바 있다.


정부, 추석 연휴 기간 ASF 24시간 비상체계 유지한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 추석 연휴 기간(9.28∼10.3) ASF 특별 방역관리 추진...9.27과 10.4 전국 일제 소독의 날 지정






    정부가 추석(9.29) 명절 기간 동안 ASF 예방을 위한 특별 방역관리를 추진합니다.

     

    18일 기준 전국 ASF 발생 현황@경기도청
    ▲ 18일 기준 전국 ASF 발생 현황@경기도청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9.28∼10.3)에도 기관(농식품부·환경부·지자체·생산자단체 등)마다 상황 근무반을 편성하여 24시간 비상체계(신고 접수·보고·조치)를 유지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또한, 연휴 기간 귀성객·축산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마을 방송, 현수막, 문자메시지, 주요 도로·터미널의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농장 방문 및 입산 자제 ▶양돈농장 내·외부 소독 ▶성묘 후 고수레 등 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야생멧돼지 폐사체 신고요령 등 필요한 방역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축산농장 관련 방역수칙 홍보 자료@농식품부
    ▲ 축산농장 관련 방역수칙 홍보 자료@농식품부

    아울러 연휴 전(9.27)·후(10.4)를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여 가용한 모든 소독자원(1,018대)을 동원하여 농장 등 축산 관계시설 내·외부 및 오염 우려지역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밀집단지 등 방역 취약 농장과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발생한 지역 등에 대해 출입 차단 조치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은 "ASF는 이번 해에만 양돈농장에서 9건이 발생(2019년 이후 누계 37건)하였고 야생멧돼지 바이러스 검출지역이 경기·강원·충북에 이어 경북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등 1년 내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축산농가는 손 씻기·장화 갈아신기, 매일 농장 내·외부 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꼼꼼히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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